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호국선열 묘비닦기 나라사랑 가르친다…대전새중앙교회 4년째 현충원 방문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삽질] 호국선열 묘비닦기 나라사랑 가르친다…대전새중앙교회 4년째 현충원 방문

꽹과리 1 3,970 2006.05.30 19:15
호국선열 묘비닦기 나라사랑 가르친다…대전새중앙교회 4년째 현충원 방문
[국민일보 2006-05-30 17:49]
20060530_27_02.jpg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매년 호국선열들의 묘지를 찾아 ‘비석 닦기’ 행사를 전개하며 나라 사랑 캠페인을 펼치는 교회 성도들이 있다.
대전새중앙교회(이기혁 목사) 성도들은 지난 28일 오전 예배를 드린 뒤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국가유공자와 애국지사들의 묘비를 닦고 청소하는 ‘지역사랑 나라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모와 자녀 등 가족단위로 짜여진 300여명의 성도들은 이날 가슴에는 검은 리본을 착용하고 양손에는 고무장갑을 낀 채 물걸레질로 장군 묘역과 애국지사 1·2 묘역 등 600여 기의 묘비를 깨끗이 닦아냈다.
올해로 4회째인 캠페인은 대전새중앙교회가 단순히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넘어서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가르치기 위해 벌이는 행사이다. 해마다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이 캠페인에 참여해 애국지사들의 활동을 들려주고 비문에 적힌 교훈적인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 있다.
이기혁(53)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나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다가 ‘비석 닦기’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했던 분들을 위해 후손들이 작은 실천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대전새중앙교회는 이같은 나라 사랑 캠페인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비컴센터’를 건립,예식장 커피숍 헬스장 도서관 세미나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또 인근 초등학교 화장실 청소,소방서 파출소 등 공공기관에 음식 대접하기,등산로 공원 거리 청소,독거노인 돕기,지역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축제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이웃을 섬기는 삶을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uthor

Lv.15 한님  최고관리자
25,050 (81.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꽹과리 2006.05.30 19:15
개독이 사라지는 것 자체가 영원한 나라사랑이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야웨'의 명령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댓글+19 가로수 2007.08.07 75564
2409 김신애 사건을 알고 계세요? 돌아온개독청소하자 2021.08.13 2205
2408 주님의 종이라는..목사 가족에게 우린 노예였습니다 댓글+1 가로수 2018.11.30 4013
2407 [기사]"죽어서 지옥가?"... 내 딸 울린 '지옥동영상' 가로수 2008.02.26 8952
2406 [기사]신도 돈 10억 가로챈 목사 징역 3년 가로수 2008.02.02 7290
2405 사회사업가.억대횡령범..어느 목사의 두얼굴 가로수 2007.12.14 6705
2404 [기사]사회지도층 154명 외국대학 가짜박사 의혹 칸트에미 2006.10.22 5967
2403 [펌]추석과 설날을 없애자! 댓글+12 가로수 2006.10.13 7588
2402 [펌]연못골 신앙상담 댓글+4 가로수 2006.08.26 5678
2401 [기사]'목사안수증' 밀거래/부산 가로수 2007.09.29 7136
2400 김상후님께-- 기독교 저주의 맛뵈기입니다. 댓글+2 자유인 2003.12.31 7417
2399 현지문화 ‘하류’ 취급…반감 부르는 과잉선교 가로수 2007.09.04 5976
2398 전무후무한 천인공노할 기독의 집단만행 "마녀" 댓글+2 반 아편 2003.11.08 7904
2397 남양주서 안수기도 하다 3살배기 딸 폭행치사 댓글+1 가로수 2007.08.13 5786
2396 '야웨'의 명령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댓글+19 가로수 2007.08.07 75564
2395 [펌]교회내 성폭력의 실태와 특성 댓글+4 가로수 2005.12.11 7674
2394 [펌]저는 목사의 아들입니다 가로수 2007.07.28 6317
2393 아프간 동의 다산부대 경비대 소속 파병자의 글 가로수 2007.07.28 6355
2392 성직자들의 행태 가로수 2007.07.19 8017
2391 강남 대형교회 부목사 3년 아파트 한채번다 가로수 2007.07.15 6828
2390 목사가 천국 가기 힘든 이유 댓글+1 가로수 2007.07.15 6344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53 명
  • 오늘 방문자 4,288 명
  • 어제 방문자 5,388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11,26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