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안티들에게 엄청난 날개를 달아 줄 창조과학회 허접사기자료에 대한 반박게시판입니다 |
%% 노아의 방주 자체에 대한 과학적 오류는 과학적 바른견해란에서 "방주"만 검색해보시면 차곡차곡 쌓인 자료를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보시기에 좋았더...가 아니라 편하실 겁니다. 그러므로 저는 노아의 방주의 과학적 안정성- 같은 FAQ는 넘어가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창조 과학회를 까대기 위한 글이니까 말입죠.
http://www.kacr.or.kr/qna/view.asp?cate=B01&id=22&no=7
지금 이 창조과학회의 작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농사일이나 동물을 한번도 길러본적이 없습니다.
농장일을 한번이라도 해 본적이 있는 사람은 절대 저런 말 못합니다.
최소한 몇만마리는 될만한 동물을 어찌 그렇게 막 기를 수 있다는 겁니까? 막말로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냉장고와 코끼리가 어찌될지는 한번이라도 상상 해 보셨습니까? 아니, 그 이전에 이게 말이나 됩니까?
// 이와 같이 동물들이 동면하는 능력들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져 대부분의 동물들이 동면을 하였다고 하면 홍수 기간 중 8명의 노아 식구들이 동물들을 돌보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전부 곰만 실었습니까?
동면이 뭔지는 알고서나 하는 지 궁금하군요.
어떻게 1년 365일을 잠만 자요?! 곰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견뎌?!
동물농장이나 야생의 세계같은 TV 프로그램 한번도 본적 없습니까? 동면 한번하고 나면 얼마나 스트레이트로 체중이 가벼워지는지 알고는 있습니까? 김일성같은 몸집이 소말리아 내전으로 변하는거 못 보셨습니까? 단 4~5개월 잠만자면 그리 변한단 말입니다.
잠을 자고 12개월 지나면 동면이 아니라 미라입니다.
사족으로, 식물인간을 한번 보신적 있습니까? 그 환자들, 한번씩 위치를 바꿔주고 몸을 뒤집어 주지 않으면 등에 곰팡이가 핀답니다.
게다가 출렁거리는 배 안에서 어떻게 잠을 자죠?(물론, 수학여행을 다녀올땐 배멀미를 하면서도 잠을 잡니다만.)
그런 배 안에서는 잠을 잘 수 있을리 없지않습니까?(노아의 방주가 초호화 페리라면 몰라도.)
뭐.
창조 구라회 그런 억지 이젠 이골이 났으니까요.
이해해 드리겠습니다.
아니, 제가 이해하는 수밖엔 없죠?
// 이와 같이 동물들이 동면하는 능력들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져 대부분의 동물들이 동면을 하였다고 하면 홍수 기간 중 8명의 노아 식구들이 동물들을 돌보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말도 억지주장만 펼치는데.
(아예 하루만에 다 죽이고 다음날부터 생명체 다시 만들면 될것을...뭐하러 1년씩이나)
그런데 문제는.
//먼저 생각하여야할 것은 방주내의 동물들은 동물원과 같이 넓은 장소에서 관리되는 것이 아니라, 잘 계획된 실내공간에서 실험동물이 지내는 것과 같은 상황으로 관리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적인 시설의 실험동물 사육장에서는 한 사람이 5,900마리의 랫드, 마우스, 토끼를 사육하며, 양돈장에서는 3,840마리의 돼지를, 양계장에서는 30,000마리의 닭을 사육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물론 오늘날의 최신식 설비 하에서의 통계이지만 노아의 방주도 많은 설비를 갖추고 있었다면 노아의 식구 한 사람당 2,000마리의 동물사육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하아.
소 한마리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손이 가는지 알고 있습니까?
닭 양계장 한번 들어가 보셨습니까? 한번 청소만 하는데 며칠 걸리는지 알고 계십니까?
물론, 가능할지도 모릅니다.(아무리 관대해져도 도저히 불가능하단 생각이 안 떠나는군요.)
하루가 300시간이고, 노아 가족들이 쉬지 않고 동물들 수발만 든다면.
(제 말이 거짓말 같거든 한번 근처 농장에 가서 일을 도와 보십시오. 초심자라면 3시간 일하고 3일 눕습니다.)
자, 그러니까 창조 과학회(이 단어는 여전히 적응 안되는군요.) 아저씨들은 동면밖에 남은게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마도 뭔가 깨달았기때문에 동면 말고 관리 가능하다는 억지주장을 내세우시는 거겠죠?
전 보자마자 알겠던데.
노아는 어떻게 동면을 안합니까?
동물들이 동면을 할 정도면 닭살이 뽕짝에 차차차를 출 정도로, 이빨이 피아노 건반마냥 난타를 연주할만큼 추울텐데 말이죠. 안 그렇습니까? 그렇게 추운데 어떻게 동면을 안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이전에 얼어죽을 것 같은데? 북극곰까지 동면할 정도면.
왠만하면 한번 겪어보시고 그런 소릴 하세요. 꼭 산업혁명 직후의 자본가들이 노동자 부려먹듯 하지 마시고요.
부족한 설명이나 논리는 덧글주십쇼.
기억의식님!!!!!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애초에 노아의 방주가 헛소린데 이걸 분석하는게 말이됩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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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라엘이라는 곳의 수준은 항상 현대 과학에 머무르고 있으니 말이죠.
저 같은면 더 허무맹랑할 정도로, 가령 모든 생물의 데이터가 기록된 컴퓨터로 분자수준의 물질을 재조합 시켜 생물의 배아(식물이라면 캘러스)를 만들어 냈다고 하겠습니다.(실지로 어느정도는 가능합니다.)
현대 과학이라는건, 일반인들이 보는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겁니다.
그러나 종교에 빠지면 끼워 맞출 수 있는것 밖에 못보죠.
과학을 빙자해서.. 그 말도 안되는 논리 갖다 붙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라헬도 바이블 가지고 얘기들 하는데...
바이블이 사실일 수 도 없고.. 세포.. 그때도 냉동보관이 된답니까..
그리고.. 땅위에 나와서.. 바로 세포가 동식물로 됩니까.. 님 말데로 한다면.. 비둘기는 어떻게 날렸답니까..
삼류 소설 같은 바이블 가지고 사기치는 것에 속지 마세요..
"당신네들 지금부터 방주 만들고, 그 안에 시골 동물원의 동물들 만이라도 다 태워서 바다에 서너달만이라도 표류해봐라."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