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의 변태행각(6) 자책, 울기

"기독교의 역사"에서 주로 다룰 주제는 기독교인들이 저질러온 죄악들,
예를들어 십자군, 마녀사냥, 이단사냥, 루터와 칼뱅의 망언 사례, 인디언과 인디오 학살 등을 역사적 자료를 통해 조명하고,
기독교가 로마에 의해 공인된 과정, 유대인들의 역사 등 다채로운 주제를 포함하게 될 것입니다.

기독의 변태행각(6) 자책, 울기

반아편 1 4,122 2004.01.23 18:07

기독의 변태(ㅡㅡㅡㅡㅡ)  자책, 울기

기독의 변태는 개경이나 교리 그 어느 곳엔가  반드시 근본이 있으므로  한 개독의 어떠한 형태의  
이탈도 개인의 탈선이라 볼수 없다.

수도원의 풍경은 사도마조의 총집합 교과서 같다.
이들이 정신병을 고치고 천국을 향해 달음질친다는 자들이다.

●추위를 즐기는 ●못방석으로 ●남에게 맞는 것으로 ●달군 쇠로 지지는
●성기를 그을리거나포경을 태우는 ●뱃가죽을 칼로 베는 짓 ●배설물 먹기.

기독의 독신제도는 예수의 말세 임박 신념에서 비롯하며 예수와 당시 신도들과 초기 기독인들은
한결같이 말세의 날이 올걸로 믿었다.

1. 채찍고행
ㅡ  대개의 수녀원에서는 갖들어온 초보들에게 열심히 자책하라며 회초리를 주었다.
ㅡ  한 수녀가 죽으면 수주동안 살을 찢는 자책을 해야 했다.
ㅡ 보통은 하루 두번, 금식기간은 3~4번,  밤에 자발적으로 자책하는 수녀도 많았다.
ㅡ 더러의 수녀들은 자책에 쾌감을 역력히 느꼈다.

2. 성녀 Maria Magdalena(1566~1607) Florenz 출신으로 유명한 고행수녀.
    가시판위에 뒹굴고 뜨거운 왁스를 살위에 떨어뜨리고 얼굴을 밟아 달라하고
채찍질 받기를 즐겼다. 그는 수녀원장이었고 위의 일들을 모든 수녀들이 보는데서 즐겨 했다.
그녀의 신음 „그만,  불을 더 뜨겁게 하지마!“  „나는 이렇게 죽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
 불길이 너무 다정하고 흥겨워“

3. 프랑스의 수녀 Marquerite Alacoque(1647~1690)은 예수의 죄패문 INRI를 가슴에 쓰고 불로 떴다. 
낳으면 다시 떴다. 그녀는 한동안 몸을 닦은 물만 마셨고 곰팡난 빵을 먹고 썩은 과일만 먹었다.
그녀는 회고록에 환자의 골음을 핥고 환자가 설사한 배설물을 먹은것도 썼는데 이렇게 해야 밤에 잘때
예수의 가슴에 오랫동안 묻혀 예수에게 키스할 자격이 있을걸로 믿었다. 교황 Pius9세가 1864년에 성녀로 인정.
 
4. 바울의 말  „주를 위한 바보“ „유식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고 신은 어리석은 것들을 택했다“
 „스스로 현명하다 판단하는 자는 바보가 되라“는 말에 치우친 기독인도 많이 있었다.  승려단도
구축한 Johannes Columbini는 „거룩한 바보들“이란 구호로 „그리스도를 위해 할수 있는데
까지 바보행세를 하라. 그러면 현명한  것이다“

그의 제자들은 머리에 올리브 가지를 두르고 나귀의 등 한쪽에 매달려 한손으로 나귀의
꼬리를 잡고 돌아 다니며 „Vivat, vivat Jesus Christus“ 를 외치며 어리광을 부렸다. (14세기)

5. 교부 Ephraem 는 남들이 숨쉬는 것처럼 울었다. „누구도 그를 눈물이 없는것을 보지 못했다“

6. 콥트(이집트의 기독)의 성자 Schenute는 자신의 제자들을 동네사람들이 다 듣도록 비명을
지를때까지 두들겼다.  그는 거름진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그가 항상 서 있던 바닥이
거름두덩이가 되었다고 한다


7. 성인 Arsenius는 지옥에서의 흑사병냄새를 예비하느라 자신의 구덩이(승려의 고행장소이며 처소) 를
악취로 채워 놓고 얼마나 심하게 우는지 눈섭이 빠질 정도였으며 목에 항상 눈물받이를 달고 다녔다.

8. 성인 Antonius는 가축 보호 성자로 호칭되는 승려로 평생 목욕을 하지 않았으며 발도 씻지 않았다. 
그의 수도단에서도 목욕이 극히 제한되었고 한다. Monte Casino 에서는 일년에 두번이나 세번 목욕이 허락되었다.

9.  거물 교부 Hieronymus 는“외모의 흉칙함은 내부의 순결함을 나타낸다“고 했다.

10. 초기 일반교인은 수요일과 금요일 의무적 금식을 했는데 직업적 종사자(성직자=전문가)
들은 거의 매일 금식했다. „몸이 부할수록 영혼이 갸날프고 영혼이 부할수록 몸은 가날프다“는
구호아래 어떤 전문가는 낙타 똥에서 보리알을 가려 내어 먹고는 3일, 4일, 일주일도 굶었다.

11. 위에서 언급된 Schenute란 매질쟁이, 눈물쟁이는 16살에 이미 얼마나 굶었는지
„그의 몸은 매말라서 가죽이 뼈에 붙었다. 그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 먹지 않았다.
----기력이 몹시 약했고 ---- 육신은 습기를 잃어 눈물이 꿀처럼 달았다.---두눈은 보트의
구멍처럼 깊이 파여 굴속으로 빠져드는것 같고 쏟아내는 눈물때문에 아주 까맣다“
고 그의 한 제자가 썼다.

12. 성자 Hieronymus는 자기가 본 금식하는 사람들을 열거하며 찬양하는데
하나는  30년 동안을 보리빵과 더러운 물만 으로 살고,  다른 하나는 구덩이속에 살면서
하루에 무화과 열매 5개 이상 먹지 않으며 또 다른 하나는 오순절 월요일에만 머리를 자르고 옷은
평생 빨지를 않고 겉두리도 헤어져 조각이 나야 바꾸고 살가죽이 경석(가벼운 돌)처럼 거칠어지고
눈빛이 흐려지도록 금식을 했다.

13. 풀을 뜯는  전문가들은 „짐승처럼“ 살았다.
ㅡ 메소포타미아에  Boskoi = 풀을 먹는 자들은 교회의 규정대로 항상 기도하며 찬양하면서
집도 없이 Nisibis의 산중에서 살았다.
ㅡ 이집트의 Omophag 들도 풀과 날곡식으로 연명

ㅡ 이디오피아의 은자들은 Chimezana 지역 들판을 얼마나 깨긋하게 뜯었든지 가축 먹일 풀도 남지 않아 농부들이 이들을 동굴(은자들 거처)로 쫓아 거기서 굶어 죽었다.
ㅡ 초식의 황금시대는 6세기경이었다.  이때  „초식인들과 함께하는 기독의 인생“이란
바람이 불어 사명으로 여긴 한 사람은 „나는 성스런 요르단의 풀을 뜯는 베드로다“하고
ㅡ Apa Sophronias 는 70년을 완전 알몸으로 사해 바다가에서 풀을 먹고 살았다.

14. 성녀 Lidwina 는 28년을 금식으로 살았으며
ㅡ 19세기에 와서도 Domenica Lazzari와 Louise Lateau는 성체를 제하고는  12년 동안을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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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아르마 2013.08.04 03:30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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