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졌다, 졌어.....이번엔 중국 역사도 새로 쓰게....???

초보안티들에게 엄청난 날개를 달아 줄 창조과학회 허접사기자료에 대한 반박게시판입니다

[펌] 졌다, 졌어.....이번엔 중국 역사도 새로 쓰게....???

쯧쯧쯧 14 5,155 2004.03.22 17:08
김진석이 홈피에서 펐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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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 숨겨져 있는 창세기
이병수 (경인여대 산업환경공학부 교수)

미국 병리학자 E. R. Nelson 박사는 한자의 기원에 창세기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을
발견, 연구시작.
한자의 발생기원은 B.C.2500 경으로 알려져 있고, 4500년동안 변함없이 보존되어오고
있음.
유교와 도교가 중국에 성행한 시기는 B.C. 5세기,
불교가 중국에 소개된 것은 B.C. 1세기경(67년)임.
공자, 노자, 석가의 가르침이 있기전인 B.C. 500년 이전의 종교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
음.
고대 중국인들은 미신보다 유일신인 하나님을 섬겼다는 증거들이 도처에서 발견되며,
하나님을 "하늘 위에 계신 통치자 = 상제 (上帝, 샹다이, Shangdai)" 라고 부르고 모심.
이것은 창17:1)과 시91:1)의 전능하신 하나님(샤다이, Shaddai)과 원어상의 발음이 비
슷.
중국에도 구전으로 내려오는 대홍수 이야기가 있는데 자신들은 이를 극복한 "누아"의 자
손으로 믿고 있음 (노아와 발음이 비슷).
몽고, 중국, 극동 아시아 쪽으로 이동해온 인종은 메소포타미아 근처에서 이동해온 인종
임.
이들중 일부는 황하유역에 정착하여 한족의 조상이 되었고 일부는 만주와 한반도까지
들어왔음.
이들은 한자를 만들때 자신들의 섬겼던 상제와 조상들의 이야기를 담았을 것이 분명함.
아담은 므두셀라때까지 살아 있었으며, 므두셀라는 셈의 때까지, 셈은 바벨탑사건 이후
400년을 더 살았기 때문에 사실상 천지창조, 노아의 홍수사건, 바벨탑 사건까지 거의 전
부를 후손들에게 구전으로 전해줄 수 있었을 것임.
다음의 한자들에 담겨져 있는 창세기의 내용이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는 어렵다.
1. 船 (배 선) : 인류 최초의 거대한 배(舟)인 노아의 방주에는 8명(八)의 사람(口)이 탓
음.

2. 造 (지을 조) : 흙(土)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사람(口)이 되어 걸어다님(造). (창
2 :7).

3. 田 (밭 전) : 네개의 강(+)이 흐르는 동산(口). 에덴동산 (창2 :10~14).

4. 男 (사내 남) : 에덴동산(田)에서 쫒겨나 힘쓰고 수고해야(力) 되는 사람.

5. 女 (계집 여) : 첫번째(一) 사람(人)의 갈비뼈 하나를 빼내서(??) 만든 사람.(창2:21~2
2).

6. 兄 (형 형) : 말하는(口) 사람(人). 가족을 대변하여 하나님께 말하는(예배드리는)자.
장자권자.

7. 兇 (흉악할 흉) : 형(兄)인 가인이 저주를 받아 표(×)를 받게 됨. 터진 입이 되어 가족
의 대변자의 위치를 상실함을 의미.

8. 鬼 (귀신 귀) : 에덴동산(田)에서 사람(人)에게 은밀히(??) 활동(??)하는 것.

9. 魔 (마귀 마) :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林) 사이에서 뱀으로 위장(??)되어 있는 귀신
(鬼).

10. 生 (날 생) : 수평의 3 획은 하늘, 땅, 바다를 상징. 八은 생기를 뜻함.

11. 品 (물품 품) : 세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진 것.

12. 替 (대신 체) : 성부와 성자의 두분(夫, 夫)을 대신하여 말하시는(曰) 분(요14:16,1
7). 그분은 성령님.

13. 示 (보일 시) : 제물을 차려놓는 제단을 본뜬 모양. 하나님은 본래 보이지않는 분이
나 사람에게 나타나시길 원하시는 분임. 하늘위에서는 한 분, 하늘아래에서는 세분을 나
타냄. 하나님을 나타내는 부수가 됨.

14. 禁 (금할 금) : 하나님(示)께서 두 나무(林)에 대해 명하신 것.

15. (탐할 람) : 두 나무(林)를 바라보는 여자(女)의 마음.

16. 神 (하나님 신) : 示(하나님, 계시하다) + 申(펴다, 말하다). 말씀으로 세계를 창조하
신분.

17. 祝 (빌 축) : 형(兄)이 하나님(示)께 부탁하는 것.

18. 祈 (기도할 기) : 하나님(示)앞에서 두손을 도끼날처럼 모아들고(斤) 행위.

19. 祭 (제사할 제) : 제단(示)위에 고기(祭=肉)를 손(手)으로 잡아드리는 것.

20. 祥 (상서로울 상, 복 상)) : 하나님(示)에게 양(羊)을 드리는 것.

21. 祀 (제사 사) : 오전 9~11시(사시, 巳時)에 하나님(示)을 뵙는 행사.

22. 祖 (조상 조) : 하나님(示)과 같은 모습(且, 같을 차)이었던 사람.

23. 福 (복 복) : 하나님(示)과 첫(一) 사람(口)이 에덴동산(田)에서 사는 상태.

24. 先 (먼저 선) : 흙(土)에 생기(八)를 불어넣어된 처음 사람(人).

25. 火 (불 화) : 사람(人) 주변에서 나던 영광스런 광채(火).

26. 榮 (영화 영) : 빛을 발하는 두사람(火火)이 선악과 나무(木)와 격리되어(冥) 있을 때
의 상태.

27. 仁 (어질 인) :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하와 두(二) 사람(人)의 성품.

28. 西 (서녁 서) : 최초의(一) 사람(人)이 살던 동산(口)있던 방향. 에덴동산은 중국사람
들에게는 서쪽이었음.

29. 要 (요긴할 요) : 최초의(一) 사람(人)이 있던 동산(口)에서의 여자(女).

30. 肉 (몸 육) : 아담의 몸(同)에 손을 넣으셔서(入) 한사람(人)을 만듬.

31. 元 (시작 원) : 아담과 하와 두(二) 사람(人)으로 부터 인류는 시작됨.

32. 僉 (모두 첨) : 지구상의 인구는 모두 합쳐(僉) 두 명(口口,人人)이었음.

33. 完 (완전 완) : 두(二) 사람(人)을 만들어 가정(집, 完)을 이루게 하심으로 모든 창조
행위를 마치심.

34. 裸 (벗을 라) : 금단의 열매(果)를 따먹고 벗은줄을 알게되어 옷(衣)을 입게됨.

35. 始 (비로서 시) : 여자(女)가 남모르게(??) 먹음으로(口) (죄, 비극이) 시작됨.

36. 初 (처음 초) :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衣)을 입히기위해 양에게 칼(刀)을 댐. 이는
우리의 죄를 위해 피를 흘려야하는 예수님을 예표하는 첫 사건.

37. 園 (동산 원) : 흙(土)으로 만든 어진 두(人人, ??) 사람(口)이 있던 울타리(口).

38. 來 (올 래) : 선악과를 따먹은후 나무(木)사이에 숨어있던 두 사람(人人)이 나옴.

39. 衣 (옷 의) : 범죄한 두 사람(人人)을 덮어주는(??) 것.

40. 義 (옳을 의) : 손(手)으로 양(羊)를 쳐서(戈) 드림. 나(我)의 죄를 위해 양(羊)을 드
리는 것.

41. 犧 (희생 희) : 흠없는(秀) 소(牛)와 양(羊)을 찌르는(戈) 것.

42. 水 (물 수) : 수평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수직으로 떨어짐을 묘사. 대홍
수 사실이 내포됨.

43. 洪 (홍수 홍) : 노아의 8식구(八)가 함께 손잡고(共) 치뤄낸 물난리.

44. 沿 (물따라 내려갈 연) : 여덟(八) 사람(人)이 물(沿)위에 떠있는 것.

45. 穴 (굴 혈) : 여덟(八) 사람에게 지붕(穴)을 삼고 거쳐했던 곳.

46. 空 (빌 공) : 동굴(穴)에 있는 사람들이 일하러(工) 나갔을때의 상태.

47. 舌 (혀 설) : 바벨탑 사건후 천(千)가지 소리(口)를 내게 됨.

48. 合 (합할 합) : 모든 사람(人)들이 한(一) 언어(口)를 사용.

49. 塔 (탑 탑) : 사람들(人)의 언어(口)가 하나(一)일때 흙(土)으로 쌓은것으로 후에 잡
초(草)만 남게됨. 바벨탑의 건설과 저주를 의미.

50. 遷 (옮길 천) : 서쪽(西, 바벨탑이 있던 시날땅)에 큰(大) 분산(印)이 있어서 이동하
게(運) 됨.

51. 血 (피 혈) : 그릇(皿)에 담겨 하나님께 드리는 생명(??).

52. 楚 (쓰라릴 초) : 하나님이 금하신 나무(林)의 열매를 따먹음(疋,조각)으로 시작된
것.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20:22:3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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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구양봉 2004.03.24 05:47
제가 오랜 섬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왔습니다..........찐돌이는 상태가 더악화된것 같군요.......
이제 페관도 끝나고했으니 슬슬 운공을 해봐야 겠군요............개독시키들 다디져쓰........emoticon_018
쯧쯧쯧 2004.03.23 12:09
한자를 무슨 상형문자 쯤으로 아는 서양넘은 그렇다 치고.....그걸 얼씨구나 하고 써먹는 교수라는 빙신은 또 뭔지.....게다가 환경 공학부 교수....??? 한자를 읽을줄이나 아나....???
반아편 2004.03.23 04:03
할말 없음.
신비인 2004.03.23 03:48
요즘 제 홈에서 기바알이란 사람이 이걸 가지고 우기다 망신을 당한바 있습니다. 전혀 파자법을 알지 못하는 바보 소리이지요. 창조과학회란 단체가 얼마나 쓰레기 집단인지를 보여 주는 좋은 예라 생각합니다.
하야시 2004.03.22 23:54
캬캬캬..이거 젬나다..ㅋㅋㅋ 하여간..그럼..혹시 기독교의 시초가..중국??
루시퍼 2004.03.22 21:46
저도 창조비과학회에서 많이 보던 글입니다. 출처는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02¶m=searchitem=1|isSearch=1|keyword=한자) 여기겠군요. "미국 병리학자 E. R. Nelson 박사는 한자의 기원에 창세기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을 발견, 연구시작." <- 저 넬슨이란 사람은 한자의 기원은 알고나 있었을까요?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진지 전혀 모르면서 한자를 이리저리 쪼개서 성경 내용하고 끼워맞춘것 같습니다. 특히 ACM에서도 말했지만 배 선(船)자가 히트죠. 입 구(口)자 위에있는게 여덟 팔(八)자로 보이나봅니다. 옥편도 없나... 어떻게 안석 궤(几)를 여덟 팔자로 보는지...-_-;; 그리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저걸 보고 저 지멋대로 파자를 정말 믿는 기독교인들이 많은것 같아서 참 안쓰럽습니다. 하루빨리 창조비과학회와 창조사악회를 박멸시켜야할텐데...
=_= 2004.03.22 21:00
하여간 개놈들... 개바알도 그런 유치찬란한 짓하고 있습니다. ACM에서.
쯧쯧쯧 2004.03.22 20:54
걍 지가 만든 왕국에서 방자 김원필이랑 둘이서 오손도손 재미있게 소꿉놀이 하고 살라고 하죠....ㅎㅎㅎㅎ
문학비평 2004.03.22 20:50
그러니까 쯧삼님이 왜 짤리냐 이거죠 걔를 짤라야지요 ㅋㅋㅋㅋ
쯧쯧쯧 2004.03.22 20:48
아, 제뜻은 제가 김진석이 홈피에서 걸쭉하게 몇마디 했더니 운영자이며 이 글을 올린 김진석이가 절 짤라버렸슴다요.....^^
문학비평 2004.03.22 20:31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저런 짓꺼리 하는 것들(물론 개독)은 짤라야된다니깐....
쯧쯧쯧 2004.03.22 20:11
김진석이 홈피에서 결국 짤렸슴다.....ㅎㅎㅎㅎ
목사킬러 2004.03.22 20:04
정말 황당하고 쓰레기 같은 일이군요. 어이없습니다.
문학비평 2004.03.22 17:11
지랄하고 자빠졌군! 아니 뭐야 등신들 이젠 역사 날조도 모자라 한자까지...
한자는 동이의 창작품으로 감히 신성한 글자에 칼질을 해대 더러운 놈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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