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설게론(ID론)의 허구성에 대한 글에 대한 김장한님의 댓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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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설계론이 과학적이라고 삽질하는 사람들은... 이런 걸 주장합니다. 확률이죠.
즉, 어떠한 사건이 발생할 확률은 얼마인데, 그 사건은 뭐...번개가 어쩌고 저쩌고 할 확률보다 몇 만배나 작다고 헛소리들을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수학에서는 "모든 사건은 오로지 유일하게(unique) 발생하며,
개별적이고(individual) 독립적인(independent) 하나의 사건이 발생할 확률은 이론적으로 무한히 0에 수렴한다"입니다.
즉, 진화가 일어날 확률은 0에 가까운 거 맞습니다.
하지만 일어났죠.
예컨데 제가 특별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아주 희박한 확률입니다.
(예를 들어 이 세상 인구가 60억인데 60억 가운데 특별한 두 사람이 이웃할 확률을 풀어보면 아주아주 0에 가깝다.
특히 이 세상에 존재했던 모든 인구로 가정, 100조명이 태어나고 죽었다면 이 100조라는 인구에 대해 이 문제를 풀면
내가 특정 개인을 만나는 확률은 그냥 0으로 보면 될 정도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일어난다")
하지만 그 사람을 실제로 만났다면 그 사람과 만날 확률이 적다고 그 사람을 만나지 않은 것으로 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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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하는 댓글이구요....
돌연변이에 관한 것과 중간 화석이 없다는 건 이미 이전 게시물에서도 다른 분들이 지적 했었죠.
돌연변이란... 정말 난데없는 변화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유가 분명이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여러 환경요인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는 생체반응,면역,변화 들이...
도저히 그 상태(모양)을 버티기 힘들 때 그때 나타난다고 볼 수 있죠.
확률로 돌연변이를 비유하면 로또를 많이 살 수록 당첨(돌연변이)이 나온다는 거죠.
뭐 신기하거나 이상한게 아니죠.
기독교인들이 쉽게 믿어 버리는...세상의 모든 기적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과학수준으론 모르거나 밝혀 보지도 못하고 넘어 가니깐... 그냥 기적으로 남았던 뿐인데.
의미를 신(그것도 왜 하필 야훼?)으로 연결 시켜야만 이해가 될 것 같은... 덜떨어진 사고 방식이 문제죠.
중간 화석을 찾기 힘든 것도... 쥐 화석 찾기 힘든 것처럼... 개체가 많다고 화석이 쉽게 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화산이나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한 것과 더불어 상태 유지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그게 결코 쉽지도 않죠.
또한 현재 진화의 연결고리가 절대적으로 맞다라고 볼 수도 없기 때문에 점점 더 밝혀 내고 있는 것인데...
과학은 지금도 계속 발전하며 (있지도 않지만)신의 영역을 넘어서는데, 종말도 안오는데...
기독교는 계속 바이블 수정(해석 바꾸며)하고 과학 꼬투리 잡아 가며......
끝 없이 연명하는데...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아뇨~ 제가 보기엔 창조과학회나 이 만화나 거기서 거기인데요? 전혀 다를 바가 없군요??? =_=;;;;;;;;
솔직히 말씀드려, 자칭 창조과학회라고 부르는 이 사기집단의 주장들은 거짓말과 사기, 궤변으로 점철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반박한다는 거 자체가 민망할 지경입니다.
그리고 생물학을 전공하거나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한 두 번 반박하는 거지, 이런 거짓말이 무수히 반복해서 나오면 나중에 지칩니다. 차라리 그냥 생물학 교과서를 보고 진화론에 대한 대중과학서적을 읽는 게 낫습니다.
Talkorigin 사이트나 합리주의자의 도 사이트 등을 보시면 진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이 다 나옵니다.
그런 곳들에서 창조주의의 거짓말에 대한 반박이 다 이루어져있어요.
이 만화에 나온 주장들은 이미 그런 비판에서 다 다루어진 것들 뿐이라 솔직히 식상하군요.
화석이란 정말 어렵게 어렵게 우연히 만들어진다는 화석 형성의 조건에 대해 안다면 저런 무식한 소리를 할 수가 없으며,
전체적인 화석 증거를 검토할 때 진화론에 어긋나는 증거는 지금까지 발견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창조과학회에서 날조한 가짜 증거 빼고 말이죠)
확률론도 엉터리 궤변이라는 게 이미 비판되어있고요~
열역학 법칙 운운하는 것 역시 지구는 열린 계이기 때문에 성립하지 않는 오류일 뿐이죠.
암튼 워낙 거짓말과 궤변의 연속이라 일일이 그 무수한 앵무새 헛소리를 반박하는 것보다,
좋은 진화론 자료와, 이미 널리 퍼져있는 창조주의 비판자료들을 복사떠서 올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이런 비판 많이 해봤지만, 하도 같은 말이 되풀이되다보니 이젠 질려버렸거든요. =_=;;;;;;
기독교 맹신자들은 정말 앵무새인지 녹음기인지 끝도 없이 같은 거짓말을 되풀이합니다. 아주 지겨울 지경이죠.
똑똑한 사람들은 그런 헛수고 되게 싫어하는데.... 정말 이상합니다.
ㅇ ㅏ자 아 ㅈ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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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설계론이 과학적이라고 삽질하는 사람들은... 이런 걸 주장합니다. 확률이죠.
즉, 어떠한 사건이 발생할 확률은 얼마인데, 그 사건은 뭐...번개가 어쩌고 저쩌고 할 확률보다 몇 만배나 작다고 헛소리들을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수학에서는 "모든 사건은 오로지 유일하게(unique) 발생하며,
개별적이고(individual) 독립적인(independent) 하나의 사건이 발생할 확률은 이론적으로 무한히 0에 수렴한다"입니다.
즉, 진화가 일어날 확률은 0에 가까운 거 맞습니다.
하지만 일어났죠.
예컨데 제가 특별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아주 희박한 확률입니다.
(예를 들어 이 세상 인구가 60억인데 60억 가운데 특별한 두 사람이 이웃할 확률을 풀어보면 아주아주 0에 가깝다.
특히 이 세상에 존재했던 모든 인구로 가정, 100조명이 태어나고 죽었다면 이 100조라는 인구에 대해 이 문제를 풀면
내가 특정 개인을 만나는 확률은 그냥 0으로 보면 될 정도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일어난다")
하지만 그 사람을 실제로 만났다면 그 사람과 만날 확률이 적다고 그 사람을 만나지 않은 것으로 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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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하는 댓글이구요....
돌연변이에 관한 것과 중간 화석이 없다는 건 이미 이전 게시물에서도 다른 분들이 지적 했었죠.
돌연변이란... 정말 난데없는 변화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유가 분명이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여러 환경요인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는 생체반응,면역,변화 들이...
도저히 그 상태(모양)을 버티기 힘들 때 그때 나타난다고 볼 수 있죠.
확률로 돌연변이를 비유하면 로또를 많이 살 수록 당첨(돌연변이)이 나온다는 거죠.
뭐 신기하거나 이상한게 아니죠.
기독교인들이 쉽게 믿어 버리는...세상의 모든 기적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과학수준으론 모르거나 밝혀 보지도 못하고 넘어 가니깐... 그냥 기적으로 남았던 뿐인데.
의미를 신(그것도 왜 하필 야훼?)으로 연결 시켜야만 이해가 될 것 같은... 덜떨어진 사고 방식이 문제죠.
중간 화석을 찾기 힘든 것도... 쥐 화석 찾기 힘든 것처럼... 개체가 많다고 화석이 쉽게 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화산이나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한 것과 더불어 상태 유지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그게 결코 쉽지도 않죠.
또한 현재 진화의 연결고리가 절대적으로 맞다라고 볼 수도 없기 때문에 점점 더 밝혀 내고 있는 것인데...
과학은 지금도 계속 발전하며 (있지도 않지만)신의 영역을 넘어서는데, 종말도 안오는데...
기독교는 계속 바이블 수정(해석 바꾸며)하고 과학 꼬투리 잡아 가며......
끝 없이 연명하는데...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구라인거 알기 편하니까.(만화니까-_-)
그런데 이거 언제 나온건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창조 과학회에 갖다주면 자기네들은 이런거 주장 안한다고 할텐데-_-
솔직히 말씀드려, 자칭 창조과학회라고 부르는 이 사기집단의 주장들은 거짓말과 사기, 궤변으로 점철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반박한다는 거 자체가 민망할 지경입니다.
그리고 생물학을 전공하거나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한 두 번 반박하는 거지, 이런 거짓말이 무수히 반복해서 나오면 나중에 지칩니다. 차라리 그냥 생물학 교과서를 보고 진화론에 대한 대중과학서적을 읽는 게 낫습니다.
Talkorigin 사이트나 합리주의자의 도 사이트 등을 보시면 진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이 다 나옵니다.
그런 곳들에서 창조주의의 거짓말에 대한 반박이 다 이루어져있어요.
이 만화에 나온 주장들은 이미 그런 비판에서 다 다루어진 것들 뿐이라 솔직히 식상하군요.
화석이란 정말 어렵게 어렵게 우연히 만들어진다는 화석 형성의 조건에 대해 안다면 저런 무식한 소리를 할 수가 없으며,
전체적인 화석 증거를 검토할 때 진화론에 어긋나는 증거는 지금까지 발견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창조과학회에서 날조한 가짜 증거 빼고 말이죠)
확률론도 엉터리 궤변이라는 게 이미 비판되어있고요~
열역학 법칙 운운하는 것 역시 지구는 열린 계이기 때문에 성립하지 않는 오류일 뿐이죠.
암튼 워낙 거짓말과 궤변의 연속이라 일일이 그 무수한 앵무새 헛소리를 반박하는 것보다,
좋은 진화론 자료와, 이미 널리 퍼져있는 창조주의 비판자료들을 복사떠서 올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이런 비판 많이 해봤지만, 하도 같은 말이 되풀이되다보니 이젠 질려버렸거든요. =_=;;;;;;
기독교 맹신자들은 정말 앵무새인지 녹음기인지 끝도 없이 같은 거짓말을 되풀이합니다. 아주 지겨울 지경이죠.
똑똑한 사람들은 그런 헛수고 되게 싫어하는데.... 정말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