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회 까대기(FAQ)노아 방주가 실제로 존재하였음이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초보안티들에게 엄청난 날개를 달아 줄 창조과학회 허접사기자료에 대한 반박게시판입니다

창조과학회 까대기(FAQ)노아 방주가 실제로 존재하였음이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기억의式 0 2,299 2005.08.17 16:31

http://www.kacr.or.kr/qna/view.asp?cate=B01&id=16&no=1


이제부터 다시 본론다운 본론으로 돌아가는 듯 싶군요.

한번 FAQ를 읽어보시면 창조과학회의 그럴듯함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이제껏 수많은 논란이 있었던 주제이니 성경무오론을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필사적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성경 창세기에 무려 6, 7, 8, 9장에 걸쳐 기록된 노아의 홍수사건과 방주로 동물들을 구해낸 사건이 한낮 설화나 후세의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라면,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권위를 지니지 못한다.//

 일단은 그러합니다만...

 성경말씀이 그렇다면 인간의 창조부터 다뤄야 하지 않을까요? 창조 구라회 아저씨들?
 그건 틀려도 별로 권위가 없나? 애시당초 그놈의 권위라는게 뭔지?

 이렇게 삽질할바에야 한번 더 기적을 보여주십쇼. 그게 '신'의 권위 아닙니까?(기왕이면 흙으로 여자 만들어 봐요. 남녀평등도 하고 나도 애인좀 만들어 봅시다.)

(그리고 방금전엔 과학적 창조론이 성경 말씀과는 관계가 없다며!)

창세기에 나와있는것중에서 논란이 되는건 이 홍수설화가 맞긴 하지만, 그것만 '과학적 오류'가 있는건 아니란 말입니다. 따지고 들자면 전부 구라이긴 하지만.

 
그리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

//마지막 때에 예수님 재림시의 심판과 구원을 상징하는 사건인 것이다.//

뭔놈의 심판이 1년간 계속됩니까? 전 심판같은거 필요 없으니까 죽으면 바로 지옥 보내주세요. 지루한건 질색이니.
아니, 혹시 압니까? 1년간 수영배워서 그 대홍수에서 살아남을지? 아니면 수상 가옥을 짓고 살죠. 해저도시나.

요즘 세상엔 대홍수는 약발이 안 먹힌답니다.

 그런걸로 부들부들 떨 필요 있나? 안그래도 전 지구적으로 가뭄이 지속되는데 비오면 좋은거지.
안그래요?

비오면 그걸 또 축복이라고 하는건 기가막힐 노릇이 되겠지만. 말라죽는것 보다는 나으니 빨리 심판의 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그때가 되면 수도세는 다시 내려가려나... 우산 장수나 되어볼까?


또 하나.

//노아의 홍수와 방주사건을 믿는 신앙인들은 과학적 지식이 없는 무식한 종교적 열심가들로 취급하게 되었고, //


...바보 아니었습니까? 아저씨들?

아니, 정말로.

바보....아니었습니까? 혹시나 해서.
도대체 어떻게 하면 바보는 아닌데 저렇게 무식할 수 있는겁니까?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최근 지질학의 발달로 지층과 지형의 모습들이 자세히 조사되면서, 지구는 과거에 대홍수와 같은 엄청난 격변을 겪었던 흔적들이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전지구 대부분에 수백 m에서 수 km 깊이로 쌓여 있는 퇴적지층들, 수조개의 화석으로 멸종되어 있는 생물들, 세계 도처에서 강같이 흘렀던 용암들, 구부러지고 휘어져 있는 산들, 바다 속에 깊게 패어진 해저캐년들, 지구를 휘감고 있는 해저산맥들, 엄청난 넓이로 평행하게 쌓여져 있는 지층들, 히말라야나 알프스 산꼭대기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의 화석들, 극지방에서 발견되는 두터운 석탄층들, 온대지역의 풀을 먹다 얼어죽은 시베리아 매머드들, 지층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사람의 유물들, 오늘날의 모습과 똑 같은 채로 발견되는 고생대, 중생대의 화석들...등등. 그러므로 최근 지구의 지층과 지형은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동일과정설과 같이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노아의 홍수와 같은 대격변에 의해 단기간에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고 다시 부활하게 된 것이다.//

....그거 그냥 지각변동이잖습니까. 바보 아저씨들.

아니 뭐가 그리 신기한걸까요? 지각변동 처음 봅니까? 하긴 저도 지진 처음 느꼈을때는 순간 아찔하더만요.
현재 지구의 모습이 단기간에 만들어지던말던.

6일만에 지구 완성되는게 더 안 신기합니까?

전 그게 더 궁금한데? 잘하면 3분 요리도 3초만에 데울 수도 있겠군요? 자취생들의 축복입니다.이건 상관없나?)


//그러면 이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전지구적 재난 속에서 오늘날의 수많은 동식물들은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이러니 바보 소리를 듣는겁니다.
당신네들 이제껏 진화론 열심히 까대놓고서는 도대체 무슨 소릴 하는겁니까?

그러기 위한 진화론입니다.(겐도 풍으로)

더더욱 웃긴건, 저딴 소리나 해놓고 이어서 한다는 말이.

//그러므로 노아의 방주는 노아의 홍수와 같은 전 지구적 대격변설을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대격변설이 입증된다면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을 폐기될 것이며, 동일과정설이 폐기된다면, 수십억년의 지구연대도 폐기되어질 것이고, 진화할 시간이 없는 진화론도 당연히 폐기되어질 것이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위를 되찾고,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음이 밝히 드러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또라이들... 뻘짓하고 앉아 있기는.(화이트칠)

그럼, 일본인들은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겠군요.

'독도가 우리땅이 되면, 일제시대의 법은 유효해진다. 일제시대의 법이 유효하게 되면, 내선일체의 법령에 따라 당연하게 한국은 우리의 식민지가 된다. 그렇게 하면 다시한번 전쟁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된다. 이번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한국을 옭아맬것이고, 우리 일본은 천황 아래로 단결하여 세계에 다시 한번 전쟁을 할 수 있게 된다.'

이게 더 그럴 듯 하지 않습니까?

....애시당초 독도가 한국땅인 이상 절대 성립 될 수 없는 논리이지만.


미쳐도 단단히 미쳤군요. 창조 과학회 아저씨들.

 하긴 기독교인들은 친일 좋아하니까. 그런 성향은 이해합니다. 게다가 피학대 음란증인것도.(화이트칠)



부족한 논리나 보충설명은 댓글 부탁합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 창조과학회에서 소진화를 인정한다는건 말도 안되지만... 댓글+5 기억의式 2005.08.24 2379
220 창조과학회 까대기(FAQ)노아의 방주에는 수많은 크고 작은 동물들이 탔을 텐데, 배설물을 수거하고 음식물을 먹이는 … 댓글+13 기억의式 2005.08.18 3378
219 생명체는 과연 지구에만 있을까? 기억의式 2005.08.18 3372
218 고래의 진화(By 장순근, 프랑스 Bordeaux 대학교 이학박사, 한국해양연구소 책임연구원) 댓글+1 과학적 허구 기독교 2005.08.18 2767
217 누가 누가 한 말일까요... 댓글+5 과학적 허구 기독교 2005.08.18 2574
216 "시카고 회의에서 진화론, 부정되다." 과연 정말일까? 댓글+3 과학적 허구 기독교 2005.08.18 4384
215 창조과학회 까대기(FAQ)노아 방주는 보통의 배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댓글+3 기억의式 2005.08.17 2578
열람중 창조과학회 까대기(FAQ)노아 방주가 실제로 존재하였음이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기억의式 2005.08.17 2300
213 창조과학회 까대기(FAQ)창조론과 진화론을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같이 다루려는 노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억의式 2005.08.15 2132
212 창조과학회 까대기(FAQ)창조론은 창세기의 창조기사에 근거해 있는데, 왜 그것이 과학교육에 포함되어야 하는가요? 기억의式 2005.08.15 1966
211 창조과학회 까대기(FAQ) 입학시험에서 진화론과 창조론 중 옳은 것을 골라야 하는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억의式 2005.08.15 2048
210 창조과학회 까대기(FAQ)일반인들은 어떻게 창조과학에 대해 생각하며, 삶 가운데 적용할 수 있습니까? 기억의式 2005.08.12 1961
209 창조과학회 까대기(FAQ)창세기 1장 2절에 나오는 땅과 수면은 창조 이전인데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요? 댓글+3 기억의式 2005.08.11 2402
208 창조과학회 까대기(FAQ)창세기에 나오는 창조이야기를 문자적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니면 상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 댓글+2 기억의式 2005.08.07 2148
207 창조과학회 까대기(FAQ)현대과학은 성경을 반대합니까? 댓글+3 기억의式 2005.08.07 2232
206 [펌] 지적설계론(ID론)의 허구성 댓글+2 스파이더맨 2005.08.05 2644
205 창조설 주장하는 무뇌아들이 보는 만화. 댓글+4 기억의式 2005.08.05 3230
204 [펌] 과학과 종교의 투쟁 - 앤드루 딕슨 화이트의 책 댓글+3 스파이더맨 2005.08.04 2414
203 [펌] 홍수설화에 관한 질문과 답변. 댓글+1 스파이더맨 2005.08.04 2373
202 [펌] 기독교 근본주의의 천문학 탄압 댓글+1 스파이더맨 2005.08.04 2125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33 명
  • 오늘 방문자 457 명
  • 어제 방문자 840 명
  • 최대 방문자 1,477 명
  • 전체 방문자 547,443 명
  • 전체 게시물 14,422 개
  • 전체 댓글수 38,160 개
  • 전체 회원수 1,59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