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역사"에서 주로 다룰 주제는 기독교인들이 저질러온 죄악들, 예를들어 십자군, 마녀사냥, 이단사냥, 루터와 칼뱅의 망언 사례, 인디언과 인디오 학살 등을 역사적 자료를 통해 조명하고, 기독교가 로마에 의해 공인된 과정, 유대인들의 역사 등 다채로운 주제를 포함하게 될 것입니다. |
*** 용어선택 : 야훼 = 야훼. 신( 유태) = 호신. 신(일반) = 신. Bibel (구약 ) = 成書 혹은 호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개독의 용어를 답습할수 없음이니 양해바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가 역사의 장에 손을 댔을까? 무엇을 추구했을까?
특히 중요한 것은 호서의 선전기구가 얼마나 오랬동안 작동했을까?
이 문제의 해결엔 두통이 따른다. 호서의 작가들은 아주 치밀교활하게 행동했다.
토라를 뒤질수록 함정들이 나타난다.
토라에만도 최소한 네부류의 파들이 썼다.(수정포함)
ㅡ 야훼파: 그들은 호신을 JHWH로 표기한다. 확실히 예루살렘에 본거지를 둔것 같다.
ㅡ 엘로힘파: 그들은 호신을 엘 혹은 엘로힘이라 칭한다.
호서의 분석은 신에 대한 찬양이나 환상만 다루고 있지 않아 더 어렵다.
몇몇 부분에서 호서는 거의 실제사를 방불케 한다.
열왕기는 분간하기 힘든 자료들을 담고 있다. 이책은 기원전 1000년부터
587년까지 환상의 솔로몬제국이 이스라엘과 유다로 분열된 역사 저술이다.
작가들은 세밀하게 수로공사와 납세조항과 두나라 간의 전쟁사를 기술하고
총 42명의 왕들을 등장시킨다.
42명의 왕중 혹시 고전의 지도자 이름을 도용하지 않았겠느냐?
학자들은 메소포타미아의 상형문자를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아니나 다를까. 다섯명의 시조왕의 이름들을 찾아냈다.
학자들은 가장 중요한 증거들은 1993년 북이스라엘의 <Tel Dan>에서 발굴했다.
한 주거지 언덕에서 <다윗의 집>이라 새긴 돌이 발견되었다.
다윗은 실제 존재했었을 수 있다. 그러나 „도시국의 한 영주“ 정도이다.(Finkelstein)
사마리아와 네게브사막의 출토품으로 어두운 열왕기 시대도 가까이 알게 되었다.
기원전 950년 경에 이집트는 권력의 공백이 있었고 이틈에 히브리 부족장들이 세력을 폈다.
ㅡ 비석에 의하면 기원전 884년경 북부에서 최초로 Omri란 왕이 <이스라엘>이란
건국했다. 당시 십만명 이하의 백성이 살았다.
ㅡ 예루살렘 남쪽의 유다는 더 형편 없었다. 매마른 환경 때문에 고작 일만명 정도가
정착해 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