팦색자 (7~2) 근친윤간 알렉산더교황의 걸작대화

"기독교의 역사"에서 주로 다룰 주제는 기독교인들이 저질러온 죄악들,
예를들어 십자군, 마녀사냥, 이단사냥, 루터와 칼뱅의 망언 사례, 인디언과 인디오 학살 등을 역사적 자료를 통해 조명하고,
기독교가 로마에 의해 공인된 과정, 유대인들의 역사 등 다채로운 주제를 포함하게 될 것입니다.

팦색자 (7~2) 근친윤간 알렉산더교황의 걸작대화

반아편 3 7,979 2004.07.04 17:02
알렉산더 6세는 딸 루크레치아가  그녀의 오빠와의 사이에 아들을 낳은 후(교황에겐
손자이기도 한 Roderich) Piko라는 학식높은 Prinz(왕자?)와 대화를 나누었다.

이하 알렉산더 = A 
      Piko = P

교황이 Piko를 대하는 말투가  어린애를 대하는 인상을 풍긴다. 
이는 교황의 권위가 높을대로 높아진 상태이나  예전엔 반대였슴을 상기해야 한다.

A : (꼬마) 피코! 그대는  내 손자애의  아비가 누구라  생각하오?

P : 으음,……  교황님의 사위라!.........  성불구라 소문난 Alfons입니다.

A : 왜 그렇게 생각하오?

P : 믿음이지요. 교황님, 믿음이란 불가능한 것을 믿는 것이지요.
    (피코는 불가능한  믿음의 사건들을 열거했다. 교황은 쓰러지며 웃었다)

A : 그래, 그래. 난 만족하오. 사람들이 나도 내 업적 때문이 아니라 믿음으로 거룩하다
    여길 것이기 때문이요.

P : 교황님은 천국열쇠를 갖고 계십니다. 제가 제 딸과 동침하고 단도와 독을 
      교황님만큼  사용했다면 천국에서 어떻게 되겠습니까?

A : 진심으로 말해보오. 신이 도대체 어떻게 믿음에 재미를 느끼겠오?.
    우리가 불가능한 것을 믿는 다고 하는 사람을 사기꾼이라 칭하지 않소?

P : (십자가를 그으며) 맙소사! 교황님은 기독이 아니라 생각되네요.

A : 음….. , 솔직이 말해서 나는  (기독) 아니오.

P : 짐작은 했었지요..

이렇게 대화는 끝난다. 그의 기이범죄행각은 책한권으로도 부족하다 한다.
인질을 이용해 돈을 버는 짓도 했으나  여기서는 생략하자.

그의 정치권력과 교황의 권력을 비교한 한마디:
„ 교황의 권위는 왕의  권위에 비해  사람이 짐승위에 있는 것처럼이나 높다“

종교에 대해서도 한마디:
„종교는 어느 것이든 다 좋다. 그중 제일 바보스러운 종교가  제일  좋은 종교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31 13:43:3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반아편 2004.07.05 06:17
먹사기생충놈들은 다 저 정도라 봅니다.
퍼랭이 2004.07.04 20:21
신부든 목사든 신앙심이라고는 읍다니간요.
퍼랭이 2004.07.04 20:20
„종교는 어느 것이든 다 좋다. 그중 제일 바보스러운 종교가  제일  좋은 종교다“ ///계급, 순종을 중시하는 가톨릭.
개신교나 가톨릭이나 도토리 키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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