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엽이상과 영적체험-(1)

측두엽이상과 영적체험-(1)

모른다는건안다 4 4,948 2007.03.31 00:40

2000년도에 영국 BBC에서 방송하였던 Brain Story라는 다큐멘터리에서 편집하였습니다.
(1)편은 실제 사례를 통해서 종교적 체험이 사실은 뇌의 이상이라는 '암시'를 하고 있습니다.
 
곧 올릴 예정인 (2)편은 측두엽 전기 자극의 실험을 통해 영적 체험을 실제로 만들어내는 내용이구요...
 
 
 
*(1)편의 경우 정작 필요한 부분은 뒤에 있지만...
제가 평생 처음 동영상 편집이란 것을 하다보니
골치 아프기도 하고, 매끄럽게 연결하지도 못할 듯 해서
그냥 올렸습니다...
 
이거 매끄럽게, 필요한 부분만 좀 손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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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궁극의자유는부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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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사오정 2007.03.31 01:34
기독교도들 각자가  인지 하거나 주관적인 인식을 통해 얻은 영계의 지식들이
보편 타당한 객관성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타인을 제단하고 우롱은 하면서 보편 타당한 객관성이 없다면야 말이 안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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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영적 경험들이  타인을  제단하는 잦대가
되는것은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독들은 자신들이 마치
보편 타당한 근거를 모두 갇추고 있는냥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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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님들이여 저는 님들의 인식의 단계를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영이라 말하는 것은 주관적 인식 단계에서 현실적 존제 이외의
또 다른 어떤 형태의 존제를 표현 하고자 하는 말 같습니다
나 이외의 또 다른 형태의 생멸이 있는 존재 타인의 인격을 알아 차리는 것에서
나아가 사후의 또 다른 형태의 존재 그런것이 있다면 기독경에서 말하는
성령이라는 단일 인격 한가지 뿐일까요?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인식하는 어떤 존재가 신의 실체 일까요

저는 이점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각각의 인식체는 각각의 경험과 각각의 이성과 맏닿아 있습니다
또 대단히 무상한 변화의 감정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과연 님들의 인식이 객관적인 인식단계에 까지 갈수있는 신앙심이나
또다른 어떤 형태의 수행이 있는가를 되묻고 싶습니다........
기독님들은 자신의 구원이라는 소망 또는 갈망으로 해서
순수 객관적 인식단계에 까지 이를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영에대한 자의적 판단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며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는 어리석은 짓까지 스슴치 않는다
이것은 마치 어린 아이들이 무기를  가지고 노는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xx 님들은 신이 영원히 사는 것이라 생각하는가?
님이 신을 안다면 신을 설명해 보시라....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기독교인 모두가 신에대한 객관적 인식이나 바른지혜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이유는 신이란 존재를 자신의 머리로 또는 주관적 판단으로
상상하고 그려내기 때문 일것이다.......
참으로 미련한 것이 신과 인간과 마치 별개의 개념이라 생각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신의 창조는 우숩게도 인간이 만들어 놓고는 인간이 아닌 다른 상상의
동물같은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흙과 신은 무관한 것이면 신과 인간과도 무관한 것인가?
또 인간과 동물들은 또 무관한 것인가 개독님들의 한심스러운 면은
선과 악을 구분하고 자 타를 구분하고 사람과 신을 구분 하는데 있다.
ㅎㅎ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그러니 사회의 문제가 되는것이 겠지요.
우려되는 부분도 너와나의 배타성 일것입니다.
늘 평안하십시요.
항하水 2007.03.31 03:59
객관적 인식의 실패로 인해서 모든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상식과 질서는 깨지고 배타성으로 충돌을 일으키고... 문제는
절대적 개념의 종교가 부르짖는 저질 유일신, 그리고 그 저질신을
닮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고호! 색깔! 간질! 예수!
개고기만두 2007.03.31 02:53
수고 많으셨습니다.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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