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사학법개정에 왜이리 지랄할까?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사학법개정에 왜이리 지랄할까?

꽹과리 8 3,780 2006.01.19 18:01

개신교 목사ㆍ신자 3천명 사학수호기도회(종합)
[연합뉴스   2006.01.19   17: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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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개신교 목회자와 신자 3천 여명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저동 영락교회에서 '기독교 사학 수호를 위한 한국교회 비상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ㆍ대표회장 최성규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개정사학법의 문제점을 되짚고 이의 재개정을 정부와 여당에 촉구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안영로 목사(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의 사회로 최성규 대표회장의 인사말, 김선도 광림교회 감독의 설교, 이원설 숭실대 이사장의 사학법 재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 이한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와 윤종관 목사(예성 총회장), 이철신 영락교회 목사의 특별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원설 이사장은 "  노무현  대통령이 신년 연설에서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언급했는데, (사학법 찬반 논란 등을 비롯한) 양극화의 가장 큰 책임은 정부와 여당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3.1운동, 임시정부 등에 크게 기여한 인물들이 대부분 개신교 사학이 키운 인재들이라는 점도 알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약 1천명의 목회자들은 성명을 내 "이처럼 교회가 총동원되어 정부에 저항한 사례는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라며 "한국교회가 개정사학법 반대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사학법이 종교교육을 억압하고 신앙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기도회 뒤 한기총 공동회장 박종순 목사의 사회 아래 영락교회에서 시청 앞까지 십자가 가두행진을 벌였다.

한편 이날 참석자 가운데 일부는 기도회에 앞서 교회 앞에서 '사학법 지지 기도회'를 열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30여명과 물리적 충돌을 빚기도 했다.


anfour@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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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사천왕 2006.01.20 07:07
조욘기 그 더러운 놈이 앞에 섰네...
래비 2006.01.19 21:56
돈문제가 걸리면 저런 양의 탈을 쓰지요 emoticon_001
뭔가 이권이 걸려있지 않으면 저 난리도 낯뜨거워서 못피우지요
도사님 2006.01.19 21:56
푸른새싹을 미래의 뒷바침으로 초석으로 기를려면 기독재단사학이 필수죠.
대가리 터져라 하고 싸울낍니다. 모르긴 몰러도.
거대한 밭을 뺏기지 않으려는 저 파렴치함...역시 개독입니다.
안간다!천당 2006.01.19 19:24
예 그게 더 무섭겠네요 ㅋㅋㅋㅋㅋ
MONOMINO 2006.01.19 19:16
엥?? 저는 눈시퍼렇게 뜨고 중얼중얼대면 더 무서울거 같은 데요??
에그 무시라..      emoticon_016emoticon_016emoticon_016
안간다!천당 2006.01.19 19:10
눈좀 뜨시소 ~
눈감고 중얼중얼 대는거
느무 보기싫타
도사님 2006.01.19 18:54
쌀이 아깝소
꽹과리 2006.01.19 18:02
이제 고만좀해 보기 쑹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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