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부터 야훼의 천지창조를 6000년전 사건이라고 주장하면서 다른 연대가 6000년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이단이라 취급되었다.
성령충만 같은 오순절 개독들이 짖어대는 5000년 설도 개독서의 천지창조 시발의 연대를 모르면서 짓거린 결과라 할수 있겠다.
실제로 유태족에 있지도 않는 비과학적인 허구의 천지창조라는 개념이 생긴건 2500년 전의 일이다.
이스라엘에서 처음부터 천지창조 이야기 따위는 애초에 개념도 있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개독서에 나오는 고대의 이야기들(언약, 출애급) 조차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창조라는 개념은 개독교가 이스라엘과 유대교에서 전승된 개념이다. 그리고 창조라는 큰 사건에 대한 언급도 구약 전체에서도 비중이 낮을 뿐더러 창조에 대한 내용이나 창조순서 조차도 앞뒤가 맞지 않을 정도이다.
창조의 개념은 포로기 이후에야 등장하는데, 이것은 유태인들이 중동의 다른 민족의 창조개념을 가져온 것이다. 이유는 유태족들에게 창조론이 존재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야훼라는 존재는 처음부터 전지전능이나 세계를 만든 창조신으로 생각하지도 않았으며, 단지 애급에서 구출하는 존재로만 인식되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유태족들은 처음부터 야훼를 창조에 결합하지 않고 단순히 애급으로 부터의 구원하는 존재라고 여겼을 뿐이었던 것이지 별다른 것은 없었다. 이런 유태인의 야훼에게 창조라는 개념이 생긴건 후대의 일이다.
그래서 구약은 유태족 구원의 역사에서 창조로 역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 유태족이나 개독들은 천지창조의 야훼가 이스라엘을 애급과 바빌론으로부터 구해준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유태족이 바벨론에서 탈출한 이후에 천지창조라는 개념이 적용 된 것이다.
결론은 유태족 초기에 야훼가 창조신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며 가나안 정착후 타민족들과 타종종교들의 창조신화를 도입하여 야훼에게 천지창조라는 중임을 부여하여 후대에 구약의 천지창조에 이른 것이다.
구약에 나오는 야훼의 천지창조(창세기 1-2장)는 포로기 이후에야 마지막에 기록되어서 은근슬쩍 구약의 머리를 장식하여 재정립 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후대에 천지창조사건이 마치 야훼가 만들어 버린 것처럼 둔갑된 것이다.
유태족이 세계시작과 천지창조에 관한 신화적인 개념들을 엣날 중근동의 민족들과 함께 인정하게 된 것도 여기에서 연유하게 된 것이다.
유태족의 포로기 이전만 해도 천지창조가 야훼의 짓거리라는 일반적인 개념조차 인식하지 않고 있는데...
가령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시 139:1)”라는 말의 근거는...
"내가 은밀한 곳에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시 139:15f.)" 여기에서 묘사된 것과 같이 야훼는 사람들이이 땅의 가슴에서 “지음을 받은”때에 단지 그냥 보고만 있었던 것이고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시 139:1)"이 대목에서 여호와(야훼)하고 주는 별개의 존재로 여겨진다.
따라서 개독들이 믿는 야훼의 천지창조는 6000년전도 아니고 성령충만이 주장하는 5000년 전은 더더욱 아니며 2500년전에 타민족의 창조신화를 베겨 짜집기한 허풍에 지나지 않는다.
더 연구해서 다시 올려봐라. 유대민족에 대한 비난이아니라 객관적인 역사를 실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