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만나달라’ 1년4개월 스토커，대낮 교회서 3명에 흉기
꽹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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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4 20:16
‘만나달라’ 1년4개월 스토커，대낮 교회서 3명에 흉기
[쿠키뉴스 2006.05.24 06:15:09]
[쿠키 사회] 23일 오후 3시38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모교회 2층 방송실에 강모씨(30)가 흉기를 들고 침입, 짝사랑하는 신모씨(30·여)와 함께 방송실에 있던 박모(33)·진모(26)씨 등 3명을 차례로 흉기로 찔러 신씨 등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강씨는 교회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치료를 받고 있는 신씨 등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강씨는 1년4개월 동안 신씨를 쫓아 다녔으나 거절당하는데 격분, 신씨를 찾아갔다가 함께 있던 박씨 등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경기일보 김창수 기자 cskim@kg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강씨는 교회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치료를 받고 있는 신씨 등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강씨는 1년4개월 동안 신씨를 쫓아 다녔으나 거절당하는데 격분, 신씨를 찾아갔다가 함께 있던 박씨 등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경기일보 김창수 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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