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 종교
꽹과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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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30 09:34
개독교가 세계사 속에서 저지른 만행들을 일일히 열거한다면 한도 끝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 역사 속에서 기독교가 어떤 짓들을 했는지 개괄적인 예를 들어 왜 기독교가 망국의 종교인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근대조선 후기에 천주교가 박해를 받자 천주교인들은 중국에 있는 선교사를 통해 유럽의 카톨릭 국가에 편지를 보내 조선에서 카톨릭이 박해를 받고 있으니 서양의 군대를 파견해 달라고 애원을 하였습니다.
구한말 서양의 기독교를 압세운 함선들이 전도라는 미명하에 우리나라에 외국의 군대를 들이려다 충돌이 생겨 결국 병인양요, 신미양요라는 침략전쟁까지 이어졌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소위 목사라는 자들은 일본 통치에 아부하며 오직 선교를 하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했습니다.
이말을 하면 기독교인들은 애국지사중에도 개독교인이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종교적인 신념으로 일하신 것이 아니라 우국충정으로 일하신 것입니다.
오히려 개독교는 교회라는 조직을 통하여 체계적인 친일행각을 했었습니다.
이승만 정권때는 이승만 박사의 독단과 교만을 부추기고 이승만 박사를 국부로 모셔야 한다며 추잡한 아부를 했던 것이 개독교입니다.
이들은 이승만 박사가 크리스찬이였다는 이유 하나로 그에게 빌붙어 자신들의 세력 넓히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씁니다.
박정희 정권때는 기독교는 민중의 아픔을 외면한채 성령부흥회이니 전도대회등의 대형 집회를 열어 자신들의 교게 확장에만 힘을 썼습니다.
일부 의식있는 개독교인들이 반독재 투쟁을 했지만 그것은 앞서도 말한 것처럼 개인적으로 우국 충정에 한 일이였고, 교회는 정권의 눈치를 살피며 교세 확장에만 힘을 쏟았습니다.
그래서 60, 70년대에 우리나라 개독교가 급격하게 세력이 커졌고, 그 틈을 타서 수많은 아류 개독교들이 탄생하여 혹세무민을 했습니다.
전두환 정권때는 전두환씨를 여호수아와 같은 어쩌고 하면서 국가와 대통령을 위한 기도회를 여는등 정권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했으며, 민주화 운동을 하던 일부 의식있는 개독교인들까지 외면하고 그들을 오히려 좌익으로 모는데 일조를 한바가 있습니다.
이것은 노태우 정권까지 그대로 이어지게 됩니다. 김영삼 정권때는 국가 경제가 파탄지경까지 가도록 개독교 환자들은 김영삼씨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이들은 나라야 어찌 되건 말건, 국민들이야 깡통을 차건 말건 김영삼씨가 교회 장로이라는 것만을 놓고 오직 아부와 맹종을 거듭 함으로써 국가 경제 몰락에 일조를 하였으며, 그 와중에도 수 없는 정치 헌금을 신도들에게 걷어 바쳤습니다. 오직 김영삼씨가 개독교인이라는 것만으로 말입니다.
이처럼 기독교는 국가와 국민 보다는 자신들의 세 넓히기와 밥그릇만을 중요하게 여기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가 패망하는 길도 서슴치 않고 선택하는 악랄한 망국의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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