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자이툰 복음 새해엔 평화의 씨앗”…염성덕 기자 아르빌 동행취재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삽질] “자이툰 복음 새해엔 평화의 씨앗”…염성덕 기자 아르빌 동행취재

꽹과리 2 3,166 2006.01.09 13:00

“자이툰 복음 새해엔 평화의 씨앗”…염성덕 기자 아르빌 동행취재
 
[국민일보]2006-01-08 1299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주관으로 구성된 ‘이라크 파병 국군장병 특별위문단’의 목회자와 장로들은 이라크 아르빌에 주둔 중인 자이툰 부대와 쿠웨이트 알리알살렘공군기지에 있는 다이만부대 장병들의 안전과 이라크 복음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를 드렸다.

특히 새해 첫날부터 전도 여행길에 오른 위문단원들은 “귀국하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자이툰부대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이 부대 정승조 사단장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하고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자이툰부대의 성과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화답했다.

자이툰부대에서 405일 동안 군종참모로 활동했던 이재은 종합행정학교 군종목사는 “적대세력이 언제 부대 주둔지를 미사일로 공격할지 모른다”면서 “하나님께서 자이툰부대를 사랑해주시고 불칼로 지켜주세요”라고 간구했다. 이 군종목사는 “이역만리에 있는 아르빌에도 새해가 밝았다”면서 “새해에도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도했다.

예성 윤종관 총회장은 “자이툰부대와 자이툰교회를 통해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이라크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해달라”고 기원했고 예성 허광수 총무는 “저희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부대 장병과 그 가족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자이툰부대 장병과 장비를 수송하는 58항공수송단인 다이만(‘항상 그대와 함께’라는 뜻의 아랍어)부대가 없으면 자이툰부대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 예장통합 조성기 사무총장은 “많은 국민이 삼성전자와 포스코를 견학한 뒤 두 회사의 국가 기여도를 피부로 느끼듯이 많은 한국군들도 자이툰부대와 다이만부대를 방문해야 한다”고 기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예장고신 이우성 부총회장은 “구약시대 때부터 의미있는 이 땅에 자이툰부대를 파견해 주의 일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부대 장병과 그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소식들만 주고받게 해달라”고 소원했다.

예장대신 구문회 부총회장은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과 딸들이 상처 받은 이땅의 쿠르드족을 고치고 이끌게 해달라”면서 “정승조 사단장이 부대원을 통솔하는데 하니님께서 함께 해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군선교연합회 조연식 대외협력실장은 “정정이 불안한 이라크에서 평화유지와 재건을 위해 노력하는 자이툰부대 장병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길 믿는다”고 말했다.

위문단 단장인 김국도 임마누엘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자이툰부대 장병들이 이라크에서 열심히 민간인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는 국가의 일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구제사업”이라며 “귀국하더라도 장병들이 영육간에 강건하게 해달라고 모든 성도와 함께 간절히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르빌=글·사진 염성덕 기자 sdyu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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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영혼 2006.01.09 13:38
저놈들땜에 엉뚱한 자이툰부대에 불똥튈까 걱정이어요.게다가 쿠르드족을 기독교화하겠다구요?
미쳐도 단단히 미쳤군요. 소수민족에다가 기독교로 개종까지? 아주 멸종을 시키려고 작정을 했군요.
쯧쯧쯧 2006.01.09 13:01
뷁짓 고만하고 걍 살아있을때 기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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