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8편

시편 88편

0 1,819 2006.11.30 18:41
1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의 앞에 부르짖었사오니
2 나의 기도로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며 주의 귀를 나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소서
3 대저 나의 영혼에 곤란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음부에 가까왔사오니
4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인정되고 힘이 없는 사람과 같으며
5 사망자 중에 던지운 바 되었으며 살륙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으니이다 주께서 저희를 다시 기억지 아니하시니 저희는 주의 손에서 끊어진 자니이다
6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 어두운 곳 음침한 데 두셨사오며
7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로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셀라)
8 주께서 나의 아는 자로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로 저희에게 가증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9 곤란으로 인하여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께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10 주께서 사망한 자에게 기사를 보이시겠나이까 유혼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셀라)
11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12 흑암 중에서 주의 기사와 잊음의 땅에서 주의 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13 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
14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시나이까
15 내가 소시부터 곤란을 당하여 죽게 되었사오며 주의 두렵게 하심을 당할 때에 황망하였나이다
16 주의 진노가 내게 넘치고 주의 두렵게 하심이 나를 끊었나이다
17 이런 일이 물같이 종일 나를 에우며 함께 나를 둘렀나이다
18 주께서 나의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나의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0 역대상 20장 2006.12.03 1803
289 마가복음 13장 2006.11.23 1802
288 잠언 22장 2006.11.29 1802
287 에스겔 14장 2006.11.27 1801
286 로마서 12장 2006.11.23 1800
285 누가복음 14장 2006.11.23 1800
284 나훔 2장 2006.11.24 1799
283 욥기 22장 2006.12.02 1799
282 사도행전 28장 2006.11.23 1797
281 누가복음 20장 2006.11.23 1797
280 누가복음 3장 댓글+1 2006.11.23 1797
279 갈라디아서 4장 2006.11.23 1796
278 시편 30편 2006.12.02 1796
277 역대상 2장 2006.12.03 1796
276 열왕기하 23장 2006.12.03 1796
275 사도행전 21장 2006.11.23 1795
274 스바냐 3장 2006.11.24 1795
273 시편 145편 2006.11.30 1795
272 욥기 3장 2006.12.02 1795
271 로마서 10장 2006.11.23 1794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83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5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