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오류 16-에스겔, 호세아

성서의 오류 16-에스겔, 호세아

가로수 2 4,500 2007.07.12 19:45

♠바이블의 오류 16-에스겔, 호세아♠

 

㉠신의 의로움과 선함을 반증하는 부분

 

●야훼는 변개함이 없으시다?

 

(겔 20: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겔 20:1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왜 야훼는 변개-말을 바꾸고 달리 함-,변심 하셨을까?

 

●여호와 야훼의 약속은 믿을 수 있을까?

 

(호 1:6)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호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야훼가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호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호 2:23)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야훼이시라 하리라』

(호 2:18)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어?! 야훼도 이랬다저랬다 하신다?!

여기에 대한 판단은 독자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처음엔 자신이 지정해 준 모든 법칙이 영원할 것이라 했는데 여기선 폐하겠다 합니다.

(이는 뒤 부분에서 다시 언급할 것입니다)

 

이제 신약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나오는 이야기들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요 여기서 언급 안한 것들은-여호와 신은 믿을 수 있는가?- 뒤에 자세하게 언급해 나갈 것입니다. 그럼, 눈 좀 붙이신 후에 다시............

 

(여기까지 언급된 오류만 70-80개이며, 구약에서만 대략 100-110개 이상의 오류가 있습니다)

Author

Lv.76 가로수  최고관리자
356,492 (46.9%)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 2008.09.28 23:59
에스겔에서의 오류는 여호와신이 파멸시키려 했지만,
만약에 파멸시킨다면 예전에 모세가 했던것 처럼 하나님은
마음이 오락가락하고 구원따위 시키지 못한다는
소리를 들을까봐서 그러면 자신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파멸하지 않기로 한게 아닐까요?
마루치 2010.03.27 03:18
이런 오류가 성경이 짜집기 되지 않았다는 반증이 되겠군요...

말이 역사적으로 맞아떨어시면 (다니엘서...) 짜집기 했다고 하고... 이해가 않되는 부분 나오면 말이 않되는 오류라 하고... 아마 짜집기 하다 관둔 것인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기독교의 허구 가로수 2007.08.08 22591
67 화이트헤드의 형이상학으로 기독교를 해석하려는 시도에 관해 사람 2014.08.28 3557
66 <정**>님의 "새로운 기독교"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2 ] 사람 2014.08.28 3376
65 <정**>님의 "새로운 기독교"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1 ] 사람 2014.08.28 3134
64 정**님! 그건 아닙니다 - 기독교의 본질 사람 2014.08.28 3702
63 기독교가 인도주의적 민중종교로 거듭나는 것이 가능한가? 사람 2014.08.28 3402
62 [천도교] 향아설위와 한울님의 문제 사람 2014.08.25 2351
61 [천도교] 수운 선생의 종교 체험에 대한 해석의 문제 댓글+1 사람 2014.08.21 2452
60 홍익학당 비판 댓글+3 사람 2014.07.07 6989
59 범신론적 "전체"에 관한 담론 사람 2014.07.03 2438
58 불교의 <없는 마음, 항상된 마음> 댓글+1 사람 2014.07.01 2511
57 절대적 존재와 관련된 문제들 댓글+2 사람 2014.06.24 2679
56 절대적 존재라는 주장에 대한 검증 댓글+3 사람 2014.06.27 2842
55 합리적 이성과 절대적 존재 사람 2014.06.12 2832
54 과학적 진리의 특성 - 가설 검증 댓글+1 사람 2014.05.26 2877
53 거짓 기억(False Memory) 댓글+3 가로수 2007.12.11 7734
52 안티의 수준이 상향되기를 바라며 댓글+4 할배 2007.11.18 6829
51 안티의 수준이 상향되기를 바라며 댓글+15 가로수 2007.11.19 7924
50 뻥튀기 부풀리기의 진수(모든 종교가 똑같다) 갈대 2006.11.04 5489
49 젠장 뭐가 맞는거야? 댓글+5 자유인 2004.02.18 6387
48 전혀 예상치 못한 최강의 바이블 모순, 안티분들의 비평 요망 댓글+34 sid 2005.10.28 1228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31 명
  • 오늘 방문자 2,849 명
  • 어제 방문자 4,940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39,088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