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독인의 외침(허락없이 펌..ㅡㅡ;;)

어느 기독인의 외침(허락없이 펌..ㅡㅡ;;)

인드라 6 2,452 2004.05.03 15:47
난교회에서 온갖 더러은 꼴을 다 보았다..

목사와 그더러운 인간들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것을 수도 없이 많이 보았다..

그땐 난 정말 마음이 아팠다..그땐 진짜 눈물이 났었다..

난 그때 그냥 지켜보구 기도 할뿐이었다..

근데 지금은 아니다..
이젠 아파 하지도 않는다..지금은 교회에 대한 열정이 전혀 없다..
나도 다른 사람처럼 교회를 떠났다..

많은 청년들이 교회에 다시나오라고 하지만 난 나가지 않는다..
이젠 교회란곳에 내인생을 허비했다는 자체가 후회 스럽다..

교회는 개혁 되지 않는다..
다른교회도 둘러 보구..심지어는 안상홍진리회 여호와 증인까지 가보았다..

진짜 구역질이 났다..
교회란 인간(영혼)을 살리는곳이 아니라..
인간을 구속하구 자멸 시키는 곳이다..

교회는 단지 예수라는 신을 팔아 장사 하는 소굴뿐이다..
그이상 이하도 아니다..

난 기독교인을 만나면 무조건 교회 다니지 말라구 한다..
가끔 자기삶의 이유를 교회에서 찾았다는 분을 만나는 이런 애기를 하지 않는다..왜냐 내 예전 여자 친구가 그랬기 때문에..

교회란 곳은 세상에 의지 할때없구 삶의 희망이 없는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런데 교회는 이런 사람들을 위로 하긴 커녕..이용만 한다..

왜그렇게 사나..그리고도 너희들이 인간이냐..

먼저 신앙인 이기전에 인간부터..인간이기전에 사람부터 되라..이 썩을 넘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5 08:39:2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Author

Lv.1 인드라  최고관리자
400 (4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wayne 2004.05.03 16:34
인드라님....제가 대신 글 올리지요...
나그네님...바로 납니다....저 글 쓴 사람은 아니지만 저런 비슷한 것으로 인해 떠났습니다.
당신은 간단히 말하겠죠? 거짓된 선도자라고요.......그쵸?
흥.....이미 당신도 알고있는겁니다...하지만 당신과 나의 차이점은 당신은 불의를 보고도 눈감고 귀막고 입막고 모르는척
가만히 있는것이고, 전 그것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것이죠....
당신 우리 막내이모랑 너무도 비슷해서 너무도 불쌍합니다......흑흑....
인드라 2004.05.03 16:30
전화번호 알려드릴테니 그분에게 인드라를 물어보실라우?...^^
인드라 2004.05.03 16:26
이분은 인드라와 박멸과 개혁이라는 점에서 의견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인드라는 이분을 오래전부터 겪어왔고 그분과 대화도 해보았습니다.
님...나그네님은 이러한 시각을 왜 인정하지않으실려고 하십니까?
저토록 안타까운 부르짖음을요?...인드라는 저런분이 무섭습니다.
행여나 한국 개 신교가 개혁하면 박멸의 길은 영원히 멀어집니다.
그러나 당신같이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인드라 2004.05.03 16:23
아...이분 인드라가 잘아는 분입니다...^^
소리꾼님이라고 전화번호도 있는걸요...이분 확실한 개 신교인이 맞습니다..
한번 만나보시려우?...^^
나그네 2004.05.03 16:20
인드라님,,역시 또 확인작업도 없이...이 사람의 원인도 모른채...
또 이사람을 바라본 제 3자의 견해도없이 무조건 안티 입맛에 맞아서 올리셨군요?
이 사람과 말 한마디 해 보셨습니까?
이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라 생각하며..이 사람 눈에 비친 사람들은 다....감옥가야 할 사람인가요?
어찌 이리..어리석은지요?
이 사람이 맞을 수도 있으며..이 사람이 상처 받았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이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는 친구.친척..가족,..등 교회를 떠난 사람들에 대한 어떠한 견해나 원인도 모른채..
무조건 오리시는 군요...
스포츠지의 알맹이는 없고...가십거리만 수두룩하고...눈요기하기 위해..확인작업된 안된 글들로 꾸미고..포장하는 것과..
님의 글을 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신앙인이 아닌..나의 인간적인 맘으로 드립니다0
부디..한 가지 사실을 올리시더라도...님이 확인된 글과..그 사건에 대한 님의 사고하신 견해를 올려주세요.
카피는 이성이 있는 사람의 특권이라 여기지 마시고.....부디....이성있는 모습으로 현상이 아닌 본질에 눈뜨시길 바랍니다.
나의 신앙적인 면보다...지금은 한 사람으로 인간적인 모습으로 님께 드리는 부탁입니다
인드라 2004.05.03 15:48
교회란 곳은 세상에 의지 할때없구 삶의 희망이 없는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런데 교회는 이런 사람들을 위로 하긴 커녕..이용만 한다.. <---압권

Total 2,409 Posts, Now 106 Page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78 명
  • 오늘 방문자 219 명
  • 어제 방문자 6,93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14,489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4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