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에서 바이블이 구라라고 말을하네요

가톨릭신문에서 바이블이 구라라고 말을하네요

가로수 4 5,963 2005.08.25 20:02
<질문>
아담과 이브에 대하여
성명 : 박 예로니모 (sbkpark@yahoo.com) 등록일: 2005-08-23 조회수: 17
저는 종종 인류의 최초가 아담과 이브이고 그 사이에 카인과 아벨이 태어났는데 카인이 아벨을 죽여 그후에는 어떻게 인류가
계속해서 이루어 졌는지 의아하다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이 질문에 대하여는 어떠한 적절한 답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기 바라며
또한 예비신자홍보에 커다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입니다.
성명 : 관리자 등록일: 2005-08-25 조회수: 13
아담과 하와(이브)가 등장하는 인류의 창조설화는 무려 50만년 전 이야기입니다. 창조설화는 오랜 옛날부터 이스라엘 부족들 사이에 구전으로 전해져 온 이야기들과 기원전 10세기경부터 기록되기 시작한 문헌들을 바탕으로 바빌론에 유배(기원전 6세기)갔다 돌아온 사람들이 종합한 것입니다. 따라서 카인과 아벨 이후의 조상들에 대해서는 기록된 바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신자들은 이러한 창조이야기를 글자 그대로 믿기보다는 왜 이런 이야기를 쓰게 됐는지 그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세기를 쓴 사람들은 창조설화, 바벨탑이야기, 노아와 대홍수 이야기 등을 통해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 또 하느님과 인간과 자연간의 관계가 파괴된 것은 인간의 죄 때문이라는 점, 그럼에도 하느님은 인류의 역사를 통해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구원하고 계심을 알려주고자 하는 것 입니다.

Author

Lv.1 유령  실버
400 (4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gigantul 2005.08.26 03:24
참나.. 구라가지고 믿는다니.. 차라리 홍길동전에서 의도를 파악하고 교훈좀 얻어봐라.
민둥산 2005.08.25 20:36
개톨릭하고  개독교 하고  바이블에 대한  입장이 완전히  다르네요,,
하였튼  저관리자  엿됐네요,, 사실이면  창조구라회  엿되는거고..
하여간  야훼에 맹신하는  저능아중에  관리자는 지능이 조금은  있네요,,,emoticon_044emoticon_001
건만도사 2005.08.25 20:26
ㅋㅋㅋ...50만년전이라~~~~....아담과 하와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ㅋㅋㅋㅋㅋ
민둥산 2005.08.25 20:09
뱅신 같은자로세  이제는  바이블의  창조썰 까지  지들  작위적으로
해석하네  관리자란넘도  이단이구만여
6000년이 지들 역사라  앵무새처럼  되뇌이 더니
뜬금없이  50만년이라니  나원참  가지가지여
은근 슬쩍  지들 역사가  50 만년이라  우기는 개독 양산될듯..
창조구라회  엿 됐네,,,ㅎㅎㅎㅎㅎㅎemoticon_044emoticon_04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기독교의 허구 가로수 2007.08.08 37976
67 화이트헤드의 형이상학으로 기독교를 해석하려는 시도에 관해 사람 2014.08.28 4138
66 <정**>님의 "새로운 기독교"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2 ] 사람 2014.08.28 4142
65 <정**>님의 "새로운 기독교"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1 ] 사람 2014.08.28 3705
64 정**님! 그건 아닙니다 - 기독교의 본질 사람 2014.08.28 4584
63 기독교가 인도주의적 민중종교로 거듭나는 것이 가능한가? 사람 2014.08.28 4328
62 [천도교] 향아설위와 한울님의 문제 사람 2014.08.25 2706
61 [천도교] 수운 선생의 종교 체험에 대한 해석의 문제 댓글+1 사람 2014.08.21 2901
60 홍익학당 비판 댓글+3 사람 2014.07.07 7928
59 범신론적 "전체"에 관한 담론 사람 2014.07.03 2781
58 불교의 <없는 마음, 항상된 마음> 댓글+1 사람 2014.07.01 2783
57 절대적 존재와 관련된 문제들 댓글+2 사람 2014.06.24 3042
56 절대적 존재라는 주장에 대한 검증 댓글+3 사람 2014.06.27 3344
55 합리적 이성과 절대적 존재 사람 2014.06.12 3358
54 과학적 진리의 특성 - 가설 검증 댓글+1 사람 2014.05.26 3170
53 거짓 기억(False Memory) 댓글+3 가로수 2007.12.11 8393
52 안티의 수준이 상향되기를 바라며 댓글+4 할배 2007.11.18 7462
51 안티의 수준이 상향되기를 바라며 댓글+15 가로수 2007.11.19 8576
50 뻥튀기 부풀리기의 진수(모든 종교가 똑같다) 갈대 2006.11.04 5985
49 젠장 뭐가 맞는거야? 댓글+5 자유인 2004.02.18 6727
48 전혀 예상치 못한 최강의 바이블 모순, 안티분들의 비평 요망 댓글+34 sid 2005.10.28 13092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393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8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