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안티들에게 엄청난 날개를 달아 줄 창조과학회 허접사기자료에 대한 반박게시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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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은 http://www.wchat.on.ca/humanist/creation.htm에서 가져왔습니다.
- 본문에 나온 ‘창조주의’라는 단어는 creationism을 번역한 것입니다.
창조주의는 특정 종교의 교리에 입각한 믿음입니다. 따라서 특정한 사상을 말하는 ‘-ism’이라는 접미사가 원문에 쓰였고, 그 의미에 충실하여 ‘주의’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 본문에 나오는 ‘야훼’는 원문의 God을 해석한 것으로 ‘하나님’으로 번역하려 했으나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적 지주인 하나님(=하느님, 한얼님 등)의 이름을 도용한 것을 그냥 쓰는 것은 바르지 않은 것이므로 원래 유대 부족의 신인 야훼(Jahweh)의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 본문은 번역에 있어서 의역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국어 문장구조와 우리 정서에 맞게 번역하는 과정에서 차이가 있으나 원문의 내용에는 충실을 기했습니다.
목차
-도입
-창조 ‘과학’이란 무엇인가?
-창조주의 : 종교인가 과학인가?
-진화 : ‘단지’ 이론일 뿐인가?
-교실 속의 창조주의
-제 2의 스콥스 사건
-캐나다에서는...
-교육의 자유
-결론
-참고도서
-참고문헌
-역자후기
왜 창조 ‘과학’은 교실에서 추방되어야 하는가
리차드 영 지음
어떤 한 사람이 정색을 하고 당신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상상해 보자. 창세기에 기록되었듯이, 지구는 초자연적인 권능의 손에 의해 기원전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4004년 10월 23일 오전 9시부터 문자 그대로 6일에 걸쳐 창조되었다고.
그리고 기원전 22세기에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contacts" />노아라는 사람이 대홍수를 예견하고 고퍼나무로 큰 방주를 만들었으며, 그와 그 가족들은 세균이나 선인장, 캥거루, 푸른고래, 펭귄, 북극곰, 공룡과 에이즈 바이러스 등까지도 포함한 세상의 모든 수백만 종의 동식물들의 대표들을 모아서 그 방주 속에 넣었다.
그 방주는 40일동안의 폭우, 1년동안의 표류생활을 거쳐 중동의 한 산 정상에 다다랐으며, 각 동식물들은 잘은 모르지만 어떠한 방법으로 그들 각각이 거주하는 대륙들로 옮겨졌다고도 이야기 한다.
그리고 나서 그는 52억의 세계 인구는 4000년 전에 그 방주에서 나왔던 사람들의 후손이라고 말한다.
이 사람이 이야기를 계속할수록 당신은 수수께끼에 빠져드는 듯 하다.
결국 그는 이러한 인류 기원에 관한 이야기를 창조 ‘과학’이라고 부르면서 이러한 ‘설명’들이 전 세계의 과학 수업에 전해지는 것을 야훼가 바라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상상은 결코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곧 알 수 있다.
테네시주의 데이톤에서 열렸던 악명높은 스콥스 씨의 ‘원숭이 재판(Scopes ‘Monkey Trial ; 1925년, 테네시주 데이톤에서 열렸던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재판. 고등학교 일반과학 교사였던 존 스콥스(John Scopes, 당시나이 24)씨가 불법으로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쳤다 하여 일어났던 소송사건입니다.
결국 이 재판은 정계의 유명인사이자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세번이나 올랐던, 당시 반(反)진화론 운동을 주도하던 윌리엄 J. 브라이언이 저녁식사 후 잠시 수면을 취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면서 흐지부지 끝나게 됩니다.
이 소송사건으로 인해 반(反)진화론자들의 세력은 크게 위축되었으며, 결국 진화론 교육 금지 법안을 상정중이던 15개 주 중에서 단 두개 주(미시시피 주, 아칸서스 주)에서만 그 법안을 통과시키는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 Scopes ‘Monkey Trial’에 관한 자세한 기록은 http://www.law.umkc.edu/faculty/projects/ftrials/scopes/scopes.htm에서 보실 수 있으며, 곧 소개드릴 예정입니다.-역자)’이 있은지 70년이 흐른 현재에도, 위의 저러한 ‘상상’ 시나리오는 오늘날 미국과 (현재는) 좀 덜하기는 하지만 캐나다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대변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독자들에게 창조와 진화 사이의 쟁점을 소개하고, 그것이 온타리오와 해외 등지에서 교육과 관계된 일들을 알리고자 한다.
창조 ‘과학’이란 무엇인가?
유명한 자가당착적 단어(‘애늙은이’처럼 상반되는 의미를 동시에 내포하는 단어-역자)인 창조 ‘과학’은 근본주의(Fundamentalism, 20세기 초기의 미국 신교 운동이며 성경의 기사를 모두 옳다고 함-역자)의 한 부분이다.
이 근본주의는 독선적, 근시안적 고집과 불독 같은 끈질김으로 성경 무오류 교리(즉 사실주의)(성경의 내용은 단어 하나하나가 모두 문자적으로 사실이며 절대로 오점이 있을 수 없다는 견해-역자)와 결부되어 성경의 관점이 모든 학교 과목에서, 특히 과학에서 교육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창조주의자들은 성경에 대한 그들의 문자 그대로의 해석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베짱이는 다리가 4개고, 지구는 편평하게 생겼고, 우주 비행 같은 소리는 다 거짓말이며, 태양이 가만히 있는 지구 주변을 돌고, 토끼가 반추동물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을 성경에서 그렇게 언급하고 있고, 그 성경이라는 것은 “모 아니면 도” 식의 책이기 때문이다.
창조주의자들은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그러한 것들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 어느 중요한 성경구절을 은유로 받아들이게 되면, 그것은 자신들의 근본주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위기에 봉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정 구절의 은유적 해석은 대부분 기독교인에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창조주의자들에게 있어서 문자적이지 않은 해석은 신앙의 소멸 그 자체가 된다.
창조주의자들은 ‘진화론적 사고’의 팽배가 신앙의 약화의 원인이 된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성교육, 술, 자살, 여성해방운동, 테러, 동성애, 인플레이션, 사회주의, 인종차별주의, 음란서적 등” [1]의 세상의 모든 죄악에 대해 창조주의자들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죠지아 주의 창조주의 로비스트인 브라셀 딘 판사는 다양한 범주의 범죄들을 진화론과 밀접하게 연관시켰다. (그러면서 창조주의에는 같은 논리를 적용하지 않았다.)
…다윈의 원숭이 설화는 낙태와 자유방임주의, 난교(亂交), 타락, 임신, 피임, 포르노, 환경오염, 중독, 모든 종류의 범죄증가 등의 원인이다. [2]
이상한 것은 이러한 문제점들의 많은 부분이 1859년 다윈이 종의 기원(처음으로 진화론을 편 책-역자)을 쓰기 전부터도 존재해 왔다는 것이다.
아마도 딘 판사는 다윈 책의 신간견본(발매 전에 비평가 등에게 보내는 글-역자)이 어떻게든 사탄에 의해 19세기 이전의 죄인들에게 전해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창조주의자들의 교육기관은 미국, 캐나다, 호주를 포함한 몇몇 국가에 세워져 있다. 몇가지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헨리 M. 모리스가 1970년 설립)
2. Christian Heritage College (샌디에고 근교 엘카존의 산기슭에 1970년 설립)
3. The Creation-Science Research Center (샌디에고에 넬 세그레이브가 1970년 설립)
4. The Creation Research Society (앤아버에 10명의 창조 과학자들이 1963년 설립)
5. The Creation Science Association of Canada (브리티쉬 콜롬비아주 밴쿠버에 1967년 설립)
6. The Creation Science Association of Alberta (등록된 자선단체로서 첫번째 목적은 “학교 교육과정에 과학적 창조주의가 포함되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7. The Creation Science Association of Ontario (온타리오주 스카보러)
이 교육기관 중 많은 곳에서는 창조주의자들의 출판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형편없는 과학 기사를 썼다.
하지만 그들은 교회나 고등학교, 대학 등지에서 “창조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발표하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창조주의자들의 연구기관들에서 실행해온 연구 중 가장 논리적이었던 것은, 터키의 아라랏 산에 탐험대를 파견하여 노아의 방주를 찾으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고퍼 나무로 만들어진 ‘동물원 배’의 흔적은 없다 [4, pp97-101, 187-195].
창조주의 : 종교인가 과학인가?
30년 전에, 창조 과학자들은 그들 자신을 창조 선교사라 부르며 자랑스럽게 ‘창조주의자들의 복음’을 설교하고 다녔다.
그 이후로 창조주의자들은 점점 세상 물정에 밝아지면서 접근 방법을 달리하여 ‘선교사’라는 단어를 ‘과학자’라는 단어로 바꿔치기 했다.
그러나 장미가 이름이 다르다고 해서 달콤한 향기까지 다를 수는 없는 법(왜 이렇게 좋은 비유가 쓰였는지는 납득이 가지 않지만-역자).
창조주의의 악취나는 잡초들은 그대로 무성하게 남아있다.
이름을 이렇게 체계적 바꿔치기한 것은 성경 근본주의 원칙에다가 달콤한 사탕발림을 해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창조주의자들의 생각을 과학 수업에 넣는 것을 결정하는데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학교측이나 정부의 관리들의 마음에 들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창조 ‘과학’의 과학적인 면에서 장점은 무엇인가?
창조주의가 과학수업에 어울리는가 아닌가를 정하기 전에, 우선 이 질문의 의미를 살펴보아야 한다.
창조 ‘과학’은 진화론의 설명이나 예견 능력에 대해 어떠한 것도 제공하지 못할뿐더러, 진화론 (혹은 다른 어떤 과학분야라도)이 현재까지 풀어내지 못하는 질문들에 대해 어떠한 새로운 통찰력을 보여주지도 못한다.
창조론자들이 과학이라고 제시하는 것들은 사실상 손금보기나 점성학, 중세의 연금술 같은 가짜 과학일 뿐이다.
진화에 대한 과학적 대안으로서의 창조주의는 완전한 실패작이다.
그러므로 초자연적 존재에 의해 세계가 만들어졌다는 창조주의의 설명에 대한 우리의 명백한 결론은, 그것은 과학이 아니라는 것이다. [5]
더군다나 창조주의는 종교로서의 일도 잘 수행해 나가지 못한다. 많은 기독교 사상가들은 근본주의적인 창조론은 잘해봐야 일을 복잡하게 할 뿐이고, 최악의 경우 기독교 세계에 나쁘게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다른 위험 가능성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야훼의 진리를 수호하는데 있어서 우리들이 마치 틀린 것처럼 보일거라는 점이다.
기독교인들은 젊은 지구역사와 대홍수 지질학 등을 주장하는 근대적 창조주의를 고수하는 것이 더 이상 진실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창조주의가 신이 우리에게 베푼 것과 다르다는 것은 한눈에 알 수 있다.
더 큰 피해가 오기 전에 기독교인들은 창조주의를 버려야 한다. 교육기관에서 그들의 관점이 받아들여지고 확립되기를 바라면서 창조주의자들은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으나, 그것은 조물주에게 해만 끼칠 뿐이다.
우리가 창조주의 같은 과학을 학교에서 교육할 것을 계속 고집하는데, 비(非)기독교 교육 지도자한테 기독교에 대한 존경이 생길 것이라 생각하는가!
창조주의를 대중에게 계속 강요하다 보면, 이미 많은 사상가들이 이야기해 온 것처럼 적어도 현대 기독교 정신이 비이성적이고 애매한 사상이라는 생각에 더 신뢰를 갖게 되지는 않을까?
나는 그러한 일이 일어날까 걱정된다. [6, p. 163]
어쩌면 세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칠 수 있는 유일신적 진화론자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86년 4월 16일, 진화에 관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그러므로 믿음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진화론을 이용하여 인간의 몸에 대한 기원을 설명하는데는 아무런 문제점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7]
아마도 창조 ‘과학’의 진정한 본질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근대 창조주의의 할아버지격인 헨리 M. 모리스의 말에서 주워들은 것일 것이다.
그는 1978년, “소위 지질학적 시대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세계의 기원에 대한 진화이론과 같은 의미이다.
후자의 경우는 사탄이 야훼에게 대적하기 위해 꾸며낸 음모이다.” 라고 말했다.
진정한 과학자들은 어둠의 왕(사탄-역자)과 공모한채 비방과 부정을 한다는 이유를 들어가면서 다른 과학자들을 비난하지는 않는다.
진화 : ‘단지’ 이론일 뿐인가?
이 글은 독자를 창조/진화의 지엽적 논쟁에 빠뜨리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창조주의자들이 공략하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평을 들으면, 독자들은 창조 ‘과학’의 기초개념이 갖고있는 본질에 대해 쉽게 눈치를 챌 수 있을 것이다.
창조주의자들은 일반 대중들이 과학과 관련된 것에 관하여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이 문제에 관해서, 저명한 과학자이자 과학 픽션 작가였던 고(故) 이삭 아시모프는 이렇게 한탄했다.
...미국인들이 다른 부분에서는 교육을 매우 잘 받고 있으나, 그들이 [의심의 여지 없이 캐나다인들도] 과학을 모르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터무니없는 말들이 잘 먹혀든다.
그래서 그들은 무지의 군사, 멍청한 말을 퍼뜨리는 사람, 불량 지식 판매상, 허울좋은 지식의 공급자 밖에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무지 때문에 마실 수 있는 음료수와 오수를 구분 못하기 때문이다. [8, p. 210]
창조과학의 슬로건은 바로 : 대중의 무지는 창조론자에게는 축복이다.
과학에 대한 무식 중에서 여기저기서 마구 사용되어왔고 지금도 그러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이론(theory)’이라는 단어에 대한 잘못된 이해다.
창조주의자들은 그들의 공공 발표나 문헌에서 진화를 ‘단지’ 이론이라는 식으로 가치없는 것으로 묘사한다.
일상 생활에서 ‘이론’이라는 말은 ‘추측’이라는 뜻으로 쓰이며, 이러한 잘못된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창조주의자들은 세계의 기원에 대한 그들의 ‘추측’에도 진화론과 ‘같은 시간’을 할애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표면상으로는 페어플레이와 민주주의 정신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요구다.
바로 이 ‘같은 시간’이 그들이 오늘날 요구하는 것이다.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도 진화에 관한 이야기를 교과서에서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시 말해서 ‘같은 시간’이라는 이 사업거래는 정치적 편의주의에 입각한 방편, 일종의 거래라는 것이다.
창조주의자들은 이 ‘이론’이라는 말을 정확하게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아마도 그들은 음악 이론이 단지 이론이라는 이유로 그것을 가르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감히 음악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도 진화처럼 ‘이론’일 뿐이다. (그것이 ‘법칙’이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그것은 뉴턴 생존당시에 ‘법칙’이라는 말이 더 유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력의 존재를 부정하는 창조주의자는 아무도 없다.
그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오직 그들의 성경 무오류 교리를 위협하는, 그러한 분야의 과학만을 깎아 내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학적으로 ‘이론’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이것이다 : 이론은 현상을 설명하거나 또는 서술할 수 있는 생각의 집합이다.
금세기의 가장 저명한 과학철학자 볼 수 있는 칼 포퍼는 가장 폭넓게 받아들여지는 척도를 마련했다 :
이론은 그릇된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예지력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진화 이론은 이 기준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킨다.
반면 창조주의자들의 ‘이론’은 어떤것에도 맞지 않는다.
창조주의 이론은 그 전제 속에 결론을 내포하고 있다.
즉, 우리의 기원은 창세기에 기록되 그대로이며, 따라서 과학적 검증은 그것에 따라 변형내지 무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창조 ‘과학’은 창조주의자들이 아무리 이의를 제기한다 하더라도 어떠한 과학적인 것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따라서 과학 수업에서 그것이 설 자리는 없다.
그런데도 우리가 이제부터 다룰 내용처럼 그것은 여전히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든 용케도 학교에 침투하고 있다.
야훼가 단 6일만에 천지를 창조했다 엄청난 구라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