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대체 이넘의 종교는 뭘 가르치길래 늘상 이따위냐...???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대체 이넘의 종교는 뭘 가르치길래 늘상 이따위냐...???

쯧쯧쯧 2 3,331 2006.04.28 07:58
악바리 경찰이 ‘마포 발바리’ 잡았다
13차례 성폭행·추행 30代 15개월만에 검거

200604280073_00.jpg
▲ 서울 서북부지역에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여성 13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검거된 김모씨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서북부지역 연쇄 성폭행범 일명 ‘마포 발바리’ 김재철(31·무직)씨는 ‘악바리 경찰’의 과학수사로 잡혔다.

‘마포 발바리’ 검거의 특명을 받은 이관형(50·마포경찰서) 경위 등 수사팀의 수사 단서는 작년 12월 의외의 곳에서 잡혔다. 마포·서대문 일대에서 성폭행 범죄가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와중에 충정로3가에서 단순 절도 사건이 발생했는데, 당시 현관 유리문을 깨고 가정집에 침입했던 절도범이 손을 다쳐 문틈에 피를 남긴 것. 성폭행범을 잡기 위해 고심하던 수사팀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혈흔(血痕)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했다. 국과수의 통보를 받은 수사팀은 깜짝 놀랐다. 절도범의 DNA가 연쇄 성폭행범의 것과 일치했기 때문이다.

수사팀은 이때부터 범인이 단순 절도를 저지르고 다녔을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첫 성범죄가 일어난 작년 1월부터 이 일대에서 발생한 강·절도 사건 1762건을 전면 재검토하기 시작했다. 탐문과 현장 수사를 계속하던 수사팀은 지난 1월 6일 아현동에서 날치기 수법으로 탈취당한 뒤 한 신발 가게에서 사용됐던 10만원권 자기앞 수표에서 특이한 흔적을 발견했다.

200604280073_01.jpg
수표 뒷면에 범인이 성폭행 당시 사용하곤 했던 ‘최○○’라는 가명으로 이서(裏書)가 돼 있었기 때문. 범인은 성폭행 당시 피해자들로 하여금 마치 다른 공범이 있는 양 착각하게 만들기 위해 “○○야, 올라오지 마라”고 외치곤 했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이 수사팀의 머리를 스쳤다. 수사팀은 이 수표를 회수해 과학수사팀에 의뢰했고 정밀 감정을 통해 김씨의 존재를 확인, 추적에 나섰다. 결국 경찰은 26일 서울 신림동의 한 모텔에 투숙하고 있는 김씨를 검거했다. 그리고 집요한 추궁 끝에 그는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작년 1월부터 서울 서북부지역을 무대로 여성 12명을 잇달아 성폭행하고 1명을 성추행한 사건의 범인이 1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힌 것이다.

김씨는 작년 1월 이후 서울 서북부지역 일대 주택가를 돌며 현관문이 열려있는 가정집에 침입하거나, 외부에서 볼일을 보고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들어간 뒤 칼로 위협해 여성들을 잇달아 성폭행했다. 13세 어린이부터 46세 여성까지 총 13명이 그의 성범죄 피해자가 됐다.

김씨는 이날 “2004년 6월부터 7개월간 동거했던 여자와 헤어진 뒤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김씨는 또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 위해 돈이 필요했다”며 “그 동안 잡힐까봐 불안해 매일 성당에 다니며 기도했는데 홀어머니 때문에 자수하지 못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모 지방전문대를 중퇴하고 한때 군 하사관으로 근무했으나 1999년 전역 후 이렇다 할 직업을 갖지 못한 채 홀어머니가 사는 집과 PC방 등을 전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가 서울 서북부지역을 범행무대로 삼은 것은 최근 13년간 서대문·마포구 등에 거주해 지리에 익숙했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김씨의 확인된 범행이 현재까지 성폭행·추행 13건과 절도 1건 등 14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씨가 이 외에도 작년 11월 마포구 아현동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2건의 강도, 7건의 절도행각을 저질렀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를 확인하고 있다.

Comments

메탈 2006.04.28 09:49
기도의 정성이 부족했다라는 결론이 나겠군요.

" 기도가 다가 아닙니다. 정성이 있어야 해요. 죽을때 재산 가지고 갈겁니까? 그리고 성당은 안돼요" - 이제 교회마다 이런소리 넘쳐 나겠습니다.
쯧쯧쯧 2006.04.28 08:04
이거 오늘도 글쓰기랑 덧글 올리기가 영 시원찮은것이....아침부터 매우 불안합니다....emoticon_015emoticon_0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야웨'의 명령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댓글+19 가로수 2007.08.07 75505
2409 김신애 사건을 알고 계세요? 돌아온개독청소하자 2021.08.13 2197
2408 주님의 종이라는..목사 가족에게 우린 노예였습니다 댓글+1 가로수 2018.11.30 4006
2407 [기사]"죽어서 지옥가?"... 내 딸 울린 '지옥동영상' 가로수 2008.02.26 8942
2406 [기사]신도 돈 10억 가로챈 목사 징역 3년 가로수 2008.02.02 7287
2405 사회사업가.억대횡령범..어느 목사의 두얼굴 가로수 2007.12.14 6702
2404 [기사]사회지도층 154명 외국대학 가짜박사 의혹 칸트에미 2006.10.22 5965
2403 [펌]추석과 설날을 없애자! 댓글+12 가로수 2006.10.13 7587
2402 [펌]연못골 신앙상담 댓글+4 가로수 2006.08.26 5671
2401 [기사]'목사안수증' 밀거래/부산 가로수 2007.09.29 7132
2400 김상후님께-- 기독교 저주의 맛뵈기입니다. 댓글+2 자유인 2003.12.31 7412
2399 현지문화 ‘하류’ 취급…반감 부르는 과잉선교 가로수 2007.09.04 5967
2398 전무후무한 천인공노할 기독의 집단만행 "마녀" 댓글+2 반 아편 2003.11.08 7899
2397 남양주서 안수기도 하다 3살배기 딸 폭행치사 댓글+1 가로수 2007.08.13 5784
2396 '야웨'의 명령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댓글+19 가로수 2007.08.07 75505
2395 [펌]교회내 성폭력의 실태와 특성 댓글+4 가로수 2005.12.11 7672
2394 [펌]저는 목사의 아들입니다 가로수 2007.07.28 6316
2393 아프간 동의 다산부대 경비대 소속 파병자의 글 가로수 2007.07.28 6353
2392 성직자들의 행태 가로수 2007.07.19 8013
2391 강남 대형교회 부목사 3년 아파트 한채번다 가로수 2007.07.15 6826
2390 목사가 천국 가기 힘든 이유 댓글+1 가로수 2007.07.15 6344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09 명
  • 오늘 방문자 2,767 명
  • 어제 방문자 5,363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598,800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