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장

창세기 12장

6 8,042 2006.12.03 15:30
0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0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0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0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05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06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0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0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09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10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를 때에 그 아내 사래더러 말하되 나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고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컨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의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대신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취하여 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를 인하여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약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연고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대접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나로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 아내와 그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Comments

한얼 2006.12.10 01:18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

위글은 여호와라는 유대사막신이 아브람에게 던진말이다.

신이란 작자가 웬말이 이리도 많단 말인가?

그냥, 복을 주고 창대케해주면 될것이지 미리서부터 생색내고

떠들면서 잔소리를 해댈까?

기독인들이여.......위글이 정말로 신이 떠든 말이라고 생각하는가?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대가 사람의 지능을 가진자는 아닐것이다.

위글은.......당시의 히브리인들이 가상으로 신을 만들었고,

그 신이 저렇게 인간에게 말했을것이다....라고 생각하는 희망사항일뿐이다.
아이온 2007.01.07 10:40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한얼님! 부디 하나님 대적하지 말라요.
건만도사 2007.01.09 12:02
아이온님~...제발이지 당신네 절대자 이름 제대로 불러봐요~
yhwh <- 이거 어케 발음해요?
또, 영어바이블에선 여호와(저호바)라고 하는데...잘못 발음된 오류표기라는건 아실런지...
홍해 또한 원랜 갈대바다(Reed Sea)였는데, 영어번역중에 붉은바다(Red Sea)라고 잘못 표기된 걸 아실런지...emoticon_044emoticon_044
도사님 2007.01.09 20:35
생각하는뇌도 없는기 그걸 어찌 읽겠습니까?
마이트레이아 하고 YHWH하고 갈아치우기 한것도 모르니 저런 소리를 하시는 거지요.

아~유대 자식이면 유대말을 쓰시던가 예수가 썻다던 아람어를 쓰시던가
예수쟁이들이 세종대왕이 예수를 안 믿어서 지옥갔다고 개소리를 하면서
세종대왕이 창제하신 한글은 왜 쓰고 그러실까요?
개독반대 2007.02.14 11:37
그리고 당신들은 비기독교인들을 하나님에게 대적하려는 사탄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확실하지 않은 신에 숭배하는 사람보다 확실한 현세에서 선행하는 사람들을 더 훌륭하다고 봅니다
과학을 알지니 과학이 너희를 깨우치게 하리라
가롯 2007.01.20 06:57
아브람이 사래를 바로에게 팔아 양과 소와 종과 나귀와 약대를 구했으나 하나님은 거짓된 아브람을 벌하지 않고 바로를 벌했구나.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구별할 줄 알게 되기 때문에 먹지 못하게 했으나 정작 하나님은 선악을 구별치 못하였구나.

악은 아브람이고 바로는 아내를 소개해준 아브람에게 선을 베풀어 모든 것을 주었을 뿐이다.
사기는 죄가 아니란 말인가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0 목차 링크--by 바란 댓글+3 가로수 2006.12.05 24826
1189 창세기 1장 댓글+76 2006.12.03 58051
1188 창세기 2장 댓글+23 2006.12.03 13437
1187 창세기 3장 댓글+16 2006.12.03 11506
1186 창세기 4장 댓글+12 2006.12.03 9472
1185 창세기 5장 댓글+2 2006.12.03 6610
1184 창세기 6장 댓글+13 2006.12.03 11298
1183 창세기 7장 댓글+6 2006.12.03 6961
1182 창세기 8장 댓글+2 2006.12.03 5788
1181 창세기 9장 댓글+3 2006.12.03 6511
1180 창세기 10장 댓글+7 2006.12.03 6788
1179 창세기 11장 댓글+1 2006.12.03 5769
열람중 창세기 12장 댓글+6 2006.12.03 8043
1177 창세기 13장 댓글+1 2006.12.03 5915
1176 창세기 14장 댓글+1 2006.12.03 5595
1175 창세기 15장 댓글+1 2006.12.03 5949
1174 창세기 16장 댓글+1 2006.12.03 5501
1173 창세기 17장 댓글+3 2006.12.03 6297
1172 창세기 18장 댓글+1 2006.12.03 5777
1171 창세기 19장 댓글+6 2006.12.03 6862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268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8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