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2장

전도서 12장

0 1,874 2006.11.29 09:19
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6 은줄이 풀리고 금그릇이 깨어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어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9 전도자가 지혜로움으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묵상하고 궁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전도자가 힘써 아름다운 말을 구하였나니 기록한 것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니라
11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 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 바니라
12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0 목차 링크--by 바란 댓글+3 가로수 2006.12.05 24320
1189 창세기 1장 댓글+76 2006.12.03 52919
1188 창세기 2장 댓글+23 2006.12.03 12718
1187 창세기 3장 댓글+16 2006.12.03 10865
1186 창세기 4장 댓글+12 2006.12.03 9102
1185 창세기 5장 댓글+2 2006.12.03 6325
1184 창세기 6장 댓글+13 2006.12.03 10640
1183 창세기 7장 댓글+6 2006.12.03 6590
1182 창세기 8장 댓글+2 2006.12.03 5484
1181 창세기 9장 댓글+3 2006.12.03 6070
1180 창세기 10장 댓글+7 2006.12.03 6474
1179 창세기 11장 댓글+1 2006.12.03 5509
1178 창세기 12장 댓글+6 2006.12.03 7496
1177 창세기 13장 댓글+1 2006.12.03 5615
1176 창세기 14장 댓글+1 2006.12.03 5313
1175 창세기 15장 댓글+1 2006.12.03 5695
1174 창세기 16장 댓글+1 2006.12.03 5235
1173 창세기 17장 댓글+3 2006.12.03 6040
1172 창세기 18장 댓글+1 2006.12.03 5518
1171 창세기 19장 댓글+6 2006.12.03 6546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220 명
  • 오늘 방문자 3,671 명
  • 어제 방문자 7,815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695,618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