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and Evolution

초보안티들에게 엄청난 날개를 달아 줄 창조과학회 허접사기자료에 대한 반박게시판입니다

God and Evolution

God and Evolution

신과 진화론


Copyright © 1994-1998 by Warren Kurt VonRoeschlaub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번역하면서.. common descent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놔두었기 때문에 정의부분을 꼭 읽기 바랍니다.)

 

이글은 talkorigins에서 빈발하게 질문되고 답변되는 진화에 대한 믿음과 신에 대한 답변이다. 이글은 유대-기독교의 신을 대상으로 말하고 있지만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약간 도움이 될 것이다. 이글은 신의 존재에 대해서 증명이나 부정도 하지 않고 있으며, 어떤 종교의 유효성같은 적을 목적으로 하지도 않았다. 이글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kv07@iastate.edu 에게 연락하기 바란다.

1. 정의

과학
우주가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해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결정하는 방법
 
과학적인 방법
가설을 세우고, 그것이 맞는지를 그 가설에서 예측되는 사건에 대해서 자료를 모아서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 만약 새로운 자료가 가설과 맞아떨어지면 가설은지지된다. 일반적으로 가장 잘지지된 가설은 옳다고(correct) 여겨진다.
 
진화
The fact the frequency of the apperance of alleles in a population of organisms changes over time.
 
Allele
특정한 형질(예를들어 파란눈)을 일으키는 DNA 한부분 .
  진화론 A number of theories that explain, to the best of current knowledge, by what mechanisms evolution occurs.   Common descent 모든 생명체는 공통의 오래된 조상을 갖는다는 이론. 다시 말해서 다른 두 생명체는 그들의 공통 조상의 생명체를 가진다는 이론   Creationism (창조론) 창세기 해석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여러 가지 신념중의 하나. 그 해석하는 방법에 따라서 몇가지 종류가 있다.   Young Earth Creationism (젊은 지구 창조론자) 창세기 1장의 해석의 1일을 24시간으로 생각하는사람들. 그리고 동물들이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하면서 진화를 배제하는 사람들   Old Earth Creationism (오래된 지구 창조론자) 창세기의 시간이 지질학적 시간과 동일하다고 믿는 사람들. 그러나 그들은 사람만은 이러한 공통의 조상에서부터 진화된 것이 아니라 특별히 창조된 것으로 믿는다.   유신론적 진화론 창세기 1장의 이야기가 창조가 왜 일어났고 누구에 의해서 일어났는지를 말하는 것이지만 정확한 순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해석. 이글은 이 해석이 진화론과 상충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임

2. 진화와 종교

Q1. 진화는 종교와 반대가 되지 않는가?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분명히 창세기 1장의 문자적인 해석과는 반대가 된다. 그러나 진화는 중력이나 전기처렴 과학적인 원칙(scientific principle)이다. 과학적인 테스트로 종교의 신념을 판단하려면 우선 그들의 믿음에 따라서 결과가 참이나 거짓이 되는 것을 실험적인 테스트를 찾아야 한다. 이런 결과는 실험하기 전에 예측되어야 하지 사실로 추정되어서는 않된다.

대부분의 종교적인 신념은 이렇게 작용하지 않는다. 종교는 어떤 지능이 숨어서 이런 일을 하고 그런 지능은 우리가 언제나 예측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종교적인 신념을 판단하는 실험이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른 결과를 내놓을 수 있고 이것은 과학적인 질의에 공개되어 있지도 않다. 성 어거스틴은 이것에 대해서 _The Literal Meaning of Genesis_에 다루고 있다.

어떤 종교적인 믿음은 예측이 가능하다. 만약 종교적인 믿음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종교적인 믿음과 상반되것은 테스트들이다. 정확한 예측을 하는 이론이라면 문제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어떤 것에 대해서 상반된 결과를 내는 이론을 만드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Q2. 진화는 종교아닌가요?
진화는 과학적인 방법론위에 있다. 이런 테스트들은 이론이 옳은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수천가지의 여러 테스트들이 있으며 진화론은 이것을 모두 통과했다. 또한 과학자들은 새로운 증거들이 발견디면 이것에 맞게 이론을 수정한다. 이것은 이론이 점차로 연구가 진행되가면서 정확하게 되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종교는 이것과는 달리 계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 그들은 어떻게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왜에 대해서 말한다. 또한 종교적인 믿음은 과학의 신념과는 달리 변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종교는 과학으로서는 도달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정확하다고 주장한다.

어떤 사람은 종교적인 믿음을 과학적인 원칙으로 쌓아가려고 하나, 그것은 무엇이 종교인가에 대한 그만의 신념이다. 벽돌에 페인트를 칠해서 금으로 만들었다는 것과같은 것은 과학과 종교가 얼마나 다른가를 알려준다.

그러므로 진화는 종교가 아니다. 진화는 다른 어떤 과학이론과 마찬가지로 종교적이지 않다.

 

Q3. 진화는 창조론(creationism)과 반대되나요?
창조론은 2가지가 있다. 진화 (특히 common descent론-정의를 보시길 바랍니다.-에 대한 것이라면)가 생명이 어떻게 생겨나고 있는가를 말하지, 왜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만약 질문이 진화가 창세기의 기본 내재하고 있는 테마(즉 신이 이세상과 그안의 생명체를 창조)의 부정이라면 답은 아니다. 진화는 common descent들이 그들이 그렇게 한 길을 택했는지를 설명하지는 않는다.

만약 진화가 성경의 창세기의 문자적인 해석과 반대되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진화를 믿는 사람과 창조과학자들 사이의 주된 차이점이다.

여러 가지 다른 해석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LISTSERV@asuvm.inre.asu.edu 에게 한줄까지 GET GEN01 RUFF 라는 메일을 보내면 된다. 완전한 목록을 위해서는 GEN02, GEN03계속 보내면 된다.

 
Q4. 만약 진화가 사실이면 전체 성경이 다 거짓말 아닌가요?
다시 말해서 창세기의 첫장의 내제된 테마에 대해서 말한다면 그것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도 없고 부정될 수도 없다. 어던 실험도 우주가 신에 의해서 창조되었는지 아닌지를 증명할 수 없다. 창세기에 대한 몇가지 해석만이 부정될 뿐이다.

두 번째, 내가 만약 당신에게 성경의 탕자의 비유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서 성경 전체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 당신은 뭐라고 하겠는가? 성경은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모은 것이다. 어떤 부분은 비유적인 이야기이라고 해서 다른 모든 부분이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다.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체속에 담긴 메시지는 변하지 않는다.

3. 진화와 신

Q5. 진화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가요?
그렇지 않다. Q1에서와 같이 신이 진화를 일으키는 힘이 아니라는 것을 믿을 만한 아무런 이유도 없다. 이것이 신에 대한 해석의 몇가지, 특히 문자적인 성경해석과 상반되는데 이러한 좁은 해석을까지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신의 존재와 진화를 같이 믿는다. 공통 조상을 갖는다는 것은 신에 의해서도 설명될 수 있다. 우연과 신과의 구별을 할 수 있기 전까지는 이러한 해석은 유효한 것이다.

 
Q6. 그러나 이것은 이신론이 아닌가요? 즉 신이 우주를 만들어 움직이게 해 놓고 자기 자신은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다는?
이것이 이신론이 될 수도 있지만 성경은 활동적인 신의 모습에 대해서 많이 보여주고 있으며 역사속에서 많이 개입한다. 만약 성경이 이러한 역사속의 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신이 우주를 만들고 나서 활동을 안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사람이 존재하기도 전에 진화를 일으키는 힘으로써 신이 존재할 수도 있다. 사람이 존재하기 전에 관찰 할 수 없다고 해서 관찰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은 아니다.
 
Q7. 만약 신이 진화를 주도했다면 왜 신은 동시에 모든 것을 만들었다고 말하지 않는가?
모든 증거들이 다른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신이 우주를 갑자기 동시에 만들었다면, 그는 우주가 그전부터 있었던 것과 하나도 차이가 없게 만들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했다면 그렇게 할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신은 거짓말쟁이일 것이다. 설사 그 이유가 무었이던간에 우주는 그것이 오래된 것과 동일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Q8. 신의 창조를 부정하는 것은 신이 창조할 수 있는 전능한 힘을 부정하는 것인가?
신이 7일간에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무엇을 하건 하지 않건, 사건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혹은 무엇을 할 수 없는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표시는 되지 않는다. 모든 증거들은 진화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던, 증거들은 진화를 가르키고 있다.

4. 진화와 증거

Q9. 어느누구도 어떤 것도 증명하지 못한다.
물론 수학은 제외된다. 그러나 과학은 절대적은 증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과학 교과서는 텅 비게 될 것이다. 과학은 과학적인 방법론을 이용해서 이루어진다. 적절한 설명을 찾아내고 어떤 설명이 맞는지 새로운 실험으로 시험한다. 진화론은 수천가지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많은 시험은 각각 이론이 이것들은 비생물학자들은 구분하기 어려운 다른 이론에서 진화를 분리해 냈다.

다윈의 원래 유전정보가 있다는 것을 예측하는 가정을 세운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미 앞에서 말했듯이 이론이 모든 면에서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이것은 진리에 가깝다. 진화생물학입문을 읽어보기 바란다.

 
Q10. 이론들은 과거에는 틀린 경우가 있다. 왜 진화론은 맞다고 생각하는가?
아인쉬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을 제안했을 때 그는 물리학의 혁명을 일으켰다. 그 이론은 고전물리의 뉴톤의 법칙을 대체했다. 그러나 일반 상대성 이론은 뉴톤의 법칙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뉴톤의 법칙들이 수많은 관찰 증거들과 시험을 통과했기 때문에 새로운 이론은 이것을 포함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어떤 이론이 진화를 대체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왜 지금까지 진화이론이 여러 가지 테스트를 통과했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만약 새로운 이론이 나온다고 해도 진화론이 지금까지 잘 맞은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그렇다면 창조과학은 이것에 대한 대안은 절대로 될 수 없다.

 
Q11. 진화론이 사악함을 조장하는가?
만약 진화론이 설사 그렇게 한다고 해도 이것이 진화가 틀렸다는 이유는 되지 않는다. 화학은 매년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가지만 우리는 그것 때문에 화학의 발견을 거부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이 이론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대한 것이 그 이론의 정확성을 판단하게 하지는 않는다.
 
다행히도 우리는 이러한 딜레마에 빠지지 않는다. 진화론은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틀리다고 말하지 않고 다만 무엇이 일어났느나를 말할 뿐이다. 로마의 약탈의 역사적인 설명은 로마의 약탈행동이 좋다 나쁘다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일어났음만을 말하고 있다. 비슷하게 진화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과 나쁜 것에 대해서 아무 결론도 내려주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진화가 불의를지지한다고 말하지만 성경을 가지고도 같은 주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한 사람의 주장은 전체의 진리가 아니다.

 
Q12. 창조과학을 과학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되야 하는가?
Chris Colby's FAQ(진화생물학 입문)을 읽고 설명이 필요한 여러 가지를 증거를 확인한 다음에 창조와 진화에 따라서 서로 다른 결론을 내리는 실험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요한 것은 설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간에 그 결과를 따르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 [인용]노아의 방주(3) (by 둘리) 오디세이 2003.04.01 3060
열람중 God and Evolution 엑스 2002.06.16 3059
81 창조 과학회의 잘못... 루시퍼의빛 2005.07.29 3052
80 야훼의 엉터리 설계 이야기 2 과학적 허구 기독교 2005.01.29 3049
79 창조과학자들은 누구인가? (3) 오디세이 2002.07.27 3046
78 창조과학회 까대기(FAQ)(4) 기억의式 2005.07.29 3039
77 [자료] 지구의 나이 오디세이 2003.08.26 3029
76 맘모스의 시체들은 과연 노아의 홍수와 관련이 있는가? 꽹과리 2004.01.19 3020
75 태양도 야훼가 만들었다고? 과학적 허구 기독교 2005.01.29 3017
74 [기사] 미 과학자, 빅뱅 증거 확인 오디세이 2002.09.24 3013
73 창조과학회 까대기(FAQ)(3) 댓글+2 기억의式 2005.07.29 3009
72 아라랏 = 이세상 어느 곳 (로그인 안되는 분들을 위해서) 반아편 2004.02.28 3004
71 창조과학회 까대기(FAQ) 입학시험에서 진화론과 창조론 중 옳은 것을 골라야 하는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억의式 2005.08.15 3001
70 네안데르탈인의 정체(창조과학회 주장대로라면 네안데르탈인은 신의 실험 실패작?) 과학적 허구 기독교 2005.01.29 3000
69 노아의 홍수를 지지하지않는 고대 인도의 홍수설화 꽹과리 2003.10.05 2980
68 노아의 홍수를 지지하지않는 중국 남서부 운남성과그 주변의 다른 지역의 전설 꽹과리 2003.10.05 2979
67 창조과학회 까대기(FAQ)(3)(부가적 까대기) 기억의式 2005.07.29 2976
66 [기사] 현 인류 7만년전 사라질 뻔 오디세이 2003.06.11 2960
65 <나름의 결론> 히브리성서를 참조하며 인드라 2004.08.15 2941
64 [발췌] 고고학 세계로의 초대- 나무 나이테 연대측정법 오디세이 2003.03.20 2926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30 명
  • 오늘 방문자 2,728 명
  • 어제 방문자 4,940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38,967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