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파티마 3대 예언에 대한 안티 고수님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 ||
이 름 | 쏘거라 ( 221.141.100.212 ) | ||
조 회 | 127 [스크랩] [프린트] | ||
(ㅡ.ㅡ) | :: | 한마디로 말씀드리지요.. 개풀 뜯어 먹는 소리엔 안티들은(본인은) 관심없습니다. 요즘도 저런 개소리에 쏠깃하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있을려나? 야훼놈에게 쇼를 할려면 인공위성 발달한 지금 전 지구적으로 동시에 기적쇼 좀 부려달라구 그러슈? 쪽팔리게 몇놈 붙들고 지랄하지말고.. 잡신인거 티네나...조~~~또.. 야훼가 요즘 기력이 많이 딸리나 보오..^^ |
04-09-17 23:48 211.229.109.107 | ||||||
인드라 | :: | 사실 나주에서도 기적이있었다고 합니다. 성체(똥체)가 입안에서 인육으로 변한사건도있었고 교황이 직접확인했다는 사진기사도 보았습니다. 성체기적은 우리나라뿐만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발생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거 좀 스켑틱(회의주의)하게 들리실줄 모르겠습니다만 이탈리아등지에 많다는겁니다. 카돌릭을 믿는 곳이 얼마나 많습니까? 왜 하필 꼭 일부에 편중되어 나타난다는 말입니까? 게다가 나주사건은 사제측에서 조사를 하고 별일아니다라고 발표했죠 캥기는게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파티마 기적도 비스무리하게 볼수있을겁니다. 파티마기적의 예는 여러사람이 같이 보았다는것인데 7만명이라면 엄청난 인원이지요 그렇다면 당연히 보편안으로 들어와야했습니다. 그런데 왜 사진하나 없다는거죠? 13일에 여섯번이나 나타났다는데요? 뭐 그런겁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유에프오가 상공에서 떠있는데 수백명의 사람이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썰만있어서...^^;; |
04-09-17 23:49 210.94.127.165 | ||||||
인드라 | :: | 이탈리아가 교황의 나라라고 하시면 이해가 빠를거구요...^^ | 04-09-17 23:50 210.94.127.165 | ||||||
인드라 | :: | 파티마 3대예언중에 가장 불안에 떨었던 마지막 예언이 성취되었다는 구라는 아시죠? 원래는 성모가 예수를 데리고 오는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려고 했는데 안오자나여...ㅡㅡ;; 그래서 할수없이 교황피살(실패로 끝남)경고라고 둘러대었죠... 카독이 알고보면 개독보다 더한넘덜 입니다..^^ |
04-09-17 23:52 210.94.127.165 | ||||||
(ㅡ.ㅡ) | :: | ----------------------------------------------------------------------------- 제 목 : [교황] 교황청, 파티마 제3계시 원본 공개 뉴스제공시각 : 2000/06/26 23:56 출처 : 한겨레신문 ----------------------------------------------------------------------------- 파티마의 제3계시는 종말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핵전쟁 등 종말론적 시나리오에서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라고 로마교황청이 26일 밝혔다. 교황청은 이날 파티마 계시를 받은 3명의 어린이 중 유일한 생존자인 루치아 데제수스두스 상투스 수녀(93)가 직접 쓴 계시 원문과 이를 교황 암살기도 및 공산주의의 기독교 탄압으로 해석한 문서를 함께 공개했다. 교황청의 파티마 제3계시 원본 공개는 포르투갈 파티마의 양치기 어린이 3명이1917년 5월 13일 성모 마리아로부터 들었다고 전해지는 3가지 계시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3번째 계시를 둘러싼 갖가지 추측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다. 요제프 라징거 추기경은 이날 발표에서 파티마 제 3계시에 대한 교황청의 해석에 대해 "어떠한 엄청난 비밀도 나오지 않았으며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1981년 성베드로 광정에서 총격을 당한 직후 성모 마리아의 손길이 총탄을 비껴가게 만들어 자신을 살려줬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파티마의 어린이들은 계시에서 ?옷을 입은 주교가 순교자 시신 사이를 지나가다가 총탄을 맞고 쓰러져 죽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었다. 라징거 추기경의 보좌관인 몬시그노 타르치시오 베르톤은 문서공개 기자회견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총격을 받은 후 파티마 제3계시를 처음으로 읽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달 교황이 파티마를 방문했을 때 그의 대변인 요아킨 나바로-발스가 요한 바오로 2세가 1978년 교황에 선출된 뒤 며칠 후 이 계시를 읽었다고 밝힌 것과 모순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즉각적인 설명은 없었다. 라징거 추기경은 아이들이 본 여러 모습 중 천사가 불타는 칼을 들고 있는 장면을 인용하며 이는 세계에 드리워진 심판의 위험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세계가 불바다에 의해 재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은 더이상 환상만은 아니다"며 핵무기를 암시하면서 "사람은 스스로의 발명품으로 불타는 칼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라징거 추기경은 "미래는 변화가 불가능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며 어린이들은 결코 변할 수 없는 미래의 모습를 본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파티마 계시가 미래의 위험이 아닌 과거에만 관련된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며 "특정한 역사를 얘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티마의 계시 가운데 첫번째와 두번째는 1차 세계대전의 결말과 2차세계대전의 시작, 소련 공산주의의 시작과 몰락을 예언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3번째 계시는 최근까지 비밀에 부쳐져 3차 세계대전과 인류멸망 등 많은 추측을 낳았다. 라징거 추기경은 그러나 이 계시들에 대해 "이같은 환영은 가톨릭 교리를 구성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신자들은 이 계시를 믿든 안믿든 자유"라고 말했다. (바티칸시티 AP/연합뉴스) 기사 잘 읽어 보슈.. 좆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추기경이란 놈이 말하는 뎁쇼? |
04-09-17 23:53 211.229.109.107 | ||||||
인드라 | :: | 동영상에 성모가 나타나던가요?..ㅋㅋㅋ | 04-09-17 23:57 210.94.127.165 | ||||||
인드라 | :: | 1917년에 디카로 찍었데요? 뭘로 찍었데여? | 04-09-17 23:57 210.94.127.165 | ||||||
쏘거라 | :: | 인드라님 // 파티마때의 동영상으로 보관되어 있습니다...저도 예전에 봤었구요... 3자매가 목이 뒤로 졌혀진채로 둿걸음 치면서 뭐에 홀린 듯 하더군요...주변에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구경하고 있구요.. 정말 이 걸 사기극으로 봐야 하나요...? 그리고 3번째 예언이 교황 암살(이걸 보고 교황 쓰러짐)이었는데...그럼 야훼의 계시가 맞다는 말인가요.. |
04-09-17 23:59 221.141.100.212 | ||||||
(ㅡ.ㅡ) | :: | 그참.. 1910년대 동영상? 그때 포르투칼 촌구석에 카메라 있던 곳이 있겠소? 에디슨이 웃겠다...ㅡㅡ;; |
04-09-18 00:00 211.229.109.107 | ||||||
쏘거라 | :: | 기사의 마지막 멘트가 참 아리까리 하군요...ㅎㅎㅎㅎ | 04-09-18 00:03 221.141.100.212 | ||||||
괴물초장이 | :: | 아니 그니까 그걸 좀 보여달랑께? | 04-09-18 00:03 222.118.5.140 | ||||||
탐탐 | :: | 예전에 어느 타큐멘타리에서 거의 뻥으로 밝혀진듯한데...한참되서 근거를 못찾겠네요 | 04-09-18 00:24 129.130.45.215 | ||||||
쏘거라 | :: | 영사기는 이미 1896년도에 에디슨이 발명하여....1915부터 본격적인 영화 뉴스가 극장에서..보여줬는데..ㅡㅡ;; | 04-09-18 00:28 221.141.100.212 | ||||||
탐탐 | :: | 그리고 동영상은 실제로 있습니다..ㅡㅡ;;(죄송) 저도 봤었는데요... 물론 성모라는 녀이 사람들한테는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필름상으로) 소녀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정황을 분석한 결과 구라라는....결론ㅋㅋㅋ |
04-09-18 00:29 129.130.45.215 | ||||||
(ㅡ.ㅡ) | :: | 그러니까 그걸 누가 찍었데요? 그때 영사기 들고 찍으러 다닐려면 최소 영화사나 돈 많은 갑부 정도 일텐데... (TV는 없을 때니까...) 대체 그걸 포르투갈의 누가 찍었데요? ㅡㅡ;; |
04-09-18 00:34 211.229.109.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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