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장

창세기 6장

13 11,377 2006.12.03 15:32
0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0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0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0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0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0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0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0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0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16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찌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Comments

도사님 2006.12.05 14:55
5절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병주고 약주고 다해먹는 여호와 (女好臥) - 전지전능하다는것 그것은 말짱 거짓말.
        애초에 그 전지전능함으로 선하게 만들믄 되지 고거참 취미도 독특한 좀비적 여호와 아닌가?

6절 ;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인간이 없으면 너도 없음을 아냐!?

13절 ; "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
          천지창조를 하고 피곤하다고 하루 쉬고, 기껏 만들어 놓고 쥐기 뿔문
          남들이 누구를 또라이라 하겠습니까?
포세이돈 2006.12.05 17:39
4절에 네피림이라는 인종이 나온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교접하여 낳은것이 네피림이라 하는데..
여기서 개독들의 온갓해석과 추측이 난무한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를 가르키며 사람의 딸들은 누구를 가르키는것인가.
네이버에서 본 어느 개독의 그럴듯한 변명을 보자.
되지도 않는 바이블구절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그 노력이 눈물겹기까지 하다.


네피림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창세기 6장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창6:1-4)
여기서 논쟁거리가 되는 것은 크게 여섯 가지이다.
첫째, 사람의 딸들이란 누구를 가리키는가
둘째,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누구를 가리키는가
셋째, 하나님의 딸들과 사람의 아들들이라는 짝은 왜 없는가
넷째, 여호와의 신은 무엇인가
다섯째, 육체의 날수가 실제로 일백 이십 년이 되었는가
여섯째, 네피림과 그 자손들은 구체적으로 누구인가
만약에 각각의 의문에 대한 견해들을 조합한다면 이 구절에 대한 최종적인 해석은 수십 가지로 잡다해질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설명한 대로 창세기 1장의 사람과 2장의 아담이 별도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납득하기만 한다면, 이 구절은 명쾌하게 해명될 수 있다. 다만 여기서는 논의의 집중성을 위해 직접적인 연관을 갖는 첫째와 여섯째에 대해서만 설명하고자 한다.

1.네피림이란 영이 없는 사람들이다
6장의 처음은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한 [사람]들과 그 딸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앞에 이야기한 대로 아담 이전부터 영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역할대로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러한 성경의 진술을 무시한 채 1장의 사람과 2장의 아담을 동일시한 기존 학설들은 그 이후의 다른 구절들을 해석함에 있어서도 그릇된 출발점(전제)을 고수하기 위해 무리한 해석을 또 다시 동원하지 않을 수 없다. 예를 들면,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라고 주장하는 견해가 그 대표적이다. 이것은 천사는 결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다는 히브리서 1:5이라든가 천사는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는다는 마태복음22:30 등을 정면으로 거부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사실 통일교를 비롯하여 피가름과 성적 타락 등을 주장하는 이단들의 발상(Sex Motive)은 천사와 사람이 성관계를 갖는다는 허구에서 기인한 면이 없지 않다.
6장에서 말하는 사람의 딸들이란 영이 없는 사람들의 딸들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란 영이 있는 아담의 아들들을 가리킨다. 구체적으로는 5장 4절에 언급된 대로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낳은 다른 아들들인 것이다.
영이 있는 아담의 아들들과 영이 없는 사람의 딸들이 결합하므로 당연히 문제가 일어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자손들로부터 영 곧 하나님의 신을 취하심으로 그들은 몸과 혼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된 것이다. 영이 있는 [아담]의 후손이 되지 못하고 영이 없는 [사람]의 후손 즉 육체만으로 사는 존재로 돌아간 것이다. 참고로 여호와의 신은 성령이 아니라 하나님이 불어넣으신 [생기] 즉 인간의 [영]이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7:39)
네피림이 바로 이들이다. 영이 없이 몸과 혼만 있어 육체적인 삶만 사는 [사람]들이다. 아담 이전부터 있었던, 영이 없는 [사람]이 그 한 부류요, 그 사람들과 아담의 후손들 사이에서 태어난, 하나님이 영을 거두신 [사람]이 그 또한 부류이다. 이것은 네피림이라는 단어의 뜻에도 분명히 드러나 있다.
네피림이란 본래 '떨어지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나팔]에서 유래한 단어로 [탈락된 자들] [떨어진 자들] [타락한 자들]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땅 위에 충만한 사람들 중에 아담 하나만을 취하여 영을 불어넣으심으로 나머지는 선택에서 [탈락된 자들]이요, 그릇된 결합으로 나온 자들에게서 하나님이 영을 거두심으로 [떨어진 자들] 또한 [타락한 자들]이 된 것이다.

2.네피림은 홍수 때에 모두 죽었다
하나님은 네피림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하셨다. 그리고 그 충만해진 자들 중에서 한 사람을 뽑아 영을 불어넣으심으로 아담이 되게 하셨다. 그리고 나머지는 탈락시키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목적은 무엇인가?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말2:15)
하나님은 천사들을 비롯하여 많은 영을 가지고 계시지만 인간의 영만은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나만 지으셨다.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보시기에 좋지 않았을 때에도 사람의 여자를 창조하실 때처럼 별도로 만드신 것이 아니라 아담의 갈비뼈 중 하나를 빼어 하와를 만드신 후 아내로 주셨던 것이다. 이때로부터 아담의 영은 그의 후손들에게 계속 유전되어 왔다. 영이 없는 사람들은 육체의 죽음과 함께 사후세계가 없이 모든 것이 끝나고 말지만 아담의 후손들은 아담의 영을 계속 유전하면서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소멸하지 않는 존재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관계를 통하여 후에 범죄한 아담의 영의 상태, 즉 원죄로 죽어버림 영의 상태를 그대로 물려받게 된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이것은 아담의 선악과사건과 예수의 구속사건을 인과관계로 맺어주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그리고 이 연결선이 이어지는 하나의 정비과정이 노아의 홍수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홍수를 통하여 영이 없는 네피림들은 모두 멸망하였다. 성경은 그것을 분명히 단정하고 있다.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벧전3:20)
홍수를 통하여 경건한 노아의 가족만 남음으로써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영을 하나만 지으신 하나님의 의도는 더욱 드러나게 되었다. 나머지 영이 있는 아담의 후손들은 자기들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에 홍수에서 살아남지 못했는데 그들의 영혼은 어떤 [옥]에 갇히게 된다.
{저가 또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벧전3:19-20)
한편 이미 하나님께서 아담을 선택하심으로써 네피림들의 존재의의는 달성된 셈이며, 영이 없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 가운데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 까닭에 홍수를 통하여 완전한 정리가 이루어진 것이다. 네피림은 영이 없고 흙에서 나온 육체만 있기 때문에(창1:27) 흙에서 살다가 본래 흙이 나온 물(창1:9)로 심판을 받아 사라져 버렸다. 육으로 난 자는 물로 심판받고, 영으로 난 자는 말씀으로 영생을 얻거나 말씀으로 심판 받는다(요12:47-48). 그렇기 때문에 홍수에 의한 심판은 이젠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고 그래서 하나님은 이미 노아의 홍수 직후에 이렇게 약속하신 것이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창9:11)
그런데 어떤 사람은 민수기 13장 33을 근거로 네피림이 계속 존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이러한 견해는 네가지 점에서 오류를 가지고 있다.
첫째, 오직 여덟 명의 생존자뿐이라는 말씀(벧전3:20)
둘째, 전세계적 규모의 홍수였다는 말씀(창7:19)
셋째, 네피림의 창조목적과 존재의의
넷째, 민수기 13장 33절의 문맥해석
특히 네째와 관련하여 그 구절을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되는 바가 있다. 홍수 전 노아 당시까지 땅에서 같이 살았던 네피림에 대한 기억은 홍수에서 살아난 노아의 가족 및 그 후손들에 의해 계속 구전되었을 것임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체격이 장대한 사람들을 보면 으레 네피림이 연상되고 그래서 네피림에 비유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만일 네피림이 홍수 때에 모두 죽지 않고 실제로 살아있다면, 그 구절에서는 굳이 네피림 후손이라 말할 필요 없이 직접 네피림을 보았다고 말했을 것이다. 신명기에도 이와 유사한 비유가 나온다.
{옛적에 엠 사람이 거기 거하여 강하고 많고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므로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칭하였으니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칭하였으며}(2:10-11) 즉 체격이 큰 족속들 상호간에 이름과 비유가 공용되다시피 해왔음을 알 수 있다.

3.네피림은 고대인류이며 고대문명의 주체이다
하나님이 네피림들에게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지배하라 하셨기에(1:28) 그들은 땅을 이용해 잘 살려고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발달된 문화를 가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짧게는 수천년에서 길게는 수십 만년이 걸렸을지도 모르는 그들의 문화는 노아 시대에 물 속에 잠기기 전까지 절정을 이루며 발달하였을 것이다. 현대 고고학과 인류학이 밝혀내고 있는 고대문명의 찬란함은 혹자들의 억측처럼 외계인의 솜씨가 아니라 이들 네피림의 솜씨일 가능성이 크다. 또 진화론이 들고 나오는 무기인 고대인류 또는 원시인류들의 화석이 진짜라면, 이와 같은 네피림의 존재가 그 해답을 제시해 줄 수도 있어 보인다.
보수주의자인 글리슨 아처같은 학자도 이러한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는 인류역사를 아담 이전으로 올라가 최소한 2만년 이전으로 말하고 있다. 1850년대부터 유사 이전 인간의 화석과 유적들을 발견함에 따라, 인류는 성경의 기록보다 훨씬 오래 되었다는 이론이 설득력을 갖게 되었고, 이것이 창세기 기록과 조화를 이루는 데 문제가 된다는 주장들이 나왔다. 소위 스완스콤 인간, 피테칸트로프스, 시난트로프스 등은 약 20만년 전으로부터 50만년 전에 이르기까지 살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5만년에서 10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네안데르탈인을 원숭이와 같다고 일축해 버릴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돌화살촉이나 돌도끼 머리와 같은 도구를 가지고 살았을 뿐만 아니라, 숯이 남아있는 것을 보면 식사를 위해 불을 사용했음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물론 후대의 연구가 이 모든 연대측정이 그릇된 방법론에 근거하였음을 증명해 줄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그리고 이 초기의 유인원이 훨씬 최근의 것으로 측정될 수도 있다.
한편 이와 같은 고대인류들이 창세기 5장과 10장에 있는 족보와 같은 시대 속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족보들이 시간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전혀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든지, 혹은 이들이 아담의 후예와 종(種)이 전혀 다른 존재로 보든지 선택을 해야 한다.
우리가 창세기 5장과 10장에 있는 연대표에 수많은 간격을 허락해 준다 하더라도, 수백 세대가 여기에서 생략되었기 때문에 연대표에 나온 것보다 더 많은 연수를 가상하여 넣는다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그러므로 아담이 20만년에 있었던 인물로 보는 것은 창세기의 기록을 지극히 의심스럽게 만들뿐이다.
그러므로 이 모든 고대인류들을 아담 시대 이전의 종족들로 보며, 아담의 언약에 동참하지 않은 자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즉 지금까지 논증해 온 바로 그 네피림과 이들이 동일한 존재라고 결론지을 가능성이 거의 절대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더 이상 창조에 관한 과학의 도전에 성경과 신앙이 위축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위글을 보면 수많은 논리적허점이 있다.
잘못하면 이단으로 몰릴수도 있는 획기적 발상도 눈에띄고...
하여간 상상력은 대단한 개독이다.ㅋㅋ
2006.12.05 20:04
둘째,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누구를 가리키는가 <==기독교인들은 야수를 야훼의 독생자라고 말하는데....야수가 독생자가 아니라는 증거
2006.12.05 20:10
[공동번역]창세기 6장 3절
그래서 야훼께서는 "사람은 동물에 지나지 않으니 나의 입김이 사람들에게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사람은 백이십 년밖에 살지 못하리라." 하셨다.

[개역 한글]창세기 6장 3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1. 인간은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
        2. 짐승이나 인간은 120살 이상 살지 못한다.
    그런데, 거북이등 일부 동물은 120년을 훨씬 더 산 동물들이 있다.
    그래서 바이블은 거짓이다.
아이온 2007.01.07 10:55
Why should you be beaten anymore? Why do you persist in rebellion? Your whole head is injured, your whole heart afflicted.

쓰레기 같은 이론 내놓지 말고 빗자루 들고 대문 밖이나 치우는 것이 좋겠소. 행여, 용서의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
건만도사 2007.01.09 11:55
요즘 교회 영업이 잘 안돼우?
아님...전도모집이 힘들어졌나?...개독이 불경기라는건 쉽게 듣지 못했는데...emoticon_001
쓰레기 이론?...쓰레기 경전가지고 찌질거리는게 누군데...emoticon_121emoticon_121
개독반대 2007.01.17 11:30
쓰레기 같은 성경 같고 이런 짓 할 시간에 빗자루 들고 대문 밖이나 치우시오. 용서의 기적?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소? 우리를 이렇게 하도록 창조하신 분이 바로 그분 아니시오?
노변안티 2007.01.30 12:56
요즘 교회 영업이 잘 안되는가버
개독반대 2007.01.17 11:35
그 방주에 다 탈 수 있었겠소?
6천년 전에 천지 창조를 했다고 하는데.....노아의 홍수가 과학적으로 일어났다고 볼 수는 있지만 그것은 적어도 8천년 전이외다. 게다가 노아가족만 살아 남은 것이 아니라 다른 신화에서도 인도에서 마누, 중국에서 복희와 여와, 한국에서 환국민, 마야에서 모두 물고기가 되었고, 아즈텍카에서는 배로 살아남았으며 인도실질홍수에는 모든 아리아인이 살아남았으며 메소포타미아에서도 그 (이름 잊어먹었지만 암튼), 이집트에서도 태초의 신이 생겨났으며 그리스에서도 프로메테우스 아들이 살았소이다.
가롯 2007.01.20 06:15
사람은 누구인가 ?

창세기 2장
0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0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0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해석- 흙으로 사람을 빗었으며(7) 그를 사람이라하고(8),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메 베필을 지으리라하고(18,20) 아담의 갈비뼈로(21) 베필을 만드니 아담이 여자라 칭하다(23). -
즉, 아담은 사람이고 최초의 사람이며, 이브는 최초의 여자다. 아담은 하나님이 명명한 사람이고, 이브는 아담이 명명한 여자다.
사람과 여자는 다르다.


아담은 사람이었으며 사람의 딸은 말 그대로 아담의 후손들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이 될 수 없으며 곧 예수와 같은 신이다.
가롯 2007.01.20 08:44
서양에서 사람 즉 인간을 나타낼 때 man이라고 한다.
man은 사람이면서 남자다. 여자는 man이라 하지 않는다. 여자는 woman이다. 즉, 사람(man)은 신에게서 파생된 것이고, 여자(woman)은 사람(man)에게서 파생된 것이다. 사람의 종류에 여자는 속하지 않는다. 사람은 남자와 신과 사람사이의 자식 네피림 두종류 뿐이다. 네피림은 노아의 홍수에서 모두 멸했으니 지금 남아있는 사람은 오직 남자뿐이다.
그에 따라 카톨릭에선 성당에 들어설 때 여자는 머리위에 면사포를 쓴다. 이는 신에게 직접 영광을 받을 수 없슴을 나타내기도 한다. 카톨릭의 면사포는 이슬람 문화의 히잡과 동일하다.

또한 사람은 하나님과 닮았다. 여자와 닮지는 않았다. 고로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른다. 하나님은 유일한 존재인데 성을 부여하고 있는가 ? 그렇지 않다. 여자는 부속 개념이지 성으로 구별되는 개념이 아닌 것이다. 성으로 구별하는 개념은 여자가 사람이라야 가능하다. 그러나 여자는 사람의 종류가 아니고 사람에 부속되는 존재임을 알 수 있다.

반면 동양에서는 사람은 남자+여자로 말하고 있다. 사람의 종류에 남자와 여자가 있는 것이다. 지금와서 동양의 기독교 여자들이 남녀평등을 말하는 것은 대체 어디서 온 사고방식인지 모호하다. 기독교는 종교인가 ? 기독교는 하나님을 인정하는가 ? 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리는 이 기독교와 카톨릭의 허무맹랑함을 믿어야 하는가 ?
도쿄 도지사가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없는 것은 생식기능이 없는 늙은 여자다."
가롯 2007.01.20 09:34
0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0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기독교에서 주장하듯 하나님의 아들이 아담인가 ?
하나님은 아담을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사람의 딸이라 칭하고 있다. 또한 사람이 여러 처를 거느리는 것을 하나님은 죄라 여기지 않았다. 그 예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사래(사라)와 하갈을 처로 삼게 했다. 여자는 사람에 부속되는 개념으로 사람의 부속물 또는 종이다. 둘을 취하던 열을 취하던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아담(사람)에게 가로되 모든것이 너의것이라 했는데, 사슴을 10마리 가지든(목축) 논농사를 10평을 짓든(농경) 여자를 10명을 거느리든(부속물, 종) 죄가 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의 아들은 사람이 아니다.


그렇다면 창세기는 중요한 오류가 생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사람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그것은 선악과를 먹도록 여자가 꼬셨기 때문에 여자에게 출산의 고통을 준다는 것이다. 이건 잘못됐다. 왜냐 ? 하나님의 아들들도 여자로 하여금 자식을 낳게 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도 성교를 한다는 것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모습을 빌어 만든 사람처럼 쾌락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러나 6장은 쾌락에 중점을 두지 않고 자식을 낳은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즉, 신에게도 여자와 같은 존재가 있고 하나님의 아들들을 출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점에서 선악과의 죄과로 여자의 출생은 모순이 된다. 이미 여자는 출산을 위한 존재였으며 이는 하나님의 세계와 같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인들은 제6장의 하나님의 아들을 사람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들이 사람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그 시작부터 무너지는 것이다.
갈래반 2007.08.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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