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안티들에게 엄청난 날개를 달아 줄 창조과학회 허접사기자료에 대한 반박게시판입니다 |
당신들은 아마 태양도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지구로부터 약 163만 광년 떨어진 궁수자리에 있는 NGC6822 은하에서 별이 탄생하는 과정이 포착되어 있고 이 과정은 지금까지 관측된 별의 생성 중에서 우리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 은하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소이다.
게성운은 황소자리 ζ별 북서쪽에 있는 것인데 1054년 대폭발을 일으켜 죽은 별의 잔해라오. 지구로부터는 약 6000광년 떨어져 있다오. 역사서에는 1054년 6월 근처에 보이지 않던 별이 나타나 목성밝기로 빛났다는 기록이 남아있소이다.
또 1986년 마젤란 은하에서 관측된 것 별이 대폭발을 일으켜 죽는 모습의 전후를 포착한 사진은 폭발 전 밝기와 폭발 후 밝기의 비교로 일반인들에게 더욱 유명한 사진이라오.
이렇게 별들이란 스스로 태어나고 죽는 것 이라오.
이것은 분명히 눈으로 관측이 되는 사실이라우.
그리고 태양도 분명히 이런 별의 하나일 뿐이오.
이것도 분명히 눈으로 관측이 되는 사실이라우.
수행이 부족한 햏자가 생각하기에는 태양도 별이고
별은 이런 과정을 거쳐 태어나고 죽으므로
태양도 이런 과정을 거쳐서 태어났을 것이고
미래에는 이런 과정을 거쳐서 죽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지금 분명히 눈에 관측되는 이 사실과
유대 민족 신이 하루만에 말로 이 태양을 만들었다는 것을
어떻게 양립시켜야 할지 모르겠소이다.
분명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데
눈으로 보이는 명백한 사실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유대 민족 신이 태양을 만들었다는 것을 포기해야 할 것같수다.
당신은 당신이 태어나고 죽는 다는 것을 어떻게 알수 있소?
지금도 눈에 보이는 다른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는 것을 보고 알 수 잇지 않소?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눈에는 다른 별들이 스스로 태어나고 죽는 것이 분명히 보이는데
문제는 태양 역시 다른 별들과 하나도 다를바가 없는 별이라는 것 역시
분명히 지금 보이는 사실아라는 것이오.
앞으로도 창조사상을 주장하려면 계속 주장하시오.
하지만 거기서 태양만은 예외시켜주시오.
그것은 수행이 부족한 햏자가 보기에도
분명히 눈으로 보이는 사실로써
야훼가 태양을 만들었다는 것은 부정되었으니깐...
이땅에 사람들을 올바른 과학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 키우고
다시는 이 지구에 창조과학같은 사이비가
발붙일 곳이 없다는 것을 보여줄 그 날을 위해....
이 아름다운 대자연을 유대 잡신 야훼따위가 만들었다니
대자연에 이런 모독적인 말이 또 어디있단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