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역사"에서 주로 다룰 주제는 기독교인들이 저질러온 죄악들, 예를들어 십자군, 마녀사냥, 이단사냥, 루터와 칼뱅의 망언 사례, 인디언과 인디오 학살 등을 역사적 자료를 통해 조명하고, 기독교가 로마에 의해 공인된 과정, 유대인들의 역사 등 다채로운 주제를 포함하게 될 것입니다. |
사진설명 : 실제의 석류모양 + 문제의 석류 유물
전국에서 백성들은 번개를 내뿜는 바알신에 엎드려 경배했다.
„빗물에 의존한 농민들에게는 어디서나 그랬듯이 날씨의 신이 다신의 위치에서는 팔레스티나에서도
제일 첫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날씨의 신 바알은 지역마다 변형된 모습으로 숭배되었다.
야훼도 그중의 하나이다“ Herbert Niehr.
主神(야웨) 은 처음엔 번개와 창을 든 신으로 묘사되었다.
그리고 그에겐 부인이 있었다. 사랑의 여신 아쉐라이다.
덴마크의 학자 Tilde Binger는 이 하늘 여신을 „ 主의 영부인“이라 부른다.
아쉐라는 완전 나체로 괴상한 왕관을 쓴 모습으로 조각되었다.(사진 참조)
이 여신상은 인간의 번식을 위해 섬겨졌다.
더우기 예루살렘의 야웨신전에도 아쉐라목상이 세워져 있었다.
획기적인 증거가 발견되었다.
증거는 상아로 만들어진 작은 석류이다.
상아석류는 왕권상징의 장식과 „야훼신전의 거룩한 제사장소유“란 글이
새겨져 있고 기원전 7세기의 작품이다.
석류는 아쉐라여신의 상징이고 대제사장들은 제복을 석류로 수놓았다.
이때의 가나안의 신의 세계가 어떠했는지 호서는 밝히지 않는다.
교활하게 저자들은 야훼의 승리사만 내세웠다.
불리한 내용들은 신전의 제작자를이 제거했다.
그러다가 과장이 심해졌다.
ㅡ 기원전 750년경 호세아는 불타는 열정으로 전국을 돌며 다신숭배를 무지비하게 억압했다.
ㅡ 엘리야는 기손의 강가에서 450명의 바알 제사장들을 단숨에 죽였다.
이 모든 장면들은 후에 조작된 해설이다.
ㅡ 많은 학자들이 당시 유일신 조짐이 있었던 것은 인정한다.
ㅡ 하지만 그들은 „구석의 외톨들“이었다. Kinet의 말.
ㅡ 그들의 영향력은 서서히 커져 갔다.
예루살렘의 엘리트들은 처음엔 유일신과 거리가 멀었었다.
원전 590년경 부유한 시민이 죽어 매장되었다.
시체의 가슴위에는 호서의 축복문이 새겨진 판이 얹혀있으나 한 구석엔 이집트식의 부적
고양이여신 Bastet가 놓여 있다. 에스겔은 이런 신앙자들을 „배설물= Mistzeug“이라 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