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분규에 스트레스 가나안교회 이신영 목사 사망 - Korean Journal - April 2006 (미국한인 월간잡지 기사)
신인당회장 선임문제로 전임목사 지지측과 신임목사 지지측으로 양분돼 갈등을 빚어왔던 벨플라워 가나안교회 사태가 이 교회 부목사의 사망 사건으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교회 이신영(42) 부목사는 지난 2월 19일 오후 예배 직후인 오후 6시께 전임목사 지지측 장로들 및 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G뷔페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직후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으며 오렌지카운티 로스알라미토스 메디칼센터 중환자실에서 끝내 숨졌다. 이 교회 신도인 K씨는 "이날 이 목사는 교회건물을 차지한 신임목사 지지측 신도들의 저지로 교회건물에 들어가지 못하다 경찰이 출동하고서야 교회에 들어가 예배를 보게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다" 며 "결국 교회 내분이 한 젊은 목회자의 생명을 빼앗아간 것 같아 허탈하고 안타깝기만 하다"고 말했다.
여하튼 우리는 이 먹사가 어디로 갔는지 잘 알죠.
관속으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