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8장

욥기 18장

0 1,935 2006.12.02 17:25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어느 때까지 말을 찾겠느냐 깨달으라 그 후에야 우리가 말하리라
3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4 너 분하여 스스로 찢는 자야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을 당하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
5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6 그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7 그 강한 걸음이 곤하여지고 그 베푼 꾀에 스스로 빠질 것이니
8 이는 그 발이 스스로 그물에 들어가고 얽는 줄을 밟음이며
9 그 발뒤꿈치는 창애에 치이고 그 몸은 올무에 얽힐 것이며
10 그를 동일 줄이 땅에 숨겼고 그를 빠뜨릴 함정이 길에 베풀렸으며
11 무서운 것이 사방에서 그를 놀래고 그 뒤를 쫓아올 것이며
12 그 힘은 기근을 인하여 쇠하고 그 곁에는 재앙이 기다릴 것이며
13 그의 백체가 먹히리니 곧 사망의 장자가 그 지체를 먹을 것이며
14 그가 그 의뢰하던 장막에서 뽑혀서 무서움의 왕에게로 잡혀가고
15 그에게 속하지 않은 자가 그 장막에 거하리니 유황이 그 처소에 뿌려질 것이며
16 아래서는 그 뿌리가 마르고 위에서는 그 가지가 찍힐 것이며
17 그의 기념이 땅에서 없어지고 그의 이름이 거리에서 전함이 없을 것이며
18 그는 광명 중에서 흑암으로 몰려 들어가며 세상에서 쫓겨날 것이며
19 그는 그 백성 가운데서 아들도 없고 손자도 없을 것이며 그의 거하던 곳에는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을 것이라
20 그의 날을 인하여 뒤에 오는 자가 앞선 자의 두려워하던 것같이 놀라리라
21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그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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