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경 속의 야훼의 화려한(?) 살인 전적
꽹과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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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7 09:41
다윗이 병적 조사를 했다고 천사를 시켜 7만의 백성을 대수롭지 않게 죽였다.
철없는 어린이들이 야훼의 사제를 대머리라고 놀리자 야훼는 곰 2마리를 보내 어린이 42명을 갈갈이 찢어 죽였다.
출애굽할 때 파라오가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지 않는다고 이집트 집안의 맏아들을 모두 죽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을 좀 했다고 불살라 죽이고, 자기를 욕했다고 죽이라고 시켰다.
안식일에 나무를 했다고 돌로 쳐죽이라고 하는건 너무 당영한 일이고, 어떤 때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단지 자신의 거룩함을 드러내고 위엄을 나타내기 위해서 자신의 사제들을 불살라 죽였다.
적들과 싸우다 빼았겼던 십계명을 써 넣어 둔 언약궤가 돌아오자 기뻐서 나가 맞았던 백성들이 언약궤가 자기들 눈에 보여서 보았을 뿐인데 그 언약궤를 보았다는 이유만으로 몇십 명을 죽이고 그 언약궤를 수레에 싣고 오다 소가 뛰는 바람에 언약궤가 떨어지려하자 어떤 사람이 궤가 떨어지지 않게 손으로 잡았는데, 그렇게 손으로 잡았다고 그냥 죽였다.
세상사람들이 자신을 밎지 않는다고 홍수로 전세계 사람들을 몰살시켰다.(물론 노아의 홍수는 안믿지만)
아말렉민족이 유대인들을 괴롭힌다고 사울에게 아말렉을 치고 그 재산을 사정보지 않고 모조리 없애고 남자와 여자, 노인과 아이와 젖먹이, 소떼와 양떼, 낙타와 나귀할것 없이 모조리 죽여 씨를 말렸으며, 사울이 야훼에게 바치려고 전리품을 가져오자 자신의 말을 듲지 않았다고 그냥 차버렸다.
이집트에서 탈출한 70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데려다 주겠다고 약속하고 40년동안 광야에서 헤메도록 만들고 그들이 불평하고 말을 안 듣는다고 그들의 자식만 빼고 모조리 죽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조ㅜ기 위해 먼저 그 곳에 정착해 살고 있던 아무 죄없는 다른 민족을 모조리 죽였다.
소돔과 고모라의 주민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 하여 남녀노소 어린아이 할거 없이 모조리 죽였다.
구약에 나타난 야훼는 아홉번을 질투하고 저주와 살인을 일삼았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3-10-07 22:00:48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그런 지적을 안해 주시면 이야기 전개를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해야 하는데... 먼저 하나님이라 하지 말고 야훼 혹은 여호와라 부럽시다. 싫으면 말구.
바이블을 만들때 적을 이야기가 얼마나 없으면 그런 반인륜적인 이야기만 적을까요. 어느 전설 어느 신화도 그 속에는 인간이 살아가야 할 교훈이 들어 있게 마련인데... 바이블만큼 더러운 이야기를 아무런 교훈도 없이 그냥 야훼의 뜻이라고 적는 건 없을 거이요.
거지 발싸개만도 못한 걸 적어 놓은 게 바이블이라는 건 인정을 합시다.
그리고 위에 비꼬는 걸 지딴에는 꽤나 머리 쓴 것처럼 보이나... 믿는 건 개독들이지만 그 믿는다는 게 더럽고 추악하고 반인륜적인 그딴 거지 발싸개 같은 것들을 믿고 있는 게 신기하단 거지요. 얼마나 대가리가 세뇌되면 그리 될까하는...
또 한 편으로는 이 더러운 이야기를 성스럽다고 하는 인간들이 사회에서 저지를 해악을 생각하면 몸에 소름이 오싹 끼칩니다, 그려....
ㅋㅋㅋ
마지막으로 oh님, 당신의 영혼이 창조된 건지, 아담의 영혼이 정자를 통하여 당신에게 유전된 건지는 아직도 교회내에서도 통일이 안된 이론인데... 당신은 어떻게 창조되었다고 단정을 하시나요?
그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것도,인간을 만든신것도, 당신의 영혼도...
창조하심을 믿는다는 얘긴데..ㅋ
그런 잘못이 있었는데도 다 빼 놓지 않고 기록해 놓으니 얼마나 정직하냐고...
으흐흐...
질투가 정도를 벗어나 살인과 방화가 끊이지 않았으니 이게 어떻게 전지전능하다고 생각들을 하시는지..
혈육간의 살인,근친 상간..아주 극악한 범죄는 거의 다 나와 있죠...
다 전지전능하신 유대 잡신이 시켜서 일어난 일인데...이게 다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서라고 하죠????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