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8장

고린도전서 8장

0 1,838 2006.11.23 10:28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족함이 없으리라
9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0 고린도후서 11장 2006.11.23 1927
1089 고린도후서 10장 2006.11.23 1628
1088 고린도후서 9장 2006.11.23 1871
1087 고린도후서 8장 2006.11.23 1867
1086 고린도후서 7장 2006.11.23 1990
1085 고린도후서 6장 2006.11.23 2082
1084 고린도후서 5장 2006.11.23 2014
1083 고린도후서 4장 2006.11.23 1874
1082 고린도후서 3장 2006.11.23 1998
1081 고린도후서 2장 2006.11.23 1910
1080 고린도후서 1장 댓글+1 2006.11.23 2210
1079 고린도전서 16장 2006.11.23 1758
1078 고린도전서 15장 2006.11.23 1761
1077 고린도전서 14장 2006.11.23 1892
1076 고린도전서 13장 2006.11.23 1749
1075 고린도전서 12장 2006.11.23 1749
1074 고린도전서 11장 2006.11.23 1865
1073 고린도전서 10장 2006.11.23 1882
1072 고린도전서 9장 2006.11.23 1885
열람중 고린도전서 8장 2006.11.23 1839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07 명
  • 오늘 방문자 3,027 명
  • 어제 방문자 5,363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599,060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