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추측한다..^^
한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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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7 15:42
19세기 부터 본격적으로 찾아 헤매기 시작한 노아의 방주..쿵~
버뜨,그 오랜 세월이 지났건만 그 어떤 자료나 증거도 노아의 존재를 입증하진 못했네염.
각기 목격한 장소도 틀리고(서로 지들이 발견 할라고 안갈켜 주나?) 그렇게 찾아 헤매는 동안
각자 터득한 노하우에 대해선 알려주긴 커녕 알려준다 해도, 도움이 되질 못하네염. (왜? 구라니깐 풉~)
그럼에도 자꾸 기어 올라가는게 의아하던차..
불현득 온갖 술수에 능한 놈들이라..이런 추측이 생기더군염. 힛~
이색히들이 서로 짠거라는 결론. ~쿵야~
한 색히 한 무리씩 베낭에 목공소에서 오래 묵은 나뭇 조각을 담아다
지들이 아는 장소에 쌓아 두는 작업..
그 쌓인 나무가 점차 배를 맹길 양이 될때 까정
찾아 오겠노라고..시치미떼면서 목공소를 들락거리는거지욤.
세월이 흘러..찾았다는 방주에 가보니..
각기 목질이 다른 나무가 쌓여있고..
얼마전 허영호를 데꾸 기어 올라갔던 무리들이 처먹던 사발면 젓가락도 발견되고..
혹시 이지롤들 떨는게 아닐까...하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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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오늘 쵝오의 압권 CD는 바로.....(두두두두두둥...)
Pat Boone 이라고 영감탱이 아시죠...?? (You Light up My life 부른 Debbie Boone 의 압지...느끼한 크리스마스 캐롤의 원조)
그 영감탱이가 약간 돌아서 97 년에 발표한 메탈앨범 있슴다.....ㅋㅋㅋㅋ
온갖 유명한 메탈 명곡들 (Smoke on the Water, Enter Sandman, Holy Diver, Panama, Paradise City, Crazy Train 등등)을 완죤 지 꼴리는대로 평소의 발라드 창법대로 불러서 모든 메탈곡들을 흥얼흥얼 부드러운 꽃노래로 맹글어버린 왕 엽기 앨범입죠....한술 더떠서 뒤에서 들려오는 가스펠 부르는 흑인 아줌마들의 '빠뚜 와리와리' 코러스....emoticon_001emoticon_001
오늘 몰러한테 한잔 잘 얻어 먹것슴다.....부럽죠....???......emoticon_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