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신도수 따라 목회전략 세워야” 목회원리 첫 세미나… 이상철 목사 노하우 인기

[삽질] “신도수 따라 목회전략 세워야” 목회원리 첫 세미나… 이상철 목사 노하우 인기

꽹과리 1 5,293 2006.06.06 15:05
“신도수 따라 목회전략 세워야” 목회원리 첫 세미나… 이상철 목사 노하우 인기
[국민일보 2006-06-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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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규모에 따라 다른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목회 원리 세미나가 첫 회부터 목회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교회성장청지기훈련원과 개척교회성장연구소가 지난 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명륜교회(이상철 목사)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목회자세미나에서는 50·100·300명 등 교회 규모에 따른 단계별 목회전략이 소개됐다.
전국 교회 목회자 500여명이 참석한 이 세미나는 ‘개척교회 1% 성공스토리’의 저자이기도 한 이상철 목사가 주강사로 등단해 단계별 교회 성장 전략에 대해 집중 강의했다. 이 목사는 왜 교회가 300명이어야만 하는가를 설명하면서 “개척교회도 목회자만 변하면 성장할 수 있다”면서 “50·100·300명에 맞는 단계별 목회 전략이 있다”고 밝혔다.
지하 개척교회를 10년만에 2200명의 대형교회로 부흥,성장시킨 이 목사는 자신의 목회 경험 노하우를 집중 전달했다.
이 목사는 특히 교회 성장의 원동력이 된 지(구)역장 제도를 집중 강조했다. 이를 통해 평신도를 동역자·제자화해 교회 부흥을 이뤘다는 것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미자립교회의 목회자로 수많은 시도를 해보았지만 교회 성장은 요원했다”면서 “이번 교회 성장 세미나는 실제적인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해 실천의 동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목사님의 노하우를 들으면서 귀가 열리고 교회 성장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와 함께 한국 교회 선배들이 이뤄놓은 전통과 업적을 발전적으로 계승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신앙의 선배들이 순교를 각오하고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젊은 목회자들이 야성을 잃지 않고 열정적인 목회를 해야 정체된 한국 교회의 부흥을 이룰 수 있다”며 “쉬지 않고 기도와 말씀 전파에 매진할 것”을 호소했다.
교회성장청지기훈련원과 개척교회성장연구소는 2차 교회 성장 목회자 세미나를 다음달 1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어 3차는 9월 강릉,4·5차는 서울 극동방송과 기독교TV에서 개최하고 전국 순회세미나도 마련해 한국 교회 전체의 90%가 넘는 장년 300명 이하 교회의 부흥에 불을 붙일 예정이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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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2007.05.06 15:39
한가지 빠졌네. 신도 수도 중요하지만 질은 더 중요합니다. 한사람당 월 10만원 내는 신도 1명보다 100만원 천만원 내는 신도 1명이 10배 100배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신도는 10만원 내는 신도보다 10배 100배 공을 들여서 축복도 더 많이 주고 무조건 천당간다고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간 불화를 일으켜서 더욱더 교회를 믿게 만들어서 각종 행사때마다 더 많은 돈을 쓰게 해야 부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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