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축구복음? 국제망신도 골고루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축구복음? 국제망신도 골고루

꽹과리 1 3,213 2006.02.04 13:54

인도차이나에 ‘축구복음’ 활활
 
[국민일보]2006-02-02 1175자

인도차이나 반도 5개국에 파송된 한국 선교사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협력사역을 다짐하는 장이 마련된다.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박종순 목사)와 할렐루야축구단은 오는 22∼24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올림픽경기장에서 ‘제1회 인도차이나반도 할렐루야컵 선교사 축구대회’(대회장 김명혁 목사)를 개최한다.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선교의 훌륭한 도구로 부상하고 있는 축구를 통해 인도차이나 반도에 복음의 불길을 지피고 선교 현장에서 온몸으로 수고하는 한인 선교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회를 주관하는 캄보디아문화스포츠선교회(회장 오태근)와 한국축구선교협회는 축구 경기 외에도 할렐루야축구단 친선경기,찬양집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대회에서는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등 5개국 선교사팀이 기량을 겨룬다. 물론 승부보다는 친선 도모에 중점을 둔다.

특히 할렐루야축구단은 캄보디아 국가대표팀 및 청소년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는 캄보디아 지상파 방송에 중계돼 캄보디아 전 국민을 상대로 하나님을 알릴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교회와 축구단은 대회 개회식에 앞서 현지인들을 대거 초청,찬양 집회를 연다. 또 인하대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축구 묘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김성민(태국) 선교사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오태근 선교사는 “경기가 열리는 올림픽경기장은 3만∼4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면서 “현지의 축구 열기가 워낙 뜨거워 관중석이 가득 메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 우리와 현지 대표팀의 경기를 TV로 중계할 때 아나운서가 계속 ‘할렐루야’를 외칠 것이고 선수들은 진지한 기도와 찬양,골 세리머니로 자연스럽게 선교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혁 목사는 “이번 대회는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 선교사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모국 교회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행사”이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한국 교회 성도들이 아낌없이 기도와 후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할렐루야축구단은 3일부터 21일까지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태국 대표팀을 비롯,현지 팀들과 친선경기를 가지면서 어린이 축구클리닉을 열어 전도 활동도 벌인다(031-792-8707).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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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orisin 2006.02.04 16:06
불교 국가에서 저거 뭐하는 짓인지 아무튼 개독들의 생각은 아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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