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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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3 15:29
01 아브람의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0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03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04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
0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06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0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0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0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20 이스마엘에게 이르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생육이 중다하여 그로 크게 번성케 할지라 그가 열두 방백을 낳으리니 내가 그로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21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기한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생장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양피를 베었으니
24 아브라함이 그 양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이었고
25 그 아들 이스마엘이 그 양피를 벤 때는 십삼 세이었더라
26 당일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생장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When Abram was ninety-nine years old, the LORD appeared to him and said, "I am God Almighty; walk before me and be blameless.
뭘 행하라는 것인지 영어 바이블을 찾아봤더니 "걸어가라"를 "행하여라"로 해석을 했군요.
11절 :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무슨 하나님이 자지부터 까라고 하나요? 11절부터 27절 까지 완전 좃까는 소리만 하네요.
아비의 잘못은 영원히 이어지니 하나님의 악독하고 심보 고약함은 끝이없구나.
17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노아까지만 하더라도 몇백년을 살고 백살이 넘어도 자식을 가졌다. 그러나 17장에서 갑자기 구십세에 아들을 낳지 못한다고 하니 어디서 바뀐 것일까 ?
6장을 보면
03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04절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이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꾸 사람의 딸들을 욕보이니 사람과 그 딸들의 수명을 120년으로 줄여 여호와의 아들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하나, 하나남의 아들이 사람의 딸을 계속 취한다.(4)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 사이에 난 자식은 사람이었으며, 일반사람과 달리 능력이 있었고 용사라 칭했음을 보아 하나님의 아들은 사람이 아니고 사람보다 뛰어난 존재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을 네피림이라 하며 "하늘에서 떨어진 자"의 뜻이 있다.
하나님은 하늘에 거처하고 있어 바벨의 탑을 지어 하늘에 닿게 하려 했으니 "떨어진 자"는 하늘에서 떨어진 자로 해석함이 맞다. 즉, 원래 하나님의 자식의 신분이었으나 사람의 딸과의 사이에서 태어남으로 인해 사람이 되었다. 하늘에서 살지 못하고 떨어져 내려 땅에서 살게되었다.
17절에 또한, 사람이 어찌 백세에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이 절은 사람은 아브라함을 말하며 사라는 여자라는 것을 알리고 있다. 즉, 아브라함은 이때 100살이었으며, 사라는 90세였다. 사라를 사람이라 하면 글을 두번 쓸 필요가 없으며 "사람이 구십세가 넘어 어찌 자식을 낳을까"했을 것이다. 또한, 사람은 낳고 사라는 생산한다 하였으니, 사라를 비하하고 있다. 즉, 여자는 사람의 아래이며 사람과 사람의 딸을 생산하는 도구이며, 종이라 하겠다.
다시 돌아가서 사람의 수명은 노아의 후손으로부터 120세로 한정되었다. 또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신이며, 사람의 딸은 여자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으며 그 사이에서 태어난 것은 네피림이고 신의 강간으로 사람과 그의 딸이 피해를 보고 있슴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은 노아의 홍수로 네피림과 노아를 제외한 모든 사람과 사람의 딸들을 몰살했다. 6장에서 말하듯이 신과 사람사이에 태어난 네피림은 사람이다.
결국 예수는 마리아의 육체를 빌어 태어났음으로 사람임을 짐작할 수 있다. 신과 사람 사이에 태어났으니 네피림이라 할 수 있겠으며, 용사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