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파주 교회서 방화 추정 불
[뉴시스 2006.01.13 11:36:00]
【파주=뉴시스】12일 오후 9시30분께 경기 파주시 야동동 S교회 1층 입구 화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화분선반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교회는 지난 3일에도 2층 복도에서 불이 났었다.
경찰은 발화지점에서 쓰레기봉투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최근 이 일대교회에서 발생한 방화사건과 동일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9시17분께 파주시 야동동 D교회에서도 불이 나는 등 3일부터 최근까지 파주.고양일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정지우기자 jj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