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안티들에게 엄청난 날개를 달아 줄 창조과학회 허접사기자료에 대한 반박게시판입니다 |
라마다경 38:8에 "석가모니 가라사대"
‘하시야소래(何時耶蘇來) 오도무유등(吾道無油燈)’
‘언제라도 야소(예수)가 이땅에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이 없는 등불’
라마다 경이라...
무슨 라마다 르세상스 호텔일까요?
원 내용은 신앙계라는 개신교 잡지에 김동일이라는 순복음교회 장로가 주장한 것으로, 라마다경이라는 스리랑카에 보관된 경전에 나온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이 신기한 경전은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유타의 소망교회의 김응대 목사라는 사람이 써 놓은 글에서도 다시 나오는 아주 신기한 불경 이름이죠. 일반 불교신자들은 물론이요 종교연구자, 스님, 불교전문가들도 몰랐던 엄청나게 신기한 불경인 것입니다.
김응대 목사의 주장을 잠시 퍼 온다라면
영원한 해답 (유타 코리아나 98년 7월호기고)에서
가깝게 우리 선조들은 무속신앙과 불교를 믿어왔다. 그러나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석가모니가 한말을 제대로 모르고들 있다. 그도 이 세상에 태어나 진리영생을 찾으려고 무던히 애쓴 사람인 것 같다.
공자는 이 생명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면 아침에 태어나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다 한다.
헌데 석가모니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실토했다. "荷時爺蘇來하면 吾道油無之燈也라." 즉, "언젠가 예수가 오시면 나의 깨닫는 도는 기름 없는 등과 같다." 라고 말했음이 팔만대장경의 라마다경 38:8에 "석가모니 가라사대"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도 끝에 죽으면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말했다고 한다. 허나 그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갔구나 싶다. 결코 인생은 빈손으로 가지 않는다. 빈손으로 왔을지라도 갈 때는 분명히 갖고 간다.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의 일생의 행적을 갖고 가는 것이다. 그의 생애가 선했느냐 악했느냐, 선한 것은 오직 예수뿐이다.
http://ohex.com/utkr/church/somang.htm
너무도 당연하지만, 라마다경 같은 것은 없습니다.
너무도 명백하게, 순복음 교회 김동일 장로는 쌔빨간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물론 불교측에서는 황당한 주장이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그러한 불교측의 주장에 대해서 순복음 교회 김동일 장로는 스리랑카에 보관된 경전에 나온다라고 너무나 새빨간 그래서 황당하기 그지 없는 거짓말을 변명이라고 한 것입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은 셈이죠.
더 황당한 것이... 이러한 거짓말이 약 98년인가에 있었는데...
정확한 시기는 제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거짓말이 아직도 기독교계에서는 통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유타에 있는 소망교회 김응대 목사라는 양반이 이 내용을 자기 글에 퍼다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끔 기독교인들이 자기네 종교 자랑을 하면서 이 내용이 거짓말인 줄도 모르고 계속 옮기고 있습니다.
일종의 거짓말 피라미드가 형성 되는 것인데...
순복음교회 김동일 장로 : 팔만대장경 라마다경에 부처가 예수에 대해서 예언을 했다.
라마다경 38:8에 "석가모니 가라사대"
‘하시야소래(何時耶蘇來) 오도무유등(吾道無油燈)’
‘언제라도 야소(예수)가 이땅에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이 없는 등불’
이 거짓말을 거짓말이라고 인정하기 싫으니 스리랑카의 보관된 불경이라는 새로운 거짓말을 만들고...
또 사정을 모르는 일반신도들은 신앙계라는 유명한 잡지에 커다란 교회 장로가 글을 썼으니, 당연히 믿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거짓말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 전파 되어서 여기저기 기독교 서적이나 잡지에 반복되고, 다시 일반신도들에게 전파되고 하는 악순환을 계속하게 됩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는 교회 다니는 분들은 이런 내용을 어디선가 배운 분들이 있을 겁니다. 교회 주일학교 공과시간등에서 가르쳐지고 있는 내용이니까요.
그리고 이런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겠죠.
싫다고 현실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생각이 난 김에 하나 더 쓰겠습니다.
한가지만 알아보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다는 말세지말에 대한 경고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글이 있다.
''來''
온다는 뜻이다. 그러면 무엇이 온다는 것일까, 벗겨보자. 십자가가 있는데 세사람이 매달려 있다. 이는 2,000년 전에 인간들의 죄를 사해주시고자 인간 즉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상에서 죽었다가 3일만에 살아나신 예수께서 승천하셨다가 다음에는 세상을 심판하시겠다는 성경의 말씀을, 세상으로 숨겨진 것을 글로 알려주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골고다라는 곳에서 예수께서 인간들의 죄를 대신하여 죽었을 때 오른편과 왼편에 같이 처형되었던 두 강도가 있었다. 그것이 종합적으로 십자가에서 세사람이 매달려있음을 뜻글자로 옮긴 것이다.
진짜 올 래자는 십자가나 혹은 사람 세사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보리의 형상을 옮긴 상형문자에서 시작됩니다. 보리 줄기에 이삭이 매달려 있는 모양으로 보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이 글자 오다라는 의미로 바뀌게 되고, 보리의 의미를 가지는 새로운 글자 맥(麥)자가 나오게 됩니다. 보리 맥의 밑의 부분은 보리 뿌리입니다. 한자를 조금이라도 공부를 했다라면 이런 황당한 주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신앙이 깊으면 거짓말도 사실로 보이는가 봅니다.
요즘 개신교에서 이런 식의 거짓말로 한자를 자기네 마음대로 해석하는 황당무개한 거짓말을 많이 하고 있는데, 또 다른 대표적인 글자로...
船 배 선
자가 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배주(舟) + 여덟 팔(八) + 입 구(口)라고 해서 노아의 방주를 나타낸다라고 합니다. 노아의 방주에 사람이 여덟명이 있었으니 그렇다라는 주장이죠. 일단 거짓말의 내용 자체도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어설프게 파자를 해서 그럴싸 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역시 거짓말입니다.
배 선자에 들어 있는 글자는 여덟팔자가 아니라 궤자입니다.
이런 거짓말이 먹혀 드는 이유는, 일단 일반신도들이 한자를 잘 모른다라는 것과, 설마 목사나 장로가 거짓말을 할까라는 순진한 신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순진한 일반신도들에게 조직적으로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고, 또 불쌍한 일반신도들은 피라미드 조직의 하부처럼 이런 거짓말을 다시 확대 재생산합니다.
이런 한자를 사용한 거짓말 역시 교회의 주일학교 공과시간에 조직적으로 유포되는 거짓말 중 하나입니다.
이런 것 말고 다른 한자 풀이 거짓말도 알려드립니다.
아래는 창조과학 홈페이지에서 퍼온 부분입니다.
1. 船 (배 선) : 인류 최초의 거대한 배(舟)인 노아의 방주에는 8명(八)의 사람(口)이 탓음.
2. 造 (지을 조) : 흙(土)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사람(口)이 되어 걸어다님(造). (창2 :7).
3. 田 (밭 전) : 네개의 강(+)이 흐르는 동산(口). 에덴동산 (창2 :10~14).
4. 男 (사내 남) : 에덴동산(田)에서 쫒겨나 힘쓰고 수고해야(力) 되는 사람.
5. 女 (계집 여) : 첫번째(一) 사람(人)의 갈비뼈 하나를 빼내서 만든 사람.(창2:21~22).
6. 兄 (형 형) : 말하는(口) 사람(人). 가족을 대변하여 하나님께 말하는(예배드리는)자. 장자권자.
7. 兇 (흉악할 흉) : 형(兄)인 가인이 저주를 받아 표(×)를 받게 됨. 터진 입이 되어 가족의 대변자의 위치를 상실함을 의미. 8. 鬼 (귀신 귀) : 에덴동산(田)에서 사람(人)에게 은밀히 활동하는 것.
9. 魔 (마귀 마) :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林) 사이에서 뱀으로 위장되어 있는 귀신(鬼).
10. 生 (날 생) : 수평의 3 획은 하늘, 땅, 바다를 상징. 八은 생기를 뜻함.
11. 品 (물품 품) : 세분 하ご纛?말씀으로 만들어진 것.
12. 替 (대신 체) : 성부와 성자의 두분(夫, 夫)을 대신하여 말하시는(曰) 분(요14:16,17). 그분은 성령님.
13. 示 (보일 시) : 제물을 차려놓는 제단을 본뜬 모양. 하나님은 본래 보이지않는 분이나 사람에게 나타나시길 원하시는 분임. 하늘위에서는 한 분, 하늘아래에서는 세분을 나타냄. 하나님을 나타내는 부수가 됨.
14. 禁 (금할 금) : 하나님(示)께서 두 나무(林)에 대해 명하신 것.
15. (탐할 람) : 두 나무(林)를 바라보는 여자(女)의 마음.
16. 神 (하나님 신) : 示(하나님, 계시하다) + 申(펴다, 말하다). 말씀으로 세계를 창조하신분.
17. 祝 (빌 축) : 형(兄)이 하나님(示)께 부탁하는 것.
18. 祈 (기도할 기) : 하나님(示)앞에서 두손을 도끼날처럼 모아들고(斤) 행위.
19. 祭 (제사할 제) : 제단(示)위에 고기(祭=肉)를 손(手)으로 잡아드리는 것.
20. 祥 (상서로울 상, 복 상)) : 하나님(示)에게 양(羊)을 드리는 것.
21. 祀 (제사 사) : 오전 9~11시(사시, 巳時)에 하나님(示)을 뵙는 행사.
22. 祖 (조상 조) : 하나님(示)과 같은 모습(且, 같을 차)이었던 사람.
23. 福 (복 복) : 하나님(示)과 첫(一) 사람(口)이 에덴동산(田)에서 사는 상태.
24. 先 (먼저 선) : 흙(土)에 생기(八)를 불어넣어된 처음 사람(人).
25. 火 (불 화) : 사람(人) 주변에서 나던 영광스런 광채(火).
26. 榮 (영화 영) : 빛을 발하는 두사람(火火)이 선악과 나무(木)와 격리되어(冥) 있을 때의 상태.
27. 仁 (어질 인) :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하와 두(二) 사람(人)의 성품.
28. 西 (서녁 서) : 최초의(一) 사람(人)이 살던 동산(口)있던 방향. 에덴동산은 중국사람들에게는 서쪽이었음.
29. 要 (요긴할 요) : 최초의(一) 사람(人)이 있던 동산(口)에서의 여자(女).
30. 肉 (몸 육) : 아담의 몸(同)에 손을 넣으셔서(入) 한사람(人)을 만듬.
31. 元 (시작 원) : 아담과 하와 두(二) 사람(人)으로 부터 인류는 시작됨.
32. 僉 (모두 첨) : 지구상의 인구는 모두 합쳐(僉) 두 명(口口,人人)이었음.
33. 完 (완전 완) : 두(二) 사람(人)을 만들어 가정(집, 完)을 이루게 하심으로 모든 창조행위를 마치심.
34. 裸 (벗을 라) : 금단의 열매(果)를 따먹고 벗은줄을 알게되어 옷(衣)을 입게됨.
35. 始 (비로서 시) : 여자(女)가 남모르게 먹음으로(口) (죄, 비극이) 시작됨.
36. 初 (처음 초) :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衣)을 입히기위해 양에게 칼(刀)을 댐. 이는 우리의 죄를 위해 피를 흘려야하는 예수님을 예표하는 첫 사건.
37. 園 (동산 원) : 흙(土)으로 만든 어진 두(人人) 사람(口)이 있던 울타리(口).
38. 來 (올 래) : 선악과를 따먹은후 나무(木)사이에 숨어있던 두 사람(人人)이 나옴.
39. 衣 (옷 의) : 범죄한 두 사람(人人)을 덮어주는 것.
40. 義 (옳을 의) : 손(手)으로 양(羊)를 쳐서(戈) 드림. 나(我)의 죄를 위해 양(羊)을 드리는 것.
41. 犧 (희생 희) : 흠없는(秀) 소(牛)와 양(羊)을 찌르는(戈) 것.
42. 水 (물 수) : 수평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수직으로 떨어짐을 묘사. 대홍수 사실이 내포됨.
43. 洪 (홍수 홍) : 노아의 8식구(八)가 함께 손잡고(共) 치뤄낸 물난리.
44. 沿 (물따라 내려갈 연) : 여덟(八) 사람(人)이 물(沿)위에 떠있는 것.
45. 穴 (굴 혈) : 여덟(八) 사람에게 지붕(穴)을 삼고 거쳐했던 곳.
46. 空 (빌 공) : 동굴(穴)에 있는 사람들이 일하러(工) 나갔을때의 상태.
47. 舌 (혀 설) : 바벨탑 사건후 천(千)가지 소리(口)를 내게 됨.
48. 合 (합할 합) : 모든 사람(人)들이 한(一) 언어(口)를 사용.
49. 塔 (탑 탑) : 사람들(人)의 언어(口)가 하나(一)일때 흙(土)으로 쌓은것으로 후에 잡초(草)만 남게됨. 바벨탑의 건설과 저주를 의미.
50. 遷 (옮길 천) : 서쪽(西, 바벨탑이 있던 시날땅)에 큰(大) 분산(印)이 있어서 이동하게(運) 됨.
51. 血 (피 혈) : 그릇(皿)에 담겨 하나님께 드리는 생명.
52. 楚 (쓰라릴 초) : 하나님이 금하신 나무(林)의 열매를 따먹음(疋,조각)으로 시작된 것.
사기도 제대로 쳐야 까는 맛이라도 있지......수준하고는;;;;;
불쌍하죠. 전 바이블을 성경이라 부르지않고 이스라엘 신화책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한구절 한구절 목사들이 그 신화적 내용들을 잘 풀이해서 설명하죠!!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신자들은 "역시 그랬군!!" 이렇게 감탄에 눈물까정 질질 흘릴겁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종교를 알게 되면서 더 의심이 갖게 되는 것 또한 우끼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항상 나중에 그 먹사들 왈 "의심하지 말라!!" 지랄~
천자문이라는 소설책도 기독교에서 보면 안티 책인데 어떻게 인용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맹신을 요구하고..광신자가 되면 이제 병신이 되는거지요....
에효~~~~~~~~~
인간이기를 포기한 먹사넘들의 소행.
인류의역사를 지넘들 맘대로 바꾸는 희안한넘들
정말 별종자들일세...중국넘들이 고구려를 지네들 역사라고하드니
그 원조가 바로 여기있었구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