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광주성시화 4월6일 순복음광주교회에서 개최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광주성시화 4월6일 순복음광주교회에서 개최

꽹과리 0 3,691 2006.02.14 21:39

광주성시화 4월6일 순복음광주교회에서 개최
 
[국민일보]2006-02-13 1263자

광주시장,도지사,목회자, 성도 등 5천여명 참석예정
광주시 기독교단협의회(안기영 목사)와 전남도 기독교연합회(김영수 목사),전남도내 22개 시·군 기독교연합회,직장선교연합회(윤복현 장로) 임원 150여명은 지난 9일 광주 프라도호텔에서 광주·전남성시화대회 준비 임원회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대표회장에 정원희 목사(순복음 광주교회)를 선임하고, 2006년과 2007년의 구체적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정재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김준곤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마다 전도훈련 프로그램을 실천해 복음화된 남도를 만들자”며 “거리캠페인을 할 때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어깨띠를 하고 침묵으로 기도하면서 예수의 향기를 발하자”고 강조했다.

회의는 당초 2월23일 열기로 한 ‘광주전남 한마음 성시화대회’를 오는 4월6일 순복음 광주교회에서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각계인사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 광주·전남지역 소년소녀가장 1343세대와 결연,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밖에 2007년 10월에는 5만여명이 참여하는 프랭클린 빌리그레함 목사 초청 전도대회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갖기로 했다.

임원진은 광주전남 성시화운동 대표회장에 정원희 목사,공동회장에 안기영 광주기독교단협의회장과 김영수 전남기독교협의회장,사무총장에 이종석 목사,실무총무에 류인구 장로와 박영종 장로가 선출됐다.

광주전남 성시화운동은 지난해 12월21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광주·전남 6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 설명회를 열었다.

이어 지난 1월9일에는 광주기독교단협의회와 직장선교연합회가,1월12일 전남기독교연합회와 직장선교연합회가 광주전남 성도화운동을 결의하고 이날 광주·전남 각 시·군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성시화운동을 출범시키게 된 것이다.

실무를 총괄해온 류인구 장로(실무총무)는 “시·도 기독교연합회 임원들 전체가 참석해서 성시화운동을 하기로 결의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목회자들의 열정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회장에 선출된 정원희 목사는 “부족한 종을 대표회장으로 뽑아주신만큼 최선을 다해 광주·전남의 성시화와 성도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정 목사가 담임하는 광주순복음교회는 현재 1만여명이 출석하는 광주·전남지역 최대의 교회이며 정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총회장과 광주기독교단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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