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하와(이브)가 등장하는 인류의 창조설화는 무려 50만년 전 이야기입니다.
===>6000년이라는 지금 까지의 주장을 완전 무시한 답변.
창조설화는 오랜 옛날부터 이스라엘 부족들 사이에 구전으로 전해져 온 이야기들과 기원전 10세기경부터 기록되기 시작한 문헌들을 바탕으로 바빌론에 유배(기원전 6세기)갔다 돌아온 사람들이 종합한 것입니다. 따라서 카인과 아벨 이후의 조상들에 대해서는 기록된 바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야훼가 사람의 손을 빌어 썼다는 것을 부정하고, 설화라고 인정을 하므로써, 바이블이 허구라는 것을 자인한 글입니다.
때문에 신자들은 이러한 창조이야기를 글자 그대로 믿기보다는 왜 이런 이야기를 쓰게 됐는지 그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세기를 쓴 사람들은 창조설화, 바벨탑이야기, 노아와 대홍수 이야기 등을 통해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 또 하느님과 인간과 자연간의 관계가 파괴된 것은 인간의 죄 때문이라는 점, 그럼에도 하느님은 인류의 역사를 통해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구원하고 계심을 알려주고자 하는 것 입니다.
===>설화라고 인정을 하고서도, 그 설화를 팔아, 먹고 살고 싶다는 뜻이 내포되었다고 볼 수 있네요.
설화라고 하고서도, 끊임없이 말하고 구원하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한다는데........이해가 갑니까?
저 글이 이해가 간다면 아마 우리와는 다른 뇌구조를 갖은 우리가 알 수 없는 동물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