-여호와는 사랑의 신이교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라고 한다.
그런데 그들의 경전 속에는 이런 저주의 기도문이 있다.
김성진님, 아래의 기도문은 무슨 비유인지 한번 해설을 해 주시지요.



[원수에 대하여 여호와께 올리는 저주의 기도-시편 109편]

부랑배를 내세워 그를 치자.
그 오른편에 고발자를 세우자.
재판에서 죄를 뒤집어 쓰게 하자.
그의 기도마저 죄로 몰자.
이제 그만 그의 명을 끊어 버리고 그의 직책일랑 남이 맡게 하자.

그 자식들을 고아가 되게 하고 아내는 과부가 되게 하자..
자식들은 이리저리 빌어먹게 다니며, 폐허된 제집마저 쫒겨 나게 하자.
빚쟁이가 그의 재산을 모조리 잡아 버리고 남이 와서 그의 수입을 털어 가게 하자.
그에게 동정하는 사람도 없게 하고 그 고아들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도 없게 하자.
그의 후손은 끊기고 그의 이름은 다음세대에 없어지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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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여호와의 교도들은 끔찍한 저주의 기도를 신께 올리는가?
사랑의 종교라고 부르짖는 기독교의 경전내용이다.

유대의 민족신에 지나지 않고(출애굽기 3장 15절) 또한 신화에 나오는 희랍의 신들과 똑 같은 유치한 여호와 신을 약 1천만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을 넘어 정말 웃기는 일이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3-10-14 21:24:3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