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06.05.18 16:36:02]

가톨릭 내부의 실존단체인 '오푸스데이'가 소설 '다빈치 코드'에 대한 대응으로 온라인 게임을 내놨다.블룸버그는 17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다빈치 코드'에서 교회 비밀을 숨기려고 살인까지 하는 집단으로 묘사된 오푸스데이가 인터넷 게임을 통해 반격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그라타 다빈치'(www.grattadavinci.it)라는 온라인 게임. 이 게임은 다빈치 코드의 소설과 영화에 대한 질문에 플레이어가 답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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