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진화론에 대한 얘기를 읽고
뉴바람돌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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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07:40
밑에 기억님께서 하신 진화론에 대한 얘기는
물리학에서 양과 질의 변화에 대한 얘기와 철학적으로 변증법적인 변화에 대한 얘기인 것같은데...
물은 1도에서 99도까지 무려 99도의 범위 내에서는 물이라는 액체의 성질을 띄고 있지만 단 1도의 외부온도의 변화에 따라서 전혀 새로운 물질로 변화가 됩니다..
뭐 고체에서 액체로 바뀌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이는 자연의 법칙이고 이런 자연의 법칙을 살아있는 생물들에게 적용을 하면 당연히 지구환경의 변화에 따라 진화가 되는 것이고...
일정정도 양의 변화가 계속 되어도 그 나타나는 모습은 외부적으로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허나 어느순간 양이 한계치에 이르렀을 경우 전혀새로운 질로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연의 이치가 이런데 당연히 그 자연속의 생물의 이치가 다를수 있겠습니까?
뭐 말도 안되는 창조론에 반박해서 이런 진화의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개독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하나 더 얘기하자면,
변증법적 이론에서 양과 질의 변화에 대한 얘기를 이 진화론에 적용시키면 될 것같은데..
그리고 정반합의 이론을 이 진화론의 진화과정에 적용해서 말씀하시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철학의 기본원리나 물리의 기본적인 원리에서 출발하는 진화론을 이해못하는 개독들이 우스운 거죠...
참고로
헤겔의 변증법적이론이나 맑스의 변증법적 유물론이나 세계철학사를 보시면 밑에서 하신 얘기인 급격한 진화나 근본적인 종의 변화는 쉽게 이론적 바탕이 될 것입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자연의 법칙에 대한 얘기는 물리이야기란 책을 보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