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이재오 “노대통령, 교회의 십자가 행진 결과를 모르느냐” |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6-01-20 11:47]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연설에 대한 한나라당의 ‘항의’가 연일 이어졌다. 신년사 내용 중 양극화문제 해소를 위한 세금증액 방안도 문제지만, 노 대통령이 한나라당이 국회등원의 명분으로 요구하고 있는 사학법 재개정 시사발언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재오 원내대표는 20일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노 대통령이 ‘사학법 개정도 우리 사회의 투명성을 높여가기 위한 것’이라며 사실상 재개정 거부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대통령은 말은 항상 생각나는 대로 한다. 우리는 괘념치 않는다. 언제 말이 바뀔지도 모른다”며 일단 태연함을 보였다. 그러나 이 대표는 곧 “이 정부가 사학법 재개정에 대해서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면서 “사학법 개정에 대해서 한나라당은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그는 전날 서울 영락교회에서 개신교 목사들이 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십자가 행진을 한 것을 두고 “목회자 7000명이 십자가 행진을 했다. 이른바 고난의 행진이다. 나는 30년 전에 십자가 행진을 봤다”며 “노 대통령은 기독교가 십자가 행진을 하면 그 이후의 결과가 얼마나 엄청난지를 알아야 한다”고 압박하기도 했다. 원내대표 선거에서 이미 사학법 투쟁은 노무현 정권 규탄으로 수위를 높이겠다고 공언한 이 대표는 2이날 창원에서 열리는 사학법무효 대규모 장외집회부터는 직접 나서 한층 수위높은 ‘정권 규탄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히면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심재엽 지방자치위원장은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교육을 산업적 측면에서 접근하고 경쟁논리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이는 대통령 스스로 개정 사학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밝힌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심 위원장은 “대통령이 교육을 공공재가 아닌 사유제로 보고 시장경쟁 논리 도입하겠다고 한 말은 귀가 번쩍 뛰는 중요한 발언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은 다음주에 사학단체·시민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복수의 사학법 재개정안을 만들기로 했다. 한편, 이재오 원내대표는 연일 윤상림·황우석 게이트와 청와대의 관련여부를 집중 거론했다. 이 대표는 “많은 정보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현장검증을 실시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윤상림과 황우석 게이트의 종착점이 청와대가 아니기를 바란다”면서 윤 씨와 황 씨의 청와대 출입기록을 공개하라고 압박했다. 그는 야 4당 합의내용에 따라 이 사건들과 관련해 “만만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은 아주 낮은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우리는 노 정부와 평화공존을 원한다. 내가 원내대표 1주일 동안 할 수 있는 노력은 물밑에서 물 위에서 다 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청와대의 대답을 기다리겠다. 인내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도 밝힌다”고 입장변화를 촉구했다. 못마땅한 한나라, “대통령 고작 퇴임 후에 서민인 척 임대주택 살 구상 한다” 20일 이계진 대변인, 대통령 귀향발언에 불쾌감 표시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퇴임 후 고향에서 살겠다’는 발언에 “해석하기에 따라 여러 의미가 담겨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신재우 (withwit@dailyseop.com)기자 |
이제오는 십자가 끌고가는 놈들이 사학 통해서 검은 돈 처먹다가 망하는 것을 보게 될 것 같은데... 이제오 하는 짓이 어째 좀 서툴러 보인다. 좀 프로답게 놀았으면...
언제나 정신을 차릴련가....항상 수준이 그따구 밖에 안되니...맨날 국회 똥통안에서 뒹굴지....ㅡㅡ;;;에혀~~
나라가 어떻게 될려나~~...ㅡㅡ
양복 빼입고 발통달리 십자가 누구누구 대표 정해서 교대로 끌고가고 나머진 피켓들고 지랄한거지
이그 개독노무시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