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치병을 가진 사람과 그의 가족들
    ▶ 불안하고 막막한 그들의 심리를 200% 이용한다 . 재벌가의 사람들이면 더욱 좋아한다 .
        갑작스런 사고로 불구자가 된 사람들은 tip 이다
 
  2. 이혼녀
    ▶폭풍우에 휘둘리다가 곧 쓰러져 버릴 것 같은 그녀들의 쓰린 마음을 달래 주러 전도사는 친정 어머니 보다 먼저
        달려와  교회로 이끈다 .  교회들은 이혼녀  맵을 만들었는지 이혼녀 발생 즉시 출동한다

  3. 과부
    ▶이혼녀와 같이 볼 수 있겠으나 이들은 이혼녀와 비적할 만큼 교회 내에서 큰 무리를 이루고 있다
      밤 낮으로 교회에 상주하며 음식물을 교회에 날라댄다 
      대부분 어느 정도 연배가 되는 분들이며 목사=신의 사자 라고 여긴다

  4. 할머니 , 할아버지
    ▶양로원에 다니며 게이트 볼을 즐기는 도시 할머니 할아버지에 비해 오락 거리가 없는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
        대상...  젊은이들이 떠나  황량한 시골에서 간간이 찾아와 용돈만 전해 주고 가는 아들로는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이 있다 
      목사는 이분들 심리를 잘 알고 모신다  할머니 쌈지돈은 어디로
 
    5. 수감자
    ▶교도소 수감자는 절망에 빠져 있다 . 특히 초범인 경우  그리고 출소 한 후 주위의 시선과 빨간색 낙인은 그를
      주눅 들게 하고 영원히 일어 설 수 없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수감자와 막 출소한 사람들에게 전도사는 쾌속으로 접근한다

    6. 홀어머니 및에서 자란 아들들
    ▶ 이들은 교회의 큰 자산이다
        교회 내의 궂은 일들은 도맡아 하며 교인들을 위한 무료봉사에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세상 어디서나 노동력은 중요하다 

    7. 친구 따라 강남온 여중생들
    ▶요 재잘 거리며 귀여운 아이들은 바~로 옵빠들과 노는 재미에 빠진다
      앞으로 어여쁜 숙녀로 자라날 이 분들을 모시면 교회로서는 일거 양득이다
      꽃 따라 날아올 벌들이 있으므로



-------------------------------------------------------------------------------------------------
제가 알고 있는 정도가 이렇군요

흠흠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것 그것이 교회의 확장을 막는 방법이란 생각입니다

우리 사회가 현실과 맞지 않는 윤리의식을 강조하거나 소외된 계층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용해서 완전하고 건강한 부분 까지 파고 들려는 교회들의 작태가 싫습니다

위의 1~7까지의 분들을 봐주세요

우리가 끌어 안아야 할 분들입니다   

복지사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선성장 후분배를 강조하는 낡은 정치인이 있다면 안티들이 때려 잡아야 합니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5 09:15:34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