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에 대해 잘못 알려진 다섯 가지 가장 큰 오해들

초보안티들에게 엄청난 날개를 달아 줄 창조과학회 허접사기자료에 대한 반박게시판입니다

진화에 대해 잘못 알려진 다섯 가지 가장 큰 오해들


진화에 대해 잘못 알려진 다섯 가지 가장 큰 오해들

Copyright ⓒ 1995-1997 by Mark Isaak
[Last Update: November 16, 1998]
이민수 옮김




화론을 공격하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이 그럴듯하게 들릴 수 있는 이유 중의 큰 부분은 그들이 진화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마땅히 우스꽝스럽다고 여길만한 일련의 오해들을 공격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창조론자들은 자신들이 이해하고 있는 진화가 진화론이 정말로 주장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고, 그래서 창조는 버려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실, 그들은 진화의 주제들은 이야기하지조차 않는다. (빈약한 과학 교육은 일반적으로 상황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대학교 생물학과 학생들조차도 진화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아래에 있는 다섯 개의 명제들이 진화에 대한 창조론자의 거짓 증언에 기반을 둔, 가장 흔한 잘못된 개념들인 것 같다. 다음의 것 중 하나라도 지껄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진화론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해서, 그것에 대해 정보에 기반을 둔 의견을 가질 수 없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진화는 한 번도 관찰되지 않았다.
  • 진화는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된다.
  • 과도적 화석이 존재하지 않는다.
  • 진화론은 우연에 의해 생명이 생성되었고, 우연에 의해 진화가 진행된다고 한다.
  • 진화는 이론에 불과하며, 증명되지 않았다.

이 진술들이 어째서 틀렸는가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나와 있다. 짧은 것들이고, 따라서 다소 단순화되어져 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사람은 끝에 있는 참고 문헌을 참조하기 바란다.


“진화는 한 번도 관찰되지 않았다.”

생물학자들은 진화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집단의 유전자 풀에서 발생하는 변화로 정의한다. 한 예는 몇 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살충제에 대한 저항을 키우는 벌레들이다. 대부분의 창조론자들마저도 이 수준에서의 진화는 사실로 인정한다.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이러한 진화의 속도면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모든 생물들의 다양성이 만들어지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이다.

진화에 의한 새로운 종들의 기원도 역시, 실험실에서도 야생에서도, 관찰되었다. 예를 들어, (Weinberg, J.R., V.R. Starczak, and D. Jorg, 1992, “실험실에서의 설립자 효과에 뒤이은 빠른 종분화의 증거(Evidence for rapid speciation following a founder event in the laboratory).” Evolution 46: 1214-1220)를 보라. talk.origins 자료실의 “관찰된 종분화 사례들(Observed Instances of Speciation)” FAQ(영문)에 추가적인 예들이 담겨 있다.

이러한 직접적인 관찰들이 없었다손 치더라도, 진화가 관찰된 적이 없다고 하는 것은 잘못일 것이다. 증거라는 것은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진화는 화석 기록, 비교 해부학, 유전자 배열, 종들의 지리학적 분포 등에서 찾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한 예언을 할 수 있고, 이러한 예언들은 여러 번에 걸쳐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진화를 지지하는 관찰의 수는 압도적으로 많다.

관찰되지 않은 것은, 개구리가 소로 변한다든지 하는 것처럼, 하나의 동물이 갑자기 급격하게 다른 동물로 변화되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의 문제가 아닌데, 왜냐하면 진화는 그런 류의 일과 비슷한 일조차도 일어날 것이라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개구리가 소로 변하는 것을 정말로 목격하게 된다면, 그것은 진화에 반하는 매우 강력한 증거가 될 것이다.


“진화는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된다.”

이것은 진화에 대한 잘못된 개념이라기보다는 열역학법칙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더 분명하게 보여준다. 열역학 제2법칙은 “유일한 결과가 보다 차가운 물체에서 보다 뜨거운 물체로의 에너지 이동인 작업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Atkins, 1984, 제2법칙(The Second Law), pg. 25] 이제 여러분은 이것이 도대체 진화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해서 머리를 쥐어뜯을 지경일 것이다. 그 혼동은 제2법칙이 같은 의미를 지닌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었을 때 발생한다. “닫힌계의 엔트로피는 감소될 수 없다.” 엔트로피는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를 가리키는 것이고, 종종(그러나 항상은 아니다!) 무질서 혹은 우연성의 직관적인 개념과 같은 것으로 여겨진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론자들은 제2법칙이 질서에서 무질서로 변함없이 진행된다고 하는 것이라고 잘못 해석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생명이 닫힌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태양은 생명을 이어나가게 하기에 충분한 것 이상의 에너지를 공급한다. 만일 다 자란 토마토 나무가 그것이 된 씨앗보다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었다면, 다음 세대의 토마토는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그것보다도 더 많이 받을 수 없을 것이라 기대해야만 하겠는가? 창조론자들은 때때로 생명이 있는 것들에 의해 전달되는 정보가 질서를 창조하게 해 준다고 주장함으로써 이를 피해보려 시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생명이라는 것은 제2법칙과 무관한 것일 뿐만이 아니라, 무질서로부터 질서로 가는 것은 생명이 없는 계에서도 역시 흔한 일이다. 눈송이, 모래 둔덕, 토네이도, 종유석, 완만한 강둑, 번개는 무질서로부터 질서로 가는 것의 자연에 있는 몇 개의 예들이다. 그 어느 것도 그러한 질서를 달성하기 위해 지적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막대하게 유입되는 에너지를 지닌 작지 않은 계는 그 어느 것이든 그 내부 어딘가에서 발생하는 질서를 찾게 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히 존재한다. 만일 무질서로부터의 질서가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되는 것이라면, 어째서 이런 것들이 자연계의 도처에 널려 있는 것일까?

진화론에 반대하며 열역학 법칙을 내세우는 주장은 열역학 법칙에 대한 잘못된 개념뿐만이 아니라 진화에 대한 잘못된 개념도 내보이는 것인데, 진화가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해 분명히 이해하게 되면 그 주장의 중대한 결함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진화는 유기체들이 세대 간에 걸쳐 아주 조그마한 변화만을 일으킨 채 번식한다고 이야기한다(말하자면, 자신의 종류대로). 예를 들어, 동물들은 자신들의 부모보다 길거나 짧은, 두껍거나 얇은, 밝거나 어두운 부속 기관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따금, 다섯 개의 손가락 대신 네 개나 여섯 개를 갖게 되는 방식으로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 일단 변화가 일어나면, 진화론은 서로 다른 번식의 성공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더 큰 부속물을 갖고 있는 동물들이 짧은 부속물을 가진 것들보다 더 오래 살아남아서 더 많은 자손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들은 모두 오늘날 관찰되는 것이다. 이것들은 그 어떠한 물리 법칙에도 위배되지 않는다.


“중간 화석이 존재하지 않는다.”

중간 화석은 두 혈통 사이의 중간인 유기체로부터 나온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A 혈통의 특징 중 일부, B 혈통의 특징 중 일부, 그리고 아마도 둘 사이의 중간에 해당하는 특징 중 일부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중간 화석들은 두 종 사이, 두 목(order) 사이 등에서처럼, 분류학적 수준의 집단들 사이에서 나올 수 있다. 이상적으로, 중간 화석은 조상이 되는 혈통의 첫 번째 출현과 그 후손 혈통의 첫 번째 출현의 사이의 지층에서 발견되어야만 하지만, 진화는 두 혈통이 모두 출현한 이후에 중간 형태를 지닌 화석이 출현한다는 것을 예언하기도 했다. 중간 형태(아니면 어떠한 유기체라도)가 후손들 중 하나의 가계에서만 나와야 한다든지, 후손이 진화하면 중간 형태 자체가 멸종되어야 한다든지 하는 등의 이야기를 하는 진화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간 화석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종의 기원(Origin of Species)이 출판된 이래로 고생물학은 약간의 진보를 거뒀으며, 시간적인 제약을 받는 정의에 의해서건, 보다 덜 제약을 받는 정의에 의해서건, 수 천의 중간 화석들을 발견해 냈다. 화석 기록은 여전히 드문드문 존재하며, 앞으로도 언제나 그럴 것이다. 침식 작용에 의해, 그리고 화석화가 잘 되는 상황이 드물게 발생한다는 점에 의해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변화는 작은 지역의 작은 집단에서, 그리고/혹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일어날 것이다. 이런 조건들이 맞는다면, 중간 화석들을 발견하게 될 가능성은 내려간다. 그럼에도, 훌륭히 연속적인 중간 화석들이 존재하는 경우들은 매우 많이 있다. 몇 가지 주목할만한 예들로는 파충류로부터 포유류로의 전이, 육상 동물로부터 초기 고래로의 전이, 초기 유인원으로부터 인간으로의 전이 등이다. 예를 더 원한다면, talk.origins 자료실의 중간 화석(the transitional fossils) FAQ(영문)를 참조하고 무척추 동물 집단에 대한 견본 사진을 원한다면 http://www.geo.ucalgary.ca/~macrae/talk_origins.html(영문)을 참조하라.

중간 화석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개념이 영속하는 이유의 일부는 흔히 분류에 대해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나 “개미”처럼 분류에 대해 생각을 할 때, 그러한 분류 내에 잘 정의된 경계가 존재한다거나, 혹은 그러한 분류를 정의하는 영원한 이상적인 형태(플라톤의 이데아처럼)가 존재한다고 무의식적으로 믿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유형의 사고는 시조새가 “100% 새”라고 주장을 하는 데에까지 이르게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새와 파충류 특징들을 혼합해서 지니고 있다(사실, 새의 특징들보다는 파충류의 특징들을 더 많이 가졌다). 진실을 이야기하자면, 분류라는 것은 인간이 만든 것이며 인공적이다. 자연이 그것을 따라야 한다는 강제는 어디에도 없으며, 따르지도 않는다.

어떤 창조론자들은 단속 평형 가설이 (Eldredge와 Gould에 의해) 제안된 것은 화석 기록들에 있는 간격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 주장한다. 사실, 그것은 중간 화석이 전무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상대적 희소성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되었으며, 어째서 종분화가 어떤 사례에서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일어나고, 다른 것들에서는 점진적으로 일어나며, 어떤 종의 어떤 시기 동안에는 전혀 일어나지 않는 것인지를 설명하기 위해 제안된 것이다. 중간 연결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 전혀 아니다. 사실, Gould와 Eldredge는 가장 창조론을 열렬이 공격하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생물학자들은 다수의 경이적인 중간 형태와 연결들을 발견했으며, 생명의 물질적 계통의 실제에 대해 편견이 없는 회의론자라면, 그 어떠한 사람이라도 확신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못해 넘칠 정도이다.” - Stephen Jay Gould, Natural History, May 1994


“진화론은 우연에 의해 생명이 생성되었고, 우연에 의해 진화가 진행된다고 한다.”

주장하는 사람이 진화를 이해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이보다도 더 잘 드러내 주는 진술은 아마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우연이 진화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 주장은 자연 선택의 근본적인 역할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것이며, 선택은 우연과 정 반대의 것이다. 변이의 형태로 나타나는 우연은 유전적 다양성을 제공하는데, 이것은 자연 선택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원료가 된다. 보유하고 있는 개체의 번식 성공 기회를 높여주는 변이(그리고 우연은 그러한 유리한 변이가 필연적인 것이 될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는 보유될 것이고, 덜 성공적인 변이들은 홅아질 것이다. 환경이 변화되면, 혹은 유기체가 다른 환경으로 이동하면, 다른 변이가 선택되어, 점차적으로 다른 종으로의 변화가 일어난다. 유해한 변이는 보통 빠르게 사라지며, 따라서 그것들은 유리한 변이가 누적되는 과정을 방해하지 않는다.

자연발생설(첫 번째 생명의 기원)도 역시 완전히 우연에 의한 것만은 아니다. 원자들과 분자들은 완전히 우연에 따라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화학적 성질에 따라 배열된다. 특히 탄소 원들의 경우, 이는 복잡한 분자들이 저절로 형성될 것이 확실하며, 이러한 복잡한 분자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끼쳐, 그보다도 더 복잡한 분자들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단 대략적으로 자기-복제 기능을 하는 분자가 형성되면, 자연 선택이 보다 효과적인 복제자들의 형성을 인도한다. 첫 번째 자기-복제 물체는 현대의 세포나 심지어는 DNA 한 가닥만큼도 복잡할 필요가 없었다. 일부 자기-복제 분자들은 실제로 그 정도로 복잡하지 않다(유기 분자들만큼).

어떤 사람들은 특정한 시점에 특정한 자기-복제 분자가 형성되는 것이 매우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비록 “특정한”이라는 말을 하지 않고 그냥 계산에 의해 암시되도록 남겨 놓기는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지만, 그 문제에 쓰일 수 있는 바다와 같은 분자들이 있었고, 따라서 얼마나 많은 잠재적 자기-복제 분자가 첫 번째 것으로 작용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연발생설의 가능성 계산은, 첫 번째 복제자가 기반으로 했을 시작 물질들의 엄청난 범위, 첫 번째 복제자가 취했을 아마도 무수히 많은 서로 다른 형태들, 그리고 복제하는 분자의 구성 중 상당수가 시작부터 비-우연적이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전혀 무의미하다.

(진화론은 첫 번째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에 달려 있지 않다는 사실도 역시 주목하기 바란다. 그 어떠한 자연발생 이론의 진위도 진화에 조금의 영향도 끼치지 못할 것이다.)


“진화는 이론에 불과하며, 증명되지 않았다.”

우선, “진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해야 하겠다. 다른 많은 단어들처럼, 그것도 하나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엄밀한 생물학적 정의는 “시간에 따른 대립유전자빈도의 변화”이다. 그 정의에 의하면, 진화는 논박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를 주로, 모든 생명이 하나의 공통된 조상으로부터 발생했다고 하는 이론인, 공통 후손과 연결짓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도 역시 사실이라고 부를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존재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 후손은 진화론이 아니며, 단지 그 일부일 뿐이다(그리고 여러 다른 이론들의 일부이기도 하다). 진화은 생명이 진화한다고 말할 뿐만이 아니라, 거기에는 변이와 자연 선택, 유전적 부동(drift)과 같이, 생명이 어떻게 진화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기제들도 포함되어져 있다.

진화론을 “이론에 불과하다”고 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서, 사실이지만, 그러한 사고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그 주장은 “이론”이 일상적인 사용에서와 과학적 맥락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혼동에서 나온다. 과학적 의미에서 이론은 “한 부류의 현상에 대한 설명의 원칙으로 사용되는 보편적인 진술의 통일성 있는 모임”이다[Random House American College Dictionary]. 그 용어는 시험적이라든지 확실성이 없다든지 하는 것은 의미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과학 이론들의 과학 법칙들과의 유일한 차이는 법칙들은 보다 간결하게 표현될 수 있다는 것뿐이다. 이론이 되려면, 자기모순이 없어야 하고, 관찰 결과와 부합되어야 하며, 유용해야 한다. (창조론은 주로 마지막 항목 때문에 이론이 되지 못한다. 우리가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구체적인 주장을 거의, 혹은 전혀 하지 못하고, 따라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정말로 반증 가능한 예언을 하게 되면, 거짓임이 판명된다.)

증거 부족도 역시 약점은 아니다. 반면에, 어떤 결론의 반증 불가능성을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지나친 오만의 징표이다. 실제 세계에서는 그 어떠한 것도 엄밀하게 증명되지 않았으며, 그렇게 되지도 못할 것이다. 수학적 의미에서, 증명이란 다루고 있는 우주를 정의하는 사치를 누릴 때에만 가능하다. 어떤 것에 대해 더 많은, 그리고 더 좋은 증거가 있다면, 보다 확실하게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 충분한 증거가 있다면, 비록 여전히 100% 확실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실로 부르는 것이다.

진화가 보유하고 있는 것은 훌륭한 과학적 주장이 보유하고 있는 것--증거이며, 그것도 많이 있다. 진화는 유전공학, 해부학, 생태학, 동물 행동, 고생물학, 기타 여러 분야에 걸쳐 행해진 폭넓은 관찰에 의해 지지된다. 진화론에 도전하길 희망한다면, 그 증거들을 다뤄야 할 것이다. 그 증거가 틀렸거나 혹은 무관하거나 혹은 다른 이론에 보다 더 잘 들어맞는다는 것을 보여야 할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이론과 증거를 둘 다 잘 알아야만 할 것이다.


결론

이것들이 진화에 관한 유일한 잘못된 개념들인 것은 결코 아니다. 다른 흔한 오해들에는 지질학적 연대 측정 기법들이 어떻게 작동하는가, 도덕과 종교의 관계, “균일설(uniformitarianism)”의 의미는 물론 다른 많은 것들도 포함된다. 여기에서 이런 반대들을 전부 거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생각해 볼 점은 있다. 백여 년 전, 대부분이 창조론자였던 과학자들이 어떻게 하느님이 일을 했는지를 가늠해 보기 위해 세계를 둘러보았다. 이 창조론자들은 지구가 오래되었으며 진화에 의해 종이 기원되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 때 이후로, 수 천 명의 과학자들이 점점 더 정교한 도구로 진화를 연구해왔다. 이들 과학자들 중 상당수가 열역학 법칙과, 화석 발견들이 어떻게 해석되는지 등에 대해 훌륭히 이해하고 있고, 진화보다도 나은 대안을 발견하면 명성과 부를 안겨 줄 것이다. 이따금 그들의 작업이 어떻게 진화가 작동하는지에 관한 중요한 세부 사항들에 대한 이해를 변화시켜 주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진화론은 그 사람들이 여전히 이견이 없이 작업을 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


더 읽을거리

아래에 나열된 “FAQ” 파일들은 http://www.talkorigins.org/(영문)를 통해 월드 와이드 웹에서 구할 수 있다. 그것들은 ics.uci.edu의 ftp에 있는 /pub/origins(영문) 디렉토리를 통해서도 구할 수 있다.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담은 소식은 talk.origins에 정기적으로 올라온다. 자료실에는 흥미가 있을만한 다른 파일들도 있을 것이다.

진화가 의미하는 것, 어떻게 작용하는가, 그리고 그 증거는:

Colby, Chris. faq-intro-to-biology: Introduction to Evolutionary Biology(영문)
Mayr, Ernst. 1991. One Long Argument
Darwin, Charles. 1859.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종분화 문제와 증거는:

Boxhorn, Joseph. faq-speciation: Observed Instances of Speciation(영문)
Weiner, Jonathan. 1994. The Beak of the Finch: A Story of Evolution in Our Time

어떻게 우연에 의해 설계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Dawkins, Richard. 1986. The Blind Watchmaker
Bonner, John T. 1988. The Evolution of Complexity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Kauffman, Stuart A. 1993. The Origins of Order: Self-Organization and Selection in Evolution [very technical]

열역학 제2법칙에 대한 읽을만한 개론은:

Atkins, Peter W. 1984. The Second Law

중간 화석과 화석 기록은:

Colbert, Edwin H. 1991.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4th ed.
Hunt, Kathleen. faq-transitional: Transitional Fossils(영문)

많은 창조론자들의 주장에 대한 상당히 이해하기 쉬운 답변들은:

Strahler, Arthur. 1987. Science and Earth History
Meritt, Jim. faq-meritt: Jim Meritt's general anti-creationism FAQ(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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