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해외선교단체 지구촌복음화?

[삽질] 해외선교단체 지구촌복음화?

꽹과리 0 3,218 2006.01.04 14:12
해외선교단체 지구촌복음화 한발 더
[국민일보]2006-01-03 1177자
해외 선교단체들이 올 한 해를 국제화·내실화의 원년으로 삼고 신속한 지구촌 복음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2008년까지 3개년 계획을 세운 GP선교회(국제대표 조용중)는 한국과 미주 본부의 행정을 통합하고 창의적인 선교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연구소를 발족할 예정이다. 또 2010년까지 10개국에서 20개 국제팀을 만들어 현지 지도력 개발,현지에 적합한 선교사 파송시스템 구축,각국 선교지도자 네트워킹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인 1.5세,2세와 현지인들을 선교사로 허입,명실상부한 국제선교단체로의 탈바꿈을 시도한다.

GMP(대표 김요한)는 ‘영적 추수를 향한 21세기 개척선교의 동반자’라는 비전을 갖고 미국 영국 등 해외지부를 세워나가는 한편 한국 교회의 선교 상황을 영문으로 번역,세계 선교계에 적극 알리는 홍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는 2010년까지 100개 사역팀 500여명의 장단기 선교사를 파송,100개 교회를 새롭게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0년까지 1000명의 회원선교사들이 팀으로 동역, 1000개 교회를 새롭게 세우는 비전도 세웠다.

성경적인 ‘백 투 예루살렘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이성경연구소(KIBI·대표 송만석)는 지난 2년간 한국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진행해온 예루살렘 평화행진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는 8월13∼15일 이스라엘 갈릴리호수에서의 세례식,예루살렘 성령집회,메시아닉 주(예수를 구주로 믿는 유대인)와의 연합집회,예루살렘∼베들레헴 평화행진,문화행사,팔레스타인 한방의료봉사 등을 진행한다.

차이나네트워크연구소(이사장 이병욱)는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고품질 중국세미나의 상설화,중국선교훈련원 개원 등을 통해 중국 선교의 다채널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선교한국(상임위원장 한철호)은 다음달 4일 부산·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단기선교사 세미나를 연다. 7월31일부터 8월5일까지 백석대에서 열리는 선교한국 2006대회를 통해 6개월에서부터 2년간 선교 현장에서 활동할 단기선교사 헌신운동을 조직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인터콥(본부장 최바울)은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리더십,크리스천 리더십,프런티어 리더십을 양성하는 데 앞장선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대표 김성태)는 중국의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12만5000권의 성경을 전달하는 운동을 펼친다.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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