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편

시편 139편

0 2,085 2006.11.30 09:32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10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0 저희가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칭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하지 아니하나이까
22 내가 저희를 심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니이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0 시편 122편 2006.11.30 1988
589 시편 123편 2006.11.30 2002
588 시편 124편 2006.11.30 2193
587 시편 125편 2006.11.30 2111
586 시편 126편 2006.11.30 1987
585 시편 127편 2006.11.30 2044
584 시편 128편 2006.11.30 2199
583 시편 129편 2006.11.30 1925
582 시편 130편 2006.11.30 2041
581 시편 131편 2006.11.30 2017
580 시편 132편 2006.11.30 1853
579 시편 133편 2006.11.30 2158
578 시편 134편 2006.11.30 1997
577 시편 135편 2006.11.30 1965
576 시편 136편 2006.11.30 2247
575 시편 137편 2006.11.30 2290
574 시편 138편 2006.11.30 1969
열람중 시편 139편 2006.11.30 2086
572 시편 140편 2006.11.30 1644
571 시편 141편 2006.11.30 1875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76 명
  • 오늘 방문자 5,192 명
  • 어제 방문자 7,359 명
  • 최대 방문자 7,359 명
  • 전체 방문자 1,658,810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