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진화론과 창세설 언쟁을 하다 보면. 자주 나오는 기독인들의 표준적 답변 패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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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하루는 인간의 하루와 같지 않다.
그러므로 진화론이 맞다고 하더라도 신의 창조는 변하지 않는다.
DNA 가 있는것 자체가 신이 있다는걸 말하지 않느냐.
과학은 DNA 의 최초 형성을 우연 말고는 설명해 내지 못한다.
신은 DNA 를 만들고 오랜기간에 걸쳐 생물을 창조하고
그것을 분기별로 나눈것을 설명한것이 창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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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꽤 이단적(?)이죠 하지만 평범한 기독인들은 의외로 이런 답변을 많이 말합니다.
이렇게 안 나오면 궁지에 몰리니 말이죠.
여하튼 여기서 내공이 딸립니다.
한수 접고 나오는데 할말이 없다고 그래야 할까요.
"아주 성경을 다시 써라" 라고 비꼰후에 논점을 바꾸고 공격하면 뭐 전체 스코어로 이기는데 문제는 없지만. :)
(여기서 바꾸는 논점은 자주 이용하는 천국 지옥에 대한 감성적 문제 제시나
잔인한 야훼에 대한 성경을 통한 관찰. 또는 꽹가리님이 잘 정리해서 올리신 노아의 홍수 등이 적합합니다.
여자라면 여성 비하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는것도 바라지만
성적인 내용이 많아 낮 뜨거워지는 관계로 잘 선택하지 않습니다.)
논점을 바꾸지 않고 완벽하게 제압 하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13:13:0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br><br>[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7-29 12:44:10 창조잡설 비판(으)로 부터 이동됨]
야훼의 하루와 인간의 하루는 같지 않다는건 어떻게 안답니까?
그냥 그러땐 성경이 왜 사실이냐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야훼의 모습대로 만들었다는 인간이라면
야훼는 뭘 듣는다고 귀때기가 있고 숨쉰다고 코구멍도 있고
똥꾸멍 배꼽 젖....뭐 다 있는거지요....
그냥 역공격 하세요...
DNA가 있다는게 신이 있다는거란 개소리는 어떻게 증명할거냐고 물어보세요...
도대체 DNA와 신과 무슨관계가 있다고......ㅡ.ㅡ;;
롱기루스님....다음카페에 "진화론과 창조론"카페로 구경오세요...
이곳에 계신 안티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http://cafe.daum.net/revolution
서구에서의 교회들은 창세기에서 에덴동산의 내용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신화라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단 한국 교회에서 진보신학자라고 불리는 사람들과 그 신학사상들은 서구에서는 보수주의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서구와 우리나라의 신학의 갭이 굉장히 크죠 신학에도 여러 신학이 있는데 우리나라 교회들은 대부분 복음주의에 너무 치우쳐저 있습니다 하기사 2000년된 서구 교회의 역사를 우린 100년도 못되서 1/4을 차지하고 있으니 병폐가 심한 것도 당연하겠지요 앞으로 한국 교회가 계속해서 교회 때려짓는데 앞장서고 수많은 신학생들을 배출시킨다면 100년만에 이룬것 100년만에 거짓말처럼 사라질것입니다 개독들도 지네 개독의 역사를 잘 몰라요 아마 신학자 이름대면 대부분 모를껄요 그들의 머릿속에 있는 내공들은 목사들의 설교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우리 안티들도 부득이하게 교회의 역사나 신학을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그러땐 성경이 왜 사실이냐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야훼의 모습대로 만들었다는 인간이라면
야훼는 뭘 듣는다고 귀때기가 있고 숨쉰다고 코구멍도 있고
똥꾸멍 배꼽 젖....뭐 다 있는거지요....
그냥 역공격 하세요...
DNA가 있다는게 신이 있다는거란 개소리는 어떻게 증명할거냐고 물어보세요...
도대체 DNA와 신과 무슨관계가 있다고......ㅡ.ㅡ;;
롱기루스님....다음카페에 "진화론과 창조론"카페로 구경오세요...
이곳에 계신 안티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http://cafe.daum.net/rev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