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체험도 사기 면..... 빠숑도 사기 아닐까?

천국체험도 사기 면..... 빠숑도 사기 아닐까?

동포 0 3,203 2004.05.10 00:23
"내가본 천국" 이란 책이 사기...개독놈들이 벌인 천국체험이 거짓이라는 어느목사의 얘기
  번호:69310 글쓴이: status.gif?euserid=Ofo4YMyE2lg0&ebuddy_userid=Ofo4YMyE2lg0 동포 메일무선메시지 | 친구 추가
조회:5 날짜:2004/05/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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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허구
번호 : 969    일시 : 2004-05-09 작성자 : 박양    조회수 : 2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그리스도의 수난)의 허구

언제부터인가 한국교회는 절기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에서 마치 천주교가 되살아나는 듯한 감을 버릴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사례들이 하나 같이 구호와 형식에 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어떤 절기를 우리에게 남기시면서 그것들을 지키라고 명령하시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과연 그리스도의 수난과 고난과 죽으심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는 것이었는가? 또 너희가 거룩한 성전이며, 땅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이라고 한 사실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이러한 진정한 물음 앞에 교회들은 지금 어떻게 답을 하고 있는가?

십여 년 전부터로 기억이 나는데 한국교회도 필리핀이나 주로 천주교 국가에서 해마다 사순절기간이면 벌이고 있는 십자가 체험을 보면서 저들의 무지함을 보았는데 그러한 짓거리들을 한국교회가 행하고 있으니 오히려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수난이나 십자가의 죽으심은 우리 인간들이 흉내를 내거나 체험으로 알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체험이라는 말 자체도 사용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의 어떤 체험 따위로 설명이 되거나 이해되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로지 단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할 수가 있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신 것은 그런 십자가가 아니라 가시밭(세상)의 백합화처럼 향기의 십자가이며,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증인으로서의 십자가를 지라고 하신 것이다.

요즈음 우리 한국 영화가 전래 없는 일들로 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이 때에 맞추어 우리 기독인들에게 바라던 영화가 나왔는데 이 영화 역시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는 소문이다.

그래서 어느 기독신문에 이 영화에 대한 아주 적절한 평가를 하셨는데 참으로 공감이 되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본인은 그 영화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순전히 그분의 말을 빌려서 쓴다.

『기독신문의 논평』이 영화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생각해야 할 독소들이 있다. 우선 이 영화는 성경에 바탕을 둔 시나리오로 촬영된 것이 아니라 한 수녀의 환상적 체험을 기반으로 해서 각본이 만들어졌다는 것이요 영화 안으로 들어가면 오늘 기독교 신자들이 유의하지 않으면 안될 그런 것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였다.

그중 세 가지를 논하는데 첫째가 그 영화에선 고통만 있을 뿐 제목에 걸 맞는 수난은 보이질 않는다는 것이다.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십자가상에서 고난을 겪으시면서 인류 구속의 역사를 이루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채찍질로 인한 피만 튀길 뿐, 왜! 주님이 고난을 겪었는지 참뜻을 알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며

둘째는 마리아를 너무 클로즈업시켜 마치 마리아가 수난을 겪고 있는 것처럼 그를 미화시켜 놓았다는 것이며,

끝으로 마리아가 십자가 밑에 나아가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며 읊조리는 말 가운데 반 기독교적인 말이 나온다는 것이다.

곧 『"내 살에서 나온 내 아들아, 내 영에서 나온 내 아들아(여기에 주목하라)" 라는 말이다. 이는 성경 말씀을 완전히 왜곡하는 것이다. 천주교 입장에서야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까지 격상시켜 놓았으니 골수 천주교신자인 멜 깁슨이야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이는 철저하게 말씀을 무시하고 파괴하는 행위이다라고 하였다. 마 1:18에 마리아는 요셉과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하였다고 하였고 눅 1:35에는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하셨는데 어떻게 마리아의 입에서 "내 영에서 나온 내 아들아 라고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분명 반 성경적이요 반 기독교적이다. 라고 한 글을 보고 그대로 기록하였다.』『그리고 한국계 미국여자인 ○○○주남이라는 자가 쓴 "천국은 확실히 있다"라는 책 또한 얼마나 허구적이며, 엉터리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도 이런 무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얼마나 많이 팔리고 있는가? 말세에 미혹하는 영이 많다고 하였는데 속지말고 정신 차려 말씀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야지 잘못하면 영혼까지 잃고 말 세상이 아닌가? 다시 말해서 주님은 말세에 미혹이 심하리라 하셨다. 속지말고 성경 말씀으로 잘 분별하여 의의 면류관 받기까지 선한 싸움 잘 싸우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하였다.

이 모두가 목사들의 무지에서 나온 결과로 세상의 문화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빨리 깨닫기를 바란다. 영화도 문제이지만 "천국이 확실히 있다"는 책을 소위 유명하고 크다고 하는 교회의 성도들은 다 읽어보았다는 것이다. 제 아내도 그 소문을 듣고 없는 돈으로 그 책을 사서 선물하는 것을 본인이 처음 몇 페이지를 읽으면서 제 아내에게 여보 이것은 엉터리요 라고 하였다. 그래서 본인은 근 20년쯤으로 기억하는데 "펄시 콜레"가 쓴 "내가 본 천국"이라는 책도 한동안 베스트셀러로 거의 모든 성도들이 보았다. 그러나 펄시 콜레라는 자는 놀음꾼이요 한마디로 잡놈임이 밝혀졌고 그 책 또한 모두가 거짓임이 드러났다. 그 외에도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천국을 수없이 드나든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또 이들을 빌미로 교회들이 얼마나 소란들을 피웠는지는 다 아는 사실이다.

사도바울도 자신이 삼층천을 체험하고도 입을 다물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기를 바란다. 차라리 천국에 대한 간증을 바울이 하였다고 하면 믿을지는 모르나 그 외에는 어느누구도 그런 간증을 믿고 날뛰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칼빈의 성경 절대주의 사상을 본 받아야 한다. 베뢰아 교인들이 신사적이었던 것은 그 말이 성경에 있는가 상고하여 보고 믿었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바닷물이 썩지를 않고 그대로 많은 오염들을 정화시키는지를 정확히 모르나 단지 바닷물에는 염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안다. 그러나 그 염분의 농도가 얼마인지는 확실히 모른다. 내가 알기로는 바닷물의 염도(鹽度)는 2.5%라고 한다. 그 2.5^의 염분이 97.5%의 물을 썩지 않게 만든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바로 떠오르는 것이 우리가 소금이라는 것을 생각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면 한국인의 기독교의 염도는 몇%인가? 자그마치 바닷물의 열배인 25%이다. 그러나 한국은 정치 경재 문화는 말할 것도 없고 교회가 성도가 다 썩었으니 25%나 되는 그 소금들이야말로 전부 가짜가 아니고서 이토록 교회가 성도가 타락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더욱 심각한 것은 요즈음 기독교TV 방송설교를 통해 인기짱 목사들이 많이 있는데 그 목사들의 대부분이 이단인 귀신짱으로 유명한 김기동의 제자들이라는 것이다. 우선 두 명만 소개하면 연○ 중앙침례교회 윤○전 목사 대전 침○교회 장○동 목사들이다. 그 외에도 대형교회의 목사들이 김기동의 제자들이다.

이제는 말씀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얼마나 귀들이 간지러운지 시원히 긁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코미디 같은 설교가 인기짱이 될 수밖에 없다.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성도가 산다는 이야기는 세삼스런 이야기가 아니다. 주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믿음을 보겠느냐? 고 하셨으며 또 주님께서는 25%의 가짜 소금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2.5%의 진짜 소금을 찾으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http://www.kncc.or.kr/board_view.asp?no=3144&dbname=bbs_42&page=1&key=&st=off&sw=off&sc=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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