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마에 대해서
 
 임용국    2004-04-17 12:02:42  110
 
 
 
 
2002.6월 남한엔
붉은 악마가 광화문과 거리를 휩쓸었습니다.
응원을 핑계삼아 마귀가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고
이미지친화에 성공했습니다.

사람들은 be the reds-마귀가 되자- 셔츠를 자랑하며
입엇습니다.
나찌, 피, 혁명, 복수, 공산당을 상징하는 붉은색이
인기를 끌엇습니다.
지을 이름이 없어서인가?
응원단의 이름을 붉은 악마로 지은 그들은,
그것을 자랑하고 , 그 이름에 반대하면, 화를 내고 마구 벌떼처럼 공격했습니다.

죄에 대한 저주를 증명하느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8월 김해와 강릉등이 물의 지옥을 만났습니다.
2003.2.19일에는 대구의 1079.1080호가 불에 타고
200명이 시체로 변했습니다.
피와 불과 연기, 시체와 죽음이
죄에 대한 응징을 경고했습니다.

이어, 태풍매미가 불어닥쳐
다시 물의 바다를 이루었습니다.

아폴로 안톤 오노는 일본인의아들입니다.
즉 일본계 미국인입니다.
솔트 레이크에서 그에게 금메달을 준것은
오스트레일리아 심판관입니다.

6.3m의 좁은 도로, 급하게 커브진길, 짙은 안개로 앞을 볼수없고
무전기가 고장나며, 왼쪽은 산, 오른쪽은 벼랑이었습니다.
미군공병장갑차는 높고 밖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두대가 나란히 지나가면 7.4m
벼랑으로 안떨어지려고 산쪽으로 밀어붙이는과정에서
두 여중생이 사고를 만나 죽었습니다.
미국은 즉시 2억원씩 보상하고 따로 6000만원을 모아 주며,
애도하는 촛불행사를 미군이 가졋고-사고 며칠후
대통령, 대사, 사령관이 직접 사과하였습니다.

그런데 반미친북주의자들은
고의적 살인운운하고
앞에서 깔리고 뒤로 가며 또 깔렸다고 거짓말하고
60만원 겨우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핑계거리로 삼아 대대적 촛불시위를 무려 2달걸쳐하고
반미감정을 어린학생부터 일반인에게까지 마구 부추기고
미선, 효순등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분노와 증오의 감정을 부추기고,
기가막히는 선전선동술을 썼습니다.
진실로 교활하고 악랄한 자만이 쓰는 악한 본성을 보인것입니다.
물론 4만 4000명의 간첩이 배후에 있었겠지요.

한국민들은 배은망덕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1937-45년 일본인들은...
20만의 조선처녀를 정액받이로 끌고가 강간하고
20만 청년을 총알받이로
200만 한국인을 징용으로끌고가고
신사참배라 하여 일본귀신에 절하라하고
히로히또를 살아있는 신으로 섬기라하고,
일본어를 쓰라고 협박하고
한국인을오끼나와처럼 일본인화시키려했습니다.
해방이 10년늦게왔다면 일본인이 됬을것입니다.

40만의 미군이 희생되면서 잔인한 악마의 종족, 일본과 싸워
한반도와 아시아를 해방시켰습니다.
사탄의 전술전략이 붕괴된것입니다.
당시 조선에는 50만 크리스쳔이 있었는데,
사탄은 이를 멸절시키려 일본을 이용했으나
패한것입니다.

1945.8.8일 일본이 항복하기 하루전
선전포고한 교활한 스탈린은
160만 군대를 만주, 북한으로 진격시켰습니다.
중국, 북한이 공산화됬습니다.
그리고 남한으로 진격하기전 미국이 이를 중지시키고
38선이남에 진주하였습니다.
만일 그때 러시아군이 진격했다면-미군은 3000km덜어진 오끼나와에 있었음-
부산, 제주까지 공산화됬을것입니다.

1950.6.25 주일 새벽 4시 20만 공산군은 200대 탱크를 앞세워
갑자기 쳐들어왔습니다.
만일 그들이 성공했다면,
한반도의 기독교는 씨가 말랐을것입니다.
그들은 맨먼저 기독교를 박살내고 처형하고
납치하였습니다.

174만 미군이 긴급투입되서
맥아더지휘하에 공산군과 사투를 벌였습니다.
남한주민을 공산당에 주지않으려는 필사의 노력이었습니다.
트루먼, 애치슨, 맥아더, 리지웨이
우리는 이들 은인의 이름을 기억해야합니다.
1700만 남한주민을 공산당에 주지 않으려했던
그들의 의지를 기억해야합니다.

17만이 사상되면서
미군은 공산군의 남한공산화를결정적으로 저지햇습니다.
그 결과로 남한주민은 공산화에서 살지 않아도 됬습니다.
한국의 교회와 신앙이 지켜진것입니다.

사탄은 김일성, 스탈린, 마오쩌똥을 이용해
남한을 일거에 공산화시키려고 발악하였으나,
미국때문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성경에서 사탄의 상징인 용은 붉은색으로 나옵니다.-계시록 18

중국, 베트남, 한국,일본에서는
사탄의 상징인 용을 공개적으로 숭배합니다.
아예, 이름이나 마을에 용용자를 씁니다.

조선에서는 임금의 얼굴을 용안
눈물을 용루, 자식을 용종
베게를 용잠이라 불렀습니다.
사탄적 상징이 실체화된것입니다.

이제 한국은 스스로 저주를 자초하고 있습니다.
용, 붉은색,악마를 좋아하고
반미친북으로서 망국을 자초하며,
배은망덕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일 지금의 경제불황,매미, 대구 1080호의 비극, 물의 지옥만으론
그 죄에 대한 경고를 할수없다면
이후 닥칠 계속된 국가적 재앙이 그 나머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것입니다.

죄는 기어이 값을 요구하고
행복, 평안, 기쁨의 등뒤에다가
비극, 저주, 불행, 고통의 비수를 꽃습니다.

부메랑은 반드시 되돌아오며,
사과를 심으면 사과가 나오고
배를 심으면 배가 나옵니다.

죄를 심었는데 복이 나오지 않으며,
애플을 심었는데 오렌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죄를 심으면 저주와 고통과 수치가 나옵니다.

한국이 기어이 붉은 악마를 고집하고
이승헌의 단군상을 세우며
김용옥의 방송을 게속하겠다면
반미친북의 행진을 고집하고
배은망덕을 보여주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것만 골라서 하겟다면
행동이야 자유지만, 반드시 책임과 결과가 따릅니다.

우리는 미래에 대해 무척 궁금하게 여기지만
오늘의 우리의 생각, 말, 행동,버릇,습관, 태도, 결정이
바로 미래를 결판냅니다.

열매는 뿌리에서 자라며
그것은 보이지 않고 흙속에 감추어있지만
이미 열매는 뿌리가 결정한것을
보여줄뿐입니다.

한국민이
촛불시위, 반미, 미군철수주장, 붉은악마운동,
단군상세우기, 돌 김용옥방송, 반미친북을 계속한다면
그거야 자유지만
대가를 반드시 치루게 될것이며
그것은 충격적이고 날벼락같으며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운것이 될것입니다.

삼풍, 성수대교, 서해훼리호, 칼기추락, 기차탈선, 대구 지하철, 태풍 매미는
애들 장난처럼 보이게할 재앙이 올것입니다.

이제 한국은 걷잡을수 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간내면으 악이 폭발하고 있으며,
오랜 고통속에 제한되왔던 내면의 타락한 본성이
시기를 만나자, 봇물터지듯 하고 있습니다.

원조교제,러브호텔, 불륜, 이혼, 외도, 강간, 변태, 엽기의 드라마, 방송, 영화,
헤비메탈, 라큰롤, 붉은악마운동, 돌 김용옥, 이승헌의 단군상,
반미친북운동....

그러한 벼랑을 향해 질주하는 전차를 막을것은
설득,논리,호소,감성이 아니라,
날벼락같은 충격과 공포와 고통밖에 없습니다.

지금 일련의 사태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계속해서 증명될것입니다.

깨닫는자는 망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깨닫지 못하고 고집을 부리며, 잘못을 지적하는데
화를 내고 분통을 터뜨리는것입니다.
그것은 혈기, 육신의 본성,자존심, 고집,이기, 자기생각과
하나님에 대한 반역에서 나옵니다.

호세아를 보면 고멜이 뷸륜을 저지르러 가는데
호세아가 가시철망으로 담장을 쌓고
돌담으로 막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유대백성을 바빌론에 망하게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하고 성전이 불타는것을 보게하시고
강간, 수치, 고통, 학살을 보게하신것은
충격과 공포를 통해
완악하고 고집세고 무사안일과 방탕과 게으름에 물든
그들 정신을 깨여서 번쩍 정신나게 하기 위함이엇습니다.

어떤의미에서 그 사건은 잘 터진것이었습니다.
우상숭배는 이후로 완전 끊어졌습니다.

붉은 악마는 악입니다.
대다수가 찬성해도, 그것은 악입니다.
저주를 가져옵니다.
즉시 고쳐야합니다.

인간내면의 진실은 게으름과 방탕,쾌락,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과 반역의 추구이며
자기멋대로 살고싶고 자기생각을 고집하는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론, 다수결은
선이 아니며, 반드시 하나님에 대적하는 방향으로
언제나 그 결론을 맺습니다.

하나님께 순종이냐 자기생각을 고집하는가
차이가
복과 저주를 결판낼것이며
사는냐 죽느냐를 결정지을것고
영원히 천국에서 사느냐
지옥에서 영원히 사느냐를 결판낼것입니다.

우리가 복을 받고 기쁜것과 시원한것을 보기위해서는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예측, 고집, 자존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기준, 명령을 받아들여야합니다.
설사 우리의 본성에 맞지 않고 괴롭다하여도.

부디 우리나라가 저주를 자초하는 행동을 중지하고
더 큰 재앙을 만나기전에 돌이키길 언제나 간절히 바라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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